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근절되지 않고 점차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금주부터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본 사업은 평생교육센터에서 4개 주민자치회(홍성, 광천, 홍북, 홍동)와 함께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 홍성군에서 양성한 보이스피싱 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대응 요령 등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영상을 활용하여 구성하였고, 어르신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예방 구호와 유명 트로트를 개사한 노래 부르기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홍동면 15개 마을을 시작으로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작년부터 교육을 준비해왔으며, 금융사기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부서나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TGN 대전.세종.충청)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 홍성군이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관내 기관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첫 기관장협의회로 각 기관들은 군정목표와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군정발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개인방역수칙 준수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고시업무 시험장 대관 협조 ▲홍성 교육비전 및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추진 ▲홍주초 신설 대체 이전 추진 현황 ▲홍성경찰서 실종·범죄 예방 홍보 ▲CCTV관제센터 영상공유체계 구축 논의 등 10개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를 당부했다. 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미래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기관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새롭게 시작된 민선 8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군정비전인 '따듯한 동행, 행복한 홍성'으로 군민의 행복을 달성하고자 앞으로 기관장협의회 32개 기관이 힘을 합쳐 동행할 전망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이 민선 8기 시작에 발맞춰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서해선 복선전철 KTX망 구축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공동주택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지역에 공동주택이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7월 현재 21개 단지 15,990세대로 건설 및 사업 착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11월 말까지 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 2,671세대가 내포신도시에 완성돼 입주를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 건설을 추진하는 공동주택은 8개 단지 8,459세대로 대방 3차 1,474세대는 착공 예정 중에 있으며,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 831세대, 대림건설이 건설하는 공공임대 822세대는 2023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개 단지 1,706세대와 반도 유보라 마크에디션 955세대는 현재 토목공사를 진행,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홍성읍 일원인 원도심에도 공동주택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역세권 개발사업과 발맞춘 GS건설 483세대 규모의 자이와 남장리에 들어설 340세대 규모의 승원팰리체는 100% 계약되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성읍 월산리의 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