(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24일, 은행동 금연거리와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며 이를 통한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인식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구는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자 SNS를 통해 카드 뉴스를 게재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금연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흡연 욕구 및 금단증상 완화 등 금연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금연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행동 강화 보조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흡연의 폐해를 알게 되는 계기기 되길 바라며, 담배 연기 없는 중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3일 유천동 소재 미래로 어린이집에서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환경 마술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편,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중구 관내 만5~6세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환경 교육으로, 올 11월까지 약 10여 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이 부모에게 확산돼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자원순환·탄소중립 인식이 확립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3일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Holland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시에서 지난 18일 발표한『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에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양수 의장은“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을 건립하는『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며, "23만 구민의 염원인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문화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총 3,700여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이 계획대로 2026년 착공될 수 있도록 23만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로써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에 따르면 제2시립미술관은 1,202억원을 투입해 현 대전시립미술관의 2배 규모로 지어진다. 또 음악전용공연장은 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역시 최대 규모의 콘서트홀 등을 갖춘 공연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5월 17일부터 중구 관내 경로당 146개소에 에어컨, 온풍기 등 냉난방기 청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난방기 청소를 통하여 실내공기 오염을 예방하고 냉난방기 기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냉난방기 사용을 위해 진행된다. 청소는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냉난방기를 완전 분해 후 세척하고 냉방 성능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하며,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청소를 마칠 계획이다. 청소를 마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에어컨을 청소해야 하는지 몰라 몇 년을 그냥 사용하기만 했는데 이번 청소하는 걸 보니 너무 깨끗하고 안심이 된다. 꼼꼼하게 잘 청소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5월 23일, 24일 이틀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일정은 후보지별로 5월 23일 9:30(태평동), 5월 23일 14:00(유천동), 5월 24일 14:00(문화동)에 각각 열린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구상(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공모에 3곳(태평·유천·문화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조성비를 지역별 300억씩, 총 900억을 우선 지원 가능하다.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 시 용도지역 상향,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중구 문창동성당(중구 대종로334번길 12)에서 ‘(가칭)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른 정비계획의 수립을 위한 법적 절차로, 문창동 5-1번지 일원(85,151㎡)에서 진행 예정인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정비계획 내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공람·의견 제출은 다음 달 6일까지 중구청 도시계획과 또는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해당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문창시장 보부상마트 김지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 기부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헌 대표는 “기부를 통해 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김지헌 대표님을 비롯해 중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기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 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고 있다.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18일 대전시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중촌근린공원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대해 23만 중구 구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이를 통해 중구에서 추진 중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 중구는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중촌근린공원 일원은 김광신 중구청장의 1호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이기도 하다. 구는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호남선 가용 공간을 재배치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등을 확충함으로써 일하고 즐기며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외에도 정주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발표가 더 의미가 크다. 한편, 대전시는 동·서 지역 간 문화 균형을 위해 원도심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발표했다. 2026년 중촌근린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시는‘어디서나 살기 좋은, 매력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민선 8기 문화시설 확충방안’을 내놨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에서“문화균형, 매력발굴, 지역활력을 키워드로 총 9개 사업에 6,700억 원을 투입해 대전 어디서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원도심 지역에 4,5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신‧구 도심 간 문화 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가장 먼저 동‧서 지역 간 문화균형을 위해 원도심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 2026년 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을 착공해, 대규모 문화시설 집적과 특화된 건축디자인으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제2시립미술관은 1,202억 원을 투입해 현 시립미술관의 2배 정도 규모인 연면적 16,852m2(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시‧창작‧카페 공간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음악전용공연장은 2,5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0,000m2(지하 2층, 지상 4층)의 광역시 최대 규모로 콘서트홀, 챔버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전문 공연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특별조치로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압류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권 압류는 세외수입 체납액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2,671명을 대상으로 특허청과 한국저작권위원회의 협조를 통한 전수조사 후, 최종 20명에 대해 압류 예고 조치했다. 구는 최근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2주간의 압류 예고 후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 압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식재산권은 외형적인 형태가 없는 지적·정신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로, 산업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등)과 저작권으로 구분된다. 김광신 청장은 “지식재산권 압류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체납처분 징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납처분 징수 방법을 도입해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 대표회의가 16일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전대표 중구의회 의장 윤양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지역 의료 불평등 및 진료격차 해소를 위한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문」과 과도한 규제로 인해 비수도권 지방소멸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현 농지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농지 취득 규제 완화 촉구 건의문」이 시·도대표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 및 중앙정부에 전달된다. 이어서 열린 환영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 및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방문한 시도대표회장을 맞이했다. 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 4월 산불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기탁한 성금 300만원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에게 전달했다. 동구의회 강정규 부의장, 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장은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대전 문성초등학교(교장 정헌권, 산성동 소재) 전교생(180명)과 함께 제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당초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6년 만의 전국단위 훈련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혼란을 우려해 공공기관과 학교 등만 참여하게 됐다. 문성초에서는 교내 자체 공습 안내 방송을 통해 초등학생 180명이 안전하게 중구 민방위교육장 대피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중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피소의 필요성과 찾는 방법, 비상시 행동 요령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었다. 한편, 중구 민방위교육장(면적 1,346㎡, 수용인원 942명)은 1992년 12월 준공된 정부 2등급 대피 시설로, 평시에는 민방위교육장으로, 전시에는 지휘소와 대피소로 활용된다. 김광신 청장은 “비상 상황 시 지하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정이나 직장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바우처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또는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에서 추진하는‘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상황(지진, 대형화재, 여성·아동 안전 등) 발생 시 언제·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의 최적 대피 경로를 안내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24일 중부경찰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라미랩㈜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중으로,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에 활용할 데이터 구매를 지원받게 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중구의 ‘안전 중구’ 플랫폼은 오는 6월 말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환경 개선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의 안전에 실질적이고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는 15일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로부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형통사는 지난해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 백중, 연말 등을 맞아 백미 총 27,8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용담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에 뜻을 모아주시는 형통사와 동참해 주시는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