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26일 건설현장 등 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공사는 현장근무자에게 식염포도당, 아이스조끼,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여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으능정이(스카이로드)거리와 중앙로지하상가, 성심당 주변 등 중앙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대전0시축제 성공 기원 거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중부 모범운전자회, 상인회, 동 자생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등 인파가 많은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를 알렸다. 또한 축제장 인근 상가와 병·의원을 다니면서 교통통제 안내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주민들과 인근 상가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중구는 이달 31일 ‘대전 0시 축제 지원 추진상황 최종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축제와 가장 밀접한 교통, 환경, 안전관리 분야 등에 대해 그간의 지원 상황을 최종점검하고 누수없는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0시축제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어 수많은 인파가 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축제장 일원 공중(개방)화장실 21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휴대용 불법 촬영기기 탐지 장비(렌즈·전파 탐지형)를 활용, 화장실 내벽이나 천장의 나사못과 틈새 등을 중점적으로 정밀 탐색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장실의 위생 상태, 환기 시설 작동,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도 점검반을 운영해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을 강화해 건전한 화장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 관내 공중화장실 전체 39개소에 고정형 불법 촬영기기 탐지시스템과 안심 스크린(상․하단부 틈새 차단)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로활동할 20명을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구는 블로그(15명)·사진(3명)·영상(2명) 분야, 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8월 중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된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로 1년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구정 사업·정보·관광·문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펼쳐 중구 공식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서포터즈 역량에 따른 원고료 지급, 우수활동자 연말 유공 표창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중구에서 계획하고 시행하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구민에게 알려 일방적 홍보가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 구민과 함께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유등천변 체육시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구는 26일 유등천변 중구파크골프장 등 5개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수해 복구를 추진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중구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체육단체 회원과 태평1·2동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체육시설 내 생활쓰레기와 하천 부유물을 수거 및 이동 적치하며 응급 복구에 힘을 모았다. 또한 중구 보건소에서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수해 지역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하였다. 유등천변 체육시설은 평소 휴식과 운동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찾는 장소로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시설물이 유실되고 하천 부유물로 인해 시설 이용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유등천, 대전천 등 피해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히 시설물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에 동참해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신속히 시설물 복구를 완료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관내 주택건설현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부실 시공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인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월)부터 3주간 관내 주택건설 현장 9개소(민간개발사업 7, 재건축사업 2)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청 공무원과 안전관리 자문단이 합동으로 주요구조부 시공상태,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입주예정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천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이 된 전단보강근 등 철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강도에 대해 비파괴검사 장비를 활용하여 확인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다수의 주택건설사업이 우리 구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품질확보를 위해 내실 있게 점검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 경감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저소득층 연탄쿠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연탄을 가정 난반용으로 사용하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이다. 소외계층은 만 65세 이상 자, 장애인, 중위소득 60%이하인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이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까지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사용 여부, 제출서류 검토 등을 거쳐 올 9월경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연탄쿠폰(한국광해관리공단 주관)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에너지바우처 대상자인 경우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하여 기존 바우처가 중지된다. 김광신 청장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작년 신청자가 올해 신청하지 않은 경우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며,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성씨 배지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한국족보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 문중의 성씨 유래가 담긴 조형물 중에 자기 성씨 조형물을 찾아서 스티커 배지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중구에서는 한국족보박물관을 통해 중구 지역민에게 지속적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뿌리공원과(☎042-288-8310)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자기 성씨 유래가 담긴 조형물 사진을 배지로 만들어 착용하고 가시는 참여자들에게는 조상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문중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니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25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사장과 김영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복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재난상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대전광역시로부터 기부 유공 감사패를 받았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성금 1,671만원, 국가유공자 효사랑 성금 1천만원과 희망나눔 후원금 6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 도시공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위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인한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 등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청년층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지원 기준은 ‘23. 1. 1. 이후 전세금반환보증 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 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이며,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이 보증료 지원신청서와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와 납부 증명서 등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심사기준표에 따라 심사를 거쳐, 기 납부한 보증료 중 최대 30만원에 한해 신청인 본인 계좌로 이체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층의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활성화 유도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3년차 이상 상반기 교육 불참자와 전입 대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 1차 사이버교육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전자통지와 등기우편으로 교육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실전 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https://kcmes.or.kr/)에서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이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서면 교육이 가능하지만, 지난해와는 달리 헌혈 참여는 민방위 교육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김광신 청장은 “민방위 교육은 전시‧재난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한다”며,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최대 10만 원까지 부과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이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은 24일 대전천 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대전천 보문교에서 목척교까지 걸으며 지난 폭우와 주말 새 내린 비로 인한 안전 관리 상황과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즉시 제거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수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김광신 청장은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80곳에 하반기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공요금(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인상을 간접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각 업소별로 20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 이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42-606-72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을 운영하며,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이다. 구는 기지정 업소와 신규 신청업소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80곳을 확정했다. 상세한 업소 현황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요금과 함께 연내 업소별 쓰레기봉투, 음식물 배출스티커 등 필요 물품을 추가 지원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꼭 필요한 지원과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8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20곳)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찾아가는 인형 놀이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와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주제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중요성, 식생활 개선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과 노래, 율동으로 구성된 인형 놀이극 ‘비누요정과 세균마녀’는 참여형 인형극으로,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해 아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혔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 놀이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오늘 (21일) 오후 3시 40분경 대전 대덕구 비래동 본인 자택에서 73세 이모씨가 사망한지 며칠이 지나서 발견 됐다. 최초신고자는 사망한 이모씨가 거주하는 건물(LH) 관리자로 밖에서 창문이 열려 있고, 현관 앞에 택배가 몇 일씩 방치되있는 점이 의심되어 신고 했다고 확인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수술 후 장기적인 약복용중이었으며, 정확한 사인은 추후에 확인 될 거라 밝혔다. (뉴스취재: 정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