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한국의 인기가수 겸 댄서인 태연은 솔로 활동으로 돌아올 때마다 항상 관객에게 많은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28일에 태연의 정규 2집 앨범 'Purpose'가 KuGou Music에서 온라인 발매되면서 순식간에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빠른 속도로 10,000장이라는 판매 이정표를 달성했다. 10,000장은 KuGou 더블 골드 레코드 인증에 필요한 수치다. 태연이 더블 골드 레코드 인증을 획득한 속도는 음악 플랫폼 KuGou가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태연은 새 앨범에 'Purpose'라는 제목을 붙였다. 음악은 항상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인생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새 앨범에는 10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다. 감정적인 얼터너티브 소울 팝 '불티(Spark)', 슬프고도 서정적인 'Here I Am', 레트로 재즈 'Do You Love Me?'를 포함해서 각 신곡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전달하는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여러 음악 스타일에 통달했고, 많은 성과를 올린 태연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태연은 2017년 KuGou Music에서 첫 앨범 'My Vo
(땡큐굿뉴스대전)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 연극 '여자만세2'가 지난 24일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했다. '여자만세2'는 잘 만든 소극장 공연을 발굴해 한층 더 완성도 높여 선보이는 예술의전당의 ‘창작키움프로젝트’ 그 두 번째 작품으로, 2013년 한국희곡작가협회 희곡상을 받은 '여자만세1'의 시리즈 2탄이다. 순종적이지만 야무진 며느리 ‘최서희’, 고지식한 시어머니 ‘홍마님’, 자존감을 잃지 않고 스스로 당당하기 위해 애쓰는 30대 배우 ‘홍미남’이 사는 집에 70세 할머니 하숙생이 들어와 파장을 만든다. 특히 대중들에게 친숙한 양희경(이여자 役), 성병숙(이여자 役), 윤유선(최서희 役) 배우 외에도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이 무대에서 열연하며 세대와 성별을 뛰어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차별과 희생에 관한 휴먼 드라마를 완성해 낸다. 고상하고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는 21세기 마지막 간 큰 시어머니 ‘홍마님’ 역을 맡은 김용선 배우는 오랫동안 국립극단배우로 활동한 30년 차 베테랑이다. 그는 극 중 ‘홍마님’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시어머니’라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홍마님’ 역의 정아미 배우
(땡큐굿뉴스대전)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속 배우 김슬기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의 김슬기가 당돌하고 솔직한 캐릭터 '미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슬기의 매력 요소를 짚어 봤다. ◆ 관전포인트 1. 믿고 보는 로코 요정! 김슬기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KBS2 ‘연애의 발견’,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 등의 대표작을 탄생시켜 왔다. 신화고 국어선생님이자 주서연(오연서 분)의 친구 ‘김미경’ 역을 맡은 김슬기는 이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도 역시 상큼 발랄 코믹 연기로 비타민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속눈썹에 마스카라 대신 립글로스를 바르기도 하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화장을 수정하다가 과속방지턱을 지나면서 립스틱을 얼굴에 찍 그어버리기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맞선남 앞에서 음료 위에 산처럼 쌓인 생크림을 한 입에 삼키느라 얼굴에 크림 범벅을 불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맛깔
(땡큐굿뉴스대전) 2019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가수 HYNN(박혜원)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뽐냈다. 27일 오후 2시 멜론티켓, 예스24 등을 통해 HYNN(박혜원)1st Live ‘LET ME IN’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약 10초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HYNN(박혜원)은 오는 2020년 1월17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약 500명의 팬들과 첫번째 라이브 공연 겸 생일 파티를 연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갖는 공식적인 자리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HYNN(박혜원)이 올 한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을 비롯해 신곡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대세 가수’로 거듭난 터라, 많은 팬들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에 몰려들어 ‘10초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썼다. 심지어 HYNN(박혜원)을 향한 팬덤과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듯, 온라인에 암표상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예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여 부정거래로 적발시 적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HYNN(박혜원)은 이번 라이
(땡큐굿뉴스대전) 글로벌 토탈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제이엠솔루션)을 중심으로 빛나는 성장을 이루고 있는 종합 화장품 제조 유통사 (주)지피클럽이 꾸준한 기부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12월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주)지피클럽 김정웅 대표이사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주)지피클럽은 자사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의 ‘도네이션 세이브드림 캠페인’을 통해 기부 마스크팩(Donation Facial Mask) '세이브'와 ‘드림’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십자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 마스크팩 판매를 통한 (주)지피클럽의 기부금은 현재까지 1억 원을 넘어섰으며, 적십자는 (주)지피클럽의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청소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명예대장 전달식과 함께 (주)지피클럽의 적십자 법인 고액기부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레드크로스 사회 공유가치 인증) 1억원 클럽 가입식도 함께 진행됐다. RCSV는 적십자 인도주의를 통한 기
