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25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사장과 김영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복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재난상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대전광역시로부터 기부 유공 감사패를 받았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성금 1,671만원, 국가유공자 효사랑 성금 1천만원과 희망나눔 후원금 6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대전 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