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명입니다. 수도권의 확진자는 38명이고, 비수도권 지역은 8명입니다. 어제 사망하신 분은 2분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9월 28일부터 2주간 시행된 추석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날로서 이후 거리두기를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추석연휴 동안 이동량은 많았지만, 당초 우려했던 감염확산의 위험요인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었습니다. 주요 교통시설, 여행지 등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충실이 이루어졌고 수도권 도심집회도 다수가 밀집하는 상황 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을 자제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국민 여러분과 관계자분들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환자 수는 수도권은 50명 이내, 그 외의 전국은 10명 내외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를 포함한 최근 2주간 일일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59.4명으로 그 직전 2주간의 91.5명에 비하여 크게 감소한 상황입니다. 특히 추석연휴 이후 첫 주인 지난주는 일일평균
코로나19 관련 학사일정 교육부 브리핑20 10 11 ✔학사일정 조정학교, 20여 개 수준으로 안정적 ▪️학교밀집도 '3분의2'로 기존보다 완화 ✔감염위험 높은 수도권은 3분의2 유지해야 ▪️학사운영 충분히 준비해 19일부터 현장 적용 ▪️300인 이상 학원 등 내일부터 집합제한으로 완화 ▪️유치원·초등 저학년 등교수업 확대 원칙 결정 ▪️학습격차 완화 위한 대면수업 확대 요구 반영 ✔방역인력·원격학습 도우미, 2학기에 확대해 지원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일부 조정···학교가 선택 ▪️밀집도 예외 적용 기준, 전교생 300명 내외로 완화 ▪️수도권도 외곽지역 등은 전면등교 가능 발표 전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입니다. 오늘 중대본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판단하고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였습니다. 학교도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까지 최대 7,979개교에 달하던 학사 일정 조정 학교가 이제는 20여 개 수준으로 안정돼 가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확진자 숫자도 10월 들어서 현저하게 줄어들어 한 자리 숫자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포함해 오랜 기간 동안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해 주신 국민 여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상민의원 등 11인)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학과 기술의 혁신은 국가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그동안 기초과학과 원천연구에 대한 국가의 지원은 장기간에 걸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과학기술분야의 특성을 고려할 때 그 지원 규모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정책수행자별로 분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며, 단기적인 성과를 낼 것을 요구함으로써 오히려 중요하고 시급한 연구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아왔음. 문재인 정부는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신설하며, 과학기술정책총괄, 국가연구개발산업 예산 심의·조정 및 성과평가 기능을 수행하는 등 연구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하여 안정적 연구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음. 그러나 현장에서는 국가과학기술정책의 본래 역할을 제대로 뒷받침하기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총리급으로 격상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이에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과학기술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집행할 수 있도록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총리의 3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교육부 브리핑 20 9 4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관련 교육부 브리핑 ▪️수도권 유초중고 ‘원격수업’ 20일까지 연장, 고3은 제외 ▪️대형학원 20일까지 집합금지 발표 전문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차관 박백범입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코로나19의 반전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하기 위해 수도권 그리고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기간을 연장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학사운영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감염에 대한 전국적 확산 우려로 정부는 지난 8월 22일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교육부도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함과 동시에 국가 전체적인 차원에서의 방역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방역당국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시군구 소재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교 밀집도를 3분의 1로 낮추는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하는 등 선제적 조치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 소재의 유·초·중·고등학교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면적인 원격수업
(요약)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간 연장|9 4금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연장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간 연장 ▪️수도권 유초중고 원격수업 전환 국민 여러분,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와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2단계 조치는 오는 주말 9월 6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의료체계의 치료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규환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할 때까지는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만큼 이번 기회에 확실한 방역 성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에 정부는 전국에 대한 2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2단계 조치는 1주간 각각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전국에 대해서는 기존 2단계 조치를 9월 7일 월요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금지, 클럽 등 고위험시설 12종과, 학교 밀집도 완화 등과 같은 기존 조치는
기상청, 날씨예보17 태풍 '마이삭' 내일까지 강한 영향, 9월 2일 17시 발표 020년 9월 2일 17시 발표된 날씨예보17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후 5시 날씨예보 예보분석관 추선희입니다. 현재 태풍 마이삭은 제주도 서귀포를 기준으로 남동쪽으로 190k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hPa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어서요. 여전히 매우 강한 강도를 보이고 있고요. 이렇게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면서 시속 100km 이상의 매우 강한 최대순간풍속이 관측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 외에도 이렇게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비는 우리나라에 위치하고 있던 건조한 공기와 태풍에서 쏟아져오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부딪히면서 이렇게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 태풍이 점점 북상을 하면서 이 비구름대의 강도도 점점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이렇게 북위 30도를 넘어서면서 지금부터 태풍의
기상청, 제9호 태풍 마이삭 현황과 전망 기상청 우진규 예보관이 직접 브리핑하는 태풍 마이삭 현황과 전망!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출처 : 기상청]