(땡큐굿뉴스대전)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VLIVE+)가 엑소의 단독 콘서트를 전세계로 라이브 스트리밍 한다. 특히, 이번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생중계는 엑소의 콘서트를 처음으로 전 세계 실황 생중계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엑소의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공연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펼쳐진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엑소 특유의 스펙터클한 대서사시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발매된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의 수록곡 무대도 만날 수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와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의 다섯번 째 단독 콘서트에 마침표를 찍는 뜻 깊은 공연을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생중계를 결정하였다. 오는 31일 저녁 6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을 통해 공연 실황 생중계 확정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는 다양한 공연 현장의 열기를 방구석 1열로 생생하게 전달한
(땡큐굿뉴스대전) 코미디언 이수근과 홍진경, 탤런트 소이현이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을 책임진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들은 어른들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쉽게 이야기한다. 이수근은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 역할을 한다. 홍진경은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소이현은 공감 능력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회생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내년 1월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땡큐굿뉴스대전)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배우 김소향과 리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로 순간 몰입하여,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과 새로운 발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연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 영상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마리 퀴리, 피에르 퀴리 역을 맡아 극 중 부부를 연기하는 배우 김소향과 김지휘가 촬영 중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유쾌만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뮤지컬 ‘마리 퀴리’의 메이킹 필름에는 마리 퀴리 역의 배우 리사가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마리 퀴리의 실험실 장면을 연출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과학자 마리 퀴리의 강인한 의지를 표현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라듐 시계 공장 직공들은 빛나는 시계 숫자판을 만들기 위해 라듐 페인트를 칠하면서, 입으로 붓 끝을 모으는 ‘립 포인팅’ 공정을 표현해
(땡큐굿뉴스대전)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고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는 1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이중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아 강직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 약 2년만에 시청자를 찾아온 고수는 복귀작으로 ‘머니게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요즘 경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 것 같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처음 봤는데 정말 엄청난 게 들어 있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고수는 ‘엄청난 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부탁하면서도 “대본이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재미있어지더라. 정말 (출연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고수는 ‘경제 소재 드라마는 어렵다’는 선입견에 대해서도 진중한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머니게임’은 다른 누구도
(땡큐굿뉴스대전) JTBC ‘뉴스룸’이 특집 토론으로 2020년 새해를 시작한다.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에서는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에 대해 이야기 한다. 2019년이 어느 해보다 언론과 정치 분야에서 뜨거운 이슈들로 넘쳤던 만큼 다른 해와는 달리 이틀 동안 토론을 펼치기로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당대에서 인정받는 논객들이다. 1일 ‘언론개혁’ 토론에는 조국 전 장관 사퇴 국면에서 입장이 달랐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마주한다. 이들은 이창현 국민대 교수와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두 언론학자와 함께 전통 미디어에 대한 불신현상의 원인과 해법을 놓고 집중 토론한다. 네 사람 모두 언론 분야에 대한 확고한 논지를 갖고 있는 만큼 팽팽한 논리 대결이 예상된다. 2일 ‘정치개혁’을 주제로 펼쳐질 토론에는 JTBC 프로그램 ‘썰전’을 통해 논객토론의 진수를 보여줬던 패널들이 총 출동한다. 유시민 이사장과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이
