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K-안전화 전문기업인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 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내 또는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스산업은 1993년 등산화 제조공장 출범 이후 현재 대전 서구와 베트남에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48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안전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관 평생학습지원 협약기관인 트리시스(대표 윤형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념 주꾸미 50팩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서구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중 저소득층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형준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의 의지로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마음이 담긴 따뜻한 선물을 해주신 트리시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평생학습 협약 사업으로 주민에게 더 나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시스는 2018년부터 구와 협약을 맺어, 온라인 국가공인자격과정을 70% 할인해 서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200여 명이 수강했으며, 수익을 2년마다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영유아 검진(6세 미만의 생후 14일~71개월) ▲일반건강검진(20세~64세의 짝수년도 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으로 구분된다. 영유아 검진은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와 상담, 건강교육과 상담, 구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간염검사, 구강검진 등 11개 항목을 검진하며 생애전환기 검진은 골밀도 검사(66세 여성)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 생활 습관 평가(70세) 등으로 이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검진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안내문과 검진표를 발송해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기관 및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기관을 방문해서 검진하면 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로 수검률을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TGN 땡큐굿뉴스 = 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침수위험지구(인접대지 포함) 내 건축 시 적용하는 침수방지대책의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구는 매년 극한 강우가 빈발해 반지하 주택과 지하 주차장 등의 지하공간 침수로 인명, 재산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실태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인허가 상 지하공간 침수방지 대책 적용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지하층 설치 시 적용되는 수방기준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에 따라 ▲침수피해 방지(역류방지밸브 설치 등) ▲침수피해 경감(배수펌프 및 집수정 설치 등) ▲침수피해 예방(침수방지 시설물 유지·관리 등) 등에 대한 사항으로 구성된다. 또한, 건축물 건축 시 설계에서부터 수방기준을 반영토록 하고 시공 과정에서 감리자가 확인해 사용승인 시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절차로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침수방지 대책에 따라 침수위험지구 내 지하층 설치에 대한 수방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관련 법령 개정건의 등을 통해 침구위험지구 외에도 수방시설 설치 의무가 확대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 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보건소는 관내 관저동 일대 5개 공원에 10대의 친환경 해충퇴치기(포충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깔따구, 날벌레 등 위생 해충을 유인하여 포획한 후 분쇄,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이다. 특히 화학 방역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살충제를 사용하는 연무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구는 은평공원, 갈마공원, 남선공원 등 34곳에 총 126대의 포충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관저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하늘아래공원 ▲모롱이 어린이공원 ▲금동어린이공원 ▲테니스장 ▲선유근린공원에 총 10대를 포충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구는 포충기 작동 관리를 위해 소모품 교체 등 주기적 점검을 하고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 시간에 맞춰 포충기를 작동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기후 변화로 모기, 진드기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감염병 예방은 물론 구민들의 생활 편의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방제작업을 꾸준히 추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제28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선임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을 위촉하고, 2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의원 2명(손도선·서다운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세무사 4명을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됐고, 대표위원에는 손도선 의원이 지명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에 대해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검사가 종료되면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하고, 6월에 개회하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전명자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결산검사는 서구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효율성과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위원들은 전문성과 오랜 식견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도선 대표위원은 “서구 예산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는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4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위해 최기석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재위촉하고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변호사는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위촉되었으며, 2024년 4월부터 2년간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과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 사건의 소송수행, 의장이 위임한 법률사항의 자문을 맡게 된다. 서구의회는 최 변호사가 지난 2022년 4월부터 의회 운영과 관련해 오랫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지방의회 활동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고문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점을 고려하여 재위촉을 결정했다. 전명자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지방의회의 입법활동 영역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법률 자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원들이 복잡·다양한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법률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GN 땡큐 굿 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서철모)은 4일 평생학습 지원 기관인 ㈜트리시스(대표 윤형준)와 한국지식교육협회로부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형준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서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이사장은 “두 기업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지역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시스와 한국지식교육협회는 2018년부터 서구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가공인자격과정 수강료 70% 할인, 온라인 민간자격과정 무료 제공 등을 해오며, 2년마다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TGN 땡큐 굿 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바쁜 일상과 생업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측정의 날’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일까지(7월 제외) 둘째 주 금요일(도마큰시장), 넷째 주 금요일(한민시장)로 나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장 고객 쉼터에서 월 1회씩 운영되며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건강측정의 날에는 간호사, 치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시장에 방문해 ▲기초검사(혈압·혈당 등) 및 개인별 건강상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구강건강관리교육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을 진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찾아가는 건강측정의 날은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상인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 굿 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활용 분리배출 생활화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과 학생 대상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추진한다. 구는 금고동 매립장, 환경 에너지 사업소 및 음식물 광역자원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를 자원 순환하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견학을 계획했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매립 ▲소각처리 과정 ▲분리배출 동영상 교육 등 자원 순환 전반의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견학 신청은 이달 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주민과 학생들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폐기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 굿 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시민체험양봉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체험양봉장은 환경친화적인 여가 활동 도모와 환경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활동은 4월부터 7월까지 유성구 구룡동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1세대당 벌통 1군씩을 대여받아 양봉 교육, 벌꿀 수확 등의 체험을 하고 체험 종료 후 양봉 산물 일부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양봉 체험을 희망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대별 대표자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달 29일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내달 1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체험양봉장 운영을 통해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양봉 체험을 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 굿 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품목을 권역별로 한 업체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통합 수거 체계를 구축 시행한다. 그동안 수거 체계는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폐기물마대(PP마대) 품목별로 각각 다른 업체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맡은 품목 외에는 수거하지 않아 수거 지연 사례가 잦아 주민들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구는 관내 4개 권역으로 분리해 권역별로 담당 업체가 수거하도록 수거 체계 방식을 바꿔 업체에 권역별 전 품목 수거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부여해 수거 지연 문제를 방지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통합 수거를 시행해 일부 품목 수거 지연 등 구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라며 “구민분들도 배출하실 때 배출 시간, 장소, 배출 방법을 조금만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전 서구청)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의회 설재영 의원(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26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로변 잡초 생장 억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설 의원은 도로변에서 자라는 잡초는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안전문제를 야기하므로 제초 작업이 필수적이지만, 제초작업에 소요되는 인적·경제적 비용이 클 뿐 아니라, 잡초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다 보면 도로 시설물에 손상을 주어 장기적으로 유지보수에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서구청 건설과에서 보도제초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은 그야말로‘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설 의원은 잡초를 100% 제거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토양의 수소 이온 농도(pH) 변화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 생태계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반려견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까지 해결할 수 있는 빙초산을 활용한 친환경 제초제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잡초의 생장을 물리적으로 정지시킴으로써 제초제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는 제280회 임시회 회기 중 29일 서구체육회를 방문하여 사무실 이전에 따른 경과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행정자치위원(신혜영 위원장, 박용준 부위원장, 서다운·오세길·정홍근·신현대·최지연 위원)과 소관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무실 이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체육회의 2024년 주요업무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개선사항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구 생활체육의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체육회는 지난 12월 26일 임대기간 만료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이전한 사무실은 기존의 시설물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해 예산을 절감했다. 현재 서구체육회장을 비롯한 사무국장과 생활체육 지도자 등 26명이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서구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 체육인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신 서구체육회 임원과 직원, 체육봉사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체육진흥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체육회는 2016년 7월 구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31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물가안정 장보기 행사 및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 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