부산 진구 목욕탕 관련 6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발생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8월26일 수요일 ○일시: 2020. 8. 26.(수) 14:10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브리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지역발생 307명·해이유입 13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0명 추가 총 1만8,265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933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종교·요양시설 등 23곳 ✔8·15 집회 관련 26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219명 ✔서울 중구 부동산 경매업체 관련 4명 추가 확진 ✔인천 서구 주님의 교회 관련 29명 추가 확진 ✔경남 김해시 단체여행 관련 8명 추가 확진 ✔부산 진구 목욕탕 관련 6명 추가 확진 ✔해외유입 확진자 13명···검역단계서 3명 확인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추가분석 결과 발표 ✔이태원 집단 감염 이후 'GH 그룹 바이러스' 검출 ✔해외 유입 사례는 'GH, GR 그룹' 검출 ○브리핑 전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26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명 추가 총 1만8,706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26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959명 ✔8·15 집회 관련 54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273명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30명 추가 확진 ✔서울 관악구 무한 九룹 관련 9명 추가 확진···총 56명 ✔서울 구로구 아파트 관련 22명 추가 확진 ✔서울 은평구 미용실 관련 8명 추가 확진···총 9명 ✔경기 안양·군포 지인모임 관련 16명 추가 확진 ✔광주광역시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11명 추가 확진 ✔강원 원주시 실내 체육시설 관련 7명 추가 확진 ✔36개 병원 환자 155명에 '렘데시비르' 공급 ✔코로나19 완치자 1,223명 혈장 공여 참여 ○브리핑 전문○ 8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434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706명입니다. 신규로 93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3,93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환자는 총 46명이고, 어제는 사망자가 1명 발생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지역발생에 대해서 좀 더
요약 전국 휴진율 10곳 중 1곳, 의료서비스 큰 차질 없어|8 27목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 ✔수도권 수련병원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복귀 여부 점검···미복귀시 고발 조치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3천만 원 이하 벌금 ✔전국 휴진율 10곳 중 1곳···의료서비스 큰 차질 없어 ✔정부, 공정위에 대한의사협회 신고 ✔전공의 관련 가짜뉴스 유포··· 서대문경찰서 내사 착수 의사단체 집단휴진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추세가 계속되는 위기상황에서 의사단체의 집단휴진이 계속되어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환자들의 진료공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수련병원의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해서는 어제 8시를 기하여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였으며, 주요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집중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조사한 20개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전공의 가운데 휴진자 358명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하였습니다. 오늘은 어제 방문한 수련병원을 재방문하여 휴진한 전공의 등의 복귀여부를 점검하고 미복귀 시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지역발생 258명·해외유입 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6명 추가 총 1만7,665명 ✔격리해제 19명 늘어나 모두 1만4,219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34명 추가확진···누적 확진자 875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전파 115명 ✔광화문집회 관련 40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76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6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41명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추가확진···총 182명 ✔전남 순천 푸드코트 관련 24명 추가 확진 ✔지난 2주간 집단발생건수 30건···3배 이상 증가 ✔감염경로 파악하지 못한 환자 비율 18.5% ✔완치자 혈장에 항체 포함 26명에 수혈치료 ✔민노총 집회 참석자 중 1명 양성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 검토 중 ✔개인 방호복 입고도 의료진 감염···인력 문제 해결돼야 ✔순천 홈플러스 푸드코트 지표환자, 무한그룹 설명회 방문 ○브리핑 전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24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665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80.5%가 격리
8월 26일 8시 기해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발동|의사협회 집단휴진 관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발표 ○일시: 2020. 8. 26.(수) 08:00 ○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 ○브리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부, 의과대학 정원 조정 등과 관련 의사협회와 협의 진행 ✔의료계, 오늘부터 집단 휴진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국민들에게 불편 드려 송구 ✔정부와 대화 거부하고 집단휴진 나서 매우 유감 ✔환자 생명 위협하는 진료 중단···국민 신뢰받기 힘들 것 ✔대화기간 동안 집단행동 중지 요청 ✔의협, 정부와 대화 통한 문제 해결 요청 ✔8월 26일 8시 기해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업무개시명령 따르지 않을 경우 법·원칙따라 진행 ✔진료공백 최소화···환자들에게 억울한 피해 안 가도록 대응 ○브리핑 전문○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입니다.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의사단체의 집단휴진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협의에 임하였으나,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수재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또 다른 걱정을 끼쳐드리
문재인대통령, 코로나19 방역 성공이 곧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ㅣ제43회 국무회의ㅣ문재인 대통령 모두 발언 풀버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방역에서 성공하는 것이 곧 경제를 살리는 길"이며, "단기적으로는 일부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지만 코로나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켜야 경제 회복의 시계를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한순간도 경제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무회의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날씨예보07 전국 태풍 ‘바비’ 영향권, 8월 26일 5시 발표 2020년 8월 26일 5시 발표된 날씨예보07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전 7시 날씨예보 예보분석관 조수미입니다. 오늘 태풍이 점차 북상하면서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의 태풍 전망과 자세한 날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현재 제8호 태풍 바비는 서귀포 남서쪽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 전면에서 기류가 수렴해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4시에 발표된 태풍 정보를 보시면 서해상으로 태풍이 점차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나라는 태풍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들면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오전에 남부지방까지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내일까지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요. 최대순간풍속이 제주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40~60m, 그 밖의 서쪽 지역과 경남에는 초속 35m 이상
코로나19 발생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8 25화(14시 브리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명 추가 총 1만7,945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40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915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 120명 확인 ✔8·15 집회 관련 17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93명 ✔서울 관악구 무한그룹 관련 누적 확진자 44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183명 ✔경기 파주시 커피전문점 관련 누적 확진자 66명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관련 7명 추가 확진 ✔최근 2주간 60세 이상 환자 비율 32% ✔위·중증 환자 38명···최근 일주일 사이 3배 이상 증가 ✔해외유입 확진자 16명···검역단계서 3명 확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 실천 당부 ✔방역수칙 준수만이 확산세 진정시킬 수 있어 ✔부산 일부지역에서 GR그룹 바이러스 확인 ✔코로나19 진단키트 물량 충분···57만 건 검사 가능 ○브리핑 전문○ 8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264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1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945명입니다. 신규로 6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