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이 신규 및 재계약 선수 입단식을 갖고 직장운동경기부 전력 보강에 나섰다. 군은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선수, 임원 및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심규태(19, 5000m) △김보성(19, 5000m) △최범식(23, 1500m) △황혜련(23·여, 400m) △이선화(20·여, 경보) △이신우(20, 테니스) △도윤지(30·여, 검도) △김은선(22·여, 검도) △김은솔(22·여, 검도) 등 선수 9명이 군 직장운동경기부에 신규로 입단했다. 이로써 육상 11명, 테니스 3명, 보디빌딩 5명, 검도 3명 등 신규 선수 포함 총 22명의 선수가 앞으로 괴산군의 명예를 걸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차영 괴산군수은 “신규 선수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수한 선수단으로 꾸려진 만큼 최상의 기량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군의 위상을 높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육을 통해 군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전해 주고, 엘리트 체육발전과 체육활성화에도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괴산군]
(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례를 치를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시신이나 무연분묘 유골의 봉안기간을 단축하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월 30일(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장례를 치를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시신과 분묘를 관리할 연고자가 없는 무연분묘는 연고자가 찾아갈 경우를 대비하여 10년간 유골을 매장하거나 봉안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관계 단절 및 묘지관리 후손의 부족 등으로 무연고시신* 및 무연분묘가 증가하고, 5년 이후 봉안한 유골을 찾아가는 건수가 저조함에 따라 장기간 봉안의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령 개정은 유골의 봉안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여 불필요한 봉안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장사시설 확충 부담을 경감하는 취지이다.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행일은 공포일과 동일) 무연고 시신 등의 매장 또는 봉안의 기간 및 설치기간이 지난 분묘와 무연분묘에 매장된 유골의 화장 후 봉안기간을 각각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 (영 제9조제1항) 가족묘지의 설치.관리인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허가사항에서 제외 (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신체활동 실천 향상을 위해 지난 3개월간 운영해온 하반기 ‘근력UP 건강UP 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난 10월부터 12주간 주 3회(월·수·금)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근력UP 건강UP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실버체조, 저강도 근력운동, 스트레칭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 구강보건교육 등이 통합돼 운영됐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 혈압·혈당과 체성분 측정을 실시,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도 이뤄졌다. 군 보건소는 27일 수료식을 갖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지방을 가장 많이 줄인 교육생 2명과 최고의 근육 증가량을 보인 2명에게 각각 우수상을 수여했다. 참석률이 높은 참가자 5명에게도 개근상이 주어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줬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를 적
(땡큐굿뉴스대전)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 주천면 하주마을이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관하는 농촌 교육·문화·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노봉마을에서 물박공연(혼불아리랑), 하주마을은 치유농업(꽃마을 만들기)과 숲 문화콘서트 등으로 내년부터 사업당 2천5백만원씩 지원받아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어촌희망재단(농림식품부 출연기관)은 매년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주민의 자립역량을 개발, 농촌주민의 교육·문화·복지 삶의 질 향상시키기 위해 2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2018년부터 마을의 자원·경관과 전통놀이를 계승 발굴한 차별화된 마을 만들기 농촌활력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농촌활력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강화사업을 발굴 지원, 행복 마을 만들기를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상·하반기 농한기를 활용해 30개 마을에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인 할매들의 한평정원만들기, 혼불아리랑, 흥부바로알기, 생생마을 등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마을 만들기는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등의 모든 분야에서 마을 스스로의 아이
(땡큐굿뉴스대전)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양산시의 미래인재에 힘을 실어주는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6일 ㈜동원개발에서 3,000만원, 하북농업협동조합에서 1,000만원, 삼마이엔지㈜에서 1,000만원, 둥지회에서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하북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찬언)은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동원개발(대표이사 장복만)과 금속성형기계 제조회사인 삼마이엔지㈜(이기홍 대표), 역대 학부모회장단 모임인 둥지회(회장 김복야)는 장학재단에 수회에 걸쳐 기탁한 실적이 있는 대표적 사회 환원기업 및 단체이다. 특히 둥지회는 매년 연말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재단에 기탁을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 쉽지 말처럼 쉽지 않을텐데 매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통해 양산시 발전의 주역이 될 미래인재를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