(땡큐굿뉴스대전)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 소금이 3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7일 정오 발매되는 앨범은 1986년 고(故) 김현식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악 인생을 시작해 지난 33년 간 한국 대중음악사의 프론티어 였던 김종진, 장기호, 박성식 세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한 앨범이다. ‘동창회’라는 의미의 앨범에는 함께 출발선을 밟고 달리기 시작했던 세 사람이 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한자리에 모여 자축하는 의미를 담았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우리 곁을 떠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고(故) 전태관의 기일인 12월 27일에 발매돼 그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김종진, 장기호, 박성식 세 사람이 각자 쓴 세 개의 신곡과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 소금의 명곡을 다시 녹음한 두 개의 리메이크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다섯 곡의 미니 앨범이지만 10곡 이상 수록된 정규 앨범 못지않은 밀도를 자랑한다. 김종진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동창회’, 장기호의 ‘난 언제나 널’, 박성식의 ‘행복해야 해요’와 리메이크 된 ‘보고 싶은 친구’ ‘오래된 친구’까지 총 다섯 곡은 완성도 높은 팝 사운드의 들려준다
(땡큐굿뉴스대전) JTBC '드라마페스타' 30일 방영 교보문고의 스토리공모전 수상작인 '루왁인간'이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교보문고는 "30일 밤 9시30분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이 방송된다"며 "원작 소설의 블랙코미디적인 설정과 다른 분위기로 찾아갈 드라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에 위로를 보내고, 가족의 사랑을 돌아보게 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27일 밝혔다. '루왁인간'은 제6회 스토리공모전 단편 수상작이다. 독특한 소재와 감각, 위트있는 문체로 이슈가 됐던 작품이다. 드라마에서 안내상이 맡은 주인공 '정차식'은 원작 소설에서는 어느 종합상사의 늦깎이 과장으로 나온다. 교보문고는 스토리공모전을 통해 매년 10편 이상의 중장편, 단편 장르소설을 발굴해오고 있다. 단편 부문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험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뽑아왔다. '루왁인간'이 담긴 2019년 단편수상집에는 총 다섯 편의 작품이 담겼다. '루왁인간'은 다섯 작품 중에서 가장 먼저 영상화됐고, 다른 작품들도 영상화로 개발 중이다. 영상을 통해 곧 독자들과 만나게 될 작품은 '마이퍼니스트레이디'(지윤
(땡큐굿뉴스대전)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0년 2월 속 시원한 웃음을 예고한 웃음 폭격 코미디 '정직한 후보'의 배우 김무열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코믹한 캐릭터 ‘박희철’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온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로 관객들의 곁을 찾는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기억의 밤'에서 가족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복수의 칼을 갈아온 인물 ‘진석’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김무열. 이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정의를 향한 일념으로 똘똘 뭉친 검사 ‘노진평’부터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악인전'에서는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품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자타공인 충무로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이처럼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김무열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코믹한 캐릭터 ‘박희철’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땡큐굿뉴스대전) 3인조 신인 그룹 ‘sema’가 첫 번째 싱글앨범인 ‘미스유(Miss U)’를 지난 11월 6일 발매하고, 한달만인 지난 12월 22일 두 번째 싱글 ‘꽃잎’을 발매했다. ‘sema’는 세마(보컬), JD(드럼), 태혁(프로듀싱, 기타)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sema’는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활동을 계획 중이며, 장르의 구분 없이 트렌디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대중 앞에 나타날 예정이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이룬 데뷔 싱글앨범과 두 번째 싱글은 각 멤버 개개인의 오랜 음악활동 경력의 완성도와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싱을 맡은 ‘sema’의 태혁(프로듀싱, 기타)은 “이번 ‘sema’의 싱글은 강렬한 신스사운드, 오케스트레이션, 각 파트의 연주, 그리고 보컬 세마의 작사, 작곡, 랩까지 그룹 ‘sema’가 할 수 있는 음악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sema’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그리고 장르 구분 없는 트렌디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ema’의 두 번째
(땡큐굿뉴스대전) 베리베리가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의 앨범 커버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베리베리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니 3집 ‘FACE ME’ 커버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는 오피셜 버전과 DIY 버전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셜 버전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검은 배경 위로 베리베리가 팬들은 물론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스토리 인 ‘FACE it’ 슬로건과 세 번째 미니앨범명인 ‘FACE ME’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배열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리베리만의 전매특허인 DIY 앨범 커버는 베리베리 멤버 용승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전면에 내세워진 ‘VERRERDISE (베러 다이스)’라는 문구는 베리베리의 팬클럽 명인 “베러(VERRER)와 함께 만들어갈 파라다이스”라는 뜻을 담고 있어 베리베리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Lay Back’을 비롯해 총 여섯 곡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첫 번째 트랙인 ‘P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