(땡큐굿뉴스대전) 해마다 귀농·귀촌 수요가 다양화되고 귀농환경도 질적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세)는 청년귀농인 현장실습교육 및 농업창업지원에 나서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청년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농업에 대한 낮은 인식, 작목생산에 필요한 전문기술부족, 농업창업을 위한 자금력 부족, 농촌 고령화 등 농업, 농촌의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적의 맞춤형 시스템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초 청년 귀농창업예정자 7명을 선발해 농업기술센터 시설딸기 유리온실에서 전문지도사를 멘토로 지정해 5개월 동안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80만원을 실습교육비로 지급했다. 또한 소규모 창업자금으로 1천만 원, 농업 창업자금(융자) 지원 사업으로 최대 3억까지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교육생 7명 중 최지은(여, 31세).이진호(남, 30세).김선화(여, 37세).윤동근(남, 30세).이재식(남, 35세)씨 등 5명의 교육생은 시설딸기를 창업하여 지난 달 19일에 첫 출하를 시작했다. 청년들이 농사지은 딸기는 고품질의 딸기로 당도가 높아 현재 직거래 및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활발하게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0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입학 기준일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외국인등록)이 되어 있고, 학칙으로 교복(생활복)을 입도록 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0년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이다. 관외학교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전입생의 경우, 1학년 전입생으로 동일 시.군내 전입을 제외한 최초 전입 1회에 한하여 교복구입비가 지원된다. 지원인원은 7,200여명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동.하복 포함)이며, 총 소요예산은 21억6천만원으로 재원은 중학생은 양산시비 70%, 경남도비 30%, 고등학생은 전액 양산시비로 지원한다. 경남도가 교복구입비를 중학생은 2020년부터, 고등학생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양산시는 자체사업으로 2020년 고등학생 교복구입비 10억 여원을 전액 시비로 부담하기로 한 것이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고, 양산지역 학교 입학생은 집중신청기간인 3월 2일부터 3월 27일까
(땡큐굿뉴스대전) 익산시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경자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31일 밤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타종식 행사는 오후 10시 지역예술인들의 문화공연과 익산문화원 풍물공연, 취타대 행렬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또 자매도시 경주시와의 이원중계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과 신라수도 경주가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한다.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는 200인치 LED 모니터 2대가 설치돼 양 도시의 타종 현장을 생중계한다. 양 도시간 인사와 축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상호 도시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행사가 현장감을 더욱 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150여명의 시민합창단은 경주시 시민합창단과의 화합의 하모니로 새해를 밝힌다. 아울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떡국 나눔 행사와 문화예술의 거리 작가들이 함께하는 새해소망 쓰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민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특별히 준비한 불꽃놀이와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엄정면 목계교에 ‘생명의 다리’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평균 대비 2배 높은 수준이며 충주시 자살률(’18년)도 인구 10만 명당 38.9명으로 전국 평균 26.6명, 충청북도 31.1명에 비해 높은 실정이다. 충주시는 자살고위험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구 탄금대교, 2016년 신 탄금대교와 목행대교, 2018년 달천대교를 생명의 다리로 조성한 데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목계교에 생명의 다리를 조성했다. 이번 생명의 다리는 용산동‘충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광일)에서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후원하여 안내판이 설치됐으며,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기를 내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자살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LED를 이용한 밝은 느낌의 자살예방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며,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번’과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043)855-4006’ 문구가 적혀있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서덕수, 류재호)는 지난 26일 케피베이(대표 윤용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정진식)과 행복나눔 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가게 17호점 커피베이 윤용규 대표는 “겨울철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통해 행복나눔 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정진식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저소득계층의 아동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후원금이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는 2017년 6월 행복나눔 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호점이 체결되어 있으며, 후원된 기부금(품)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은 30일(월) 올해의 해안누리길로 공룡화석지 해변길과 청산도 슬로길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새로운 해안누리길 5개소도 함께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올해의 해안누리길을 선정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였다. 이후 이용객만족도 결과를 반영하고 서면과 현장평가를 거쳐 관광자원과의 연계성과 도보길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최종 2개소를 선정하였다. 경남 고성군 공룡화석지 해변길 공룡화석지 해변길은 맥전포항을 시작으로 상족암해변을 거쳐 고성공룡박물관까지 3.5km 길이의 해변길로, 이 길에서는 2,000여 개의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과 선녀탕, 촛대바위, 병풍바위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해안가로 펼쳐진 기암절벽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걷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 청산도 슬로길은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안면 비동리 도청항부터 북암리 항도까지 20.5km의 길이다. 이 길을 걷다보면 황톳길, 서편제 촬영지, 구들장 논, 상서리 돌담마을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만날 수 있고, 특히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근수)는 지난 26일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일반주택 거주자 에너지 빈곤가구 12세대에 약 240만원 상당 난방유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온기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에너지 빈곤층(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 노인 등)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각 세대에 20만원 상당 난방유을 지원했으며, 이 정도양은 한가구 기준으로 한달 정도 사용할 수는 양이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올 겨울도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계절은 에너지 빈곤층에게 더 혹독하게 느껴지게 마련인데, 때마침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온기나눔 사업을 기획하여 에너지빈곤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되어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런 나눔 행사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
(땡큐굿뉴스대전) 순창장류축제가 등급제 폐지 후 처음 실시한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전국 유명 35개 축제안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축제로 이름을 알렸다. 이는 문체부가 등급제 폐지 후 3단계 지원체계를 새롭게 개편하며 선정한 것으로, 전국 98개 축제 중 35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며,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문체부에 따르면 앞으로 축제는 명예 문화관광축제, 문화관광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총 3단계로 나눠 지원에 들어가며, 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 축제 간접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총 3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진입을 진행하는 지원체계 방식으로 순창장류축제는 이번에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축제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앞으로 미래 비전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올해 대표, 우수,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20개 축제를 제외하고, 전국 유망 및 우수축제 등 총 78개 축제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심사의 치열한 경쟁속에 순창장류축제는 도내 3개 축제
(땡큐굿뉴스대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허성무 시장 주재 하에 간부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모델」을 정립하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입금공동관리 기반의 노선입찰제(한정면허) 도입 △운행실적과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춘 표준운송원가 재정립 △표준경영모델 적용으로 불필요한 관리직 정비 △부실업체 구조조정 △삼진아웃제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준공영제 협약 유효기간 설정 등 기존 시행되고 있는 준공영제와는 차별되는 창원형 준공영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완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창원시정연구원과 태성회계법인 컨소시엄을 통해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고, 세부협의 후 2021년 3월에 준공영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창원형 준공영제 모델 방안을 구체적으로 정립하고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전체 노선의 수입금과 운송원가를 고려해 보조금을 산정하는 「통산제」를 도입해 준공영제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땡큐굿뉴스대전)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20년 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산림보호법 시행령 제12조의6 제1항에 따른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교육 기간은 2020년 2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이며, 교육 과정은 수목학과 수목생리학 등 12개 과목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포함하여 160시간으로 구성됐다. 2018년 6월 시작된 ‘나무의사 자격제도’는 전문가를 통한 수목 치료를 통해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농약사용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이다.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나무의사나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만 수목진료가 가능하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 중 한 곳으로 2020년 교육을 위해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했다. 2019년에 2회의 나무의사 양성과정과 1회의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정해선 산림교육팀장은 “유능한 나무의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수목진료 및 식물의학 전문 강사진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무의사 양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