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우리나라 대표 전통발효식품인 막걸리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기능성을 측정한 결과 경기도에서 생산한 막걸리의 항산화효과와 식중독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가 가장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에 유통 중인 막걸리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을 총 85균주 분리, 그 중 14균주가 암,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14균주의 항산화 효과는 유산균을 넣지 않은 대조군보다 60%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측정됐으며, 이는 43.8%의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비타민C 500ppm 보다 높은 수치다. 유산균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ADH효소와 숙취의 주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ALDH효소 활성을 얼마나 증진시키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14균주 모두 200%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빠르게 분해하는 효과가 최대 280%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 아울러 항균활성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디스크 확산법으로 14균주들의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2018년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한 184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을 평가한 결과 ㈜금강주택, ㈜금성백조주택, 대림산업㈜, ㈜대우건설, ㈜미래도건설, 우미건설㈜, 제일건설㈜, 지에스건설㈜ 등 8개 업체를 우수 시공업체로,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우수 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축, 토목 등 분야별 평가와 함께 품질검수 조치율,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안전관리 등 공동주택 품질 요소를 기준으로 도 평가, 시·군 담당부서 자체평가, 민간전문가 현장평가 등 3단계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된 시공업체들은 경기도 품질검수 매뉴얼의 도입 등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주민공동시설의 다양화, 조경 특화,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등 주민편의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LED 등 고효율 조명 설치, 단열효과가 높은 유리 사용, 태양광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정책 반영, CCTV 통합관제 도입 등 범죄예방 설계의 강화 등이 좋게 평가됐다. 감리업체는 공사과정 중 철저한 품질관리 및 시공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업체 보유 기술을 활용
(땡큐굿뉴스대전) 내서면(면장 남대우)이 상주시의 '2019년 인구증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내서면은 24개 읍면동 평가에서 인구 증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서면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911명에서 12월 26일 현재 2,016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5명 증가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사망자가 늘어나고 출생자는 줄어 농촌 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하기 어려운 만큼 큰 성과로 평가받았다. 면은 상주시가 펴고 있는 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상주사랑+1'운동에 적극 참여했고 관내 유관 단체들에게 홍보하는 등 ‘내 고장 주소 갖기’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한 해 동안 각종 회의 및 모임 시 전입지원금 홍보와 신생아 출산 지원 사업 추진, 실제 거주자 중 미전입자 주민등록 독려, 귀농·귀촌인을 통한 귀농·귀촌 적극 유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상주시 인구 10만을 위한 적극적인 인구 증가 시책 홍보와 협조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인구 10만 회복을 통한 상주시 경제 살리기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2020년 협동조합 공유ㆍ협업모델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협동조합을 2020년 1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협동조합 공유ㆍ협업모델 지원사업’은 협동조합(간) 자원공유와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확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지원을 해오고 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개발ㆍ공유마케팅ㆍ공유네트워크 등 3개 분야의 사업대상자를 선정, 조합별 최대 5,000만원씩 총 8억 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근거해 공고일 현재 설립 및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주사무소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3개 이상의 협동조합 컨소시엄 및 협동조합연합회, 소상공인(5인 이상의 사업자)협동조합이다. 다만, 동일한 내용으로 정부나 지자체ㆍ공공기관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나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 중인 협동조합 등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협동조합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경제과 협동조합팀(031-8008-3593)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지난 24일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주상복합용지 C6블록 매각으로 총 2,100억여 원 규모의 도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주상복합용지 매각은 지난 18일 경기도시공사 주관으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681억 원을 응찰한 A사의 입찰자격에 대한 검토가 완료된 지난 24일 최종적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존 업무용지 매각이익금에 주상복합용지 매각이익금을 합해 총 2,100억여 원의 복합개발수익이 확보됐으며, 전액 경기융합타운 내 도민이용시설 조성에 투입된다. 이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부동산정책인 ‘도민환원제’의 취지에 따라 복합개발수익 전액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개발수익금은 경기융합타운내 경기정원, 선큰광장 등 도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융합타운 인접 도로 1개차로 확장, 지하주차장 등 각종 교통기반시설 조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윤성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은 “이번 복합개발수익 확보로 도비 절감과 개발수익 도민 환원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며 “충분한 수익이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 만큼, 향후 도민공유시설과 기반시설의 신속한
(땡큐굿뉴스대전) 예천군 농업기술센터가 26일 2019 경북농업기술원 우수농업연구상을 수상하며 지난 20일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것에 이어 빛나는 성과를 추가하는 기쁨을 얻었다. 농업연구상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달성하여 농업과학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연구팀과 연구원을 포상하여 농업연구직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경북 23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실용 공동연구 과제를 추진하는 등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우수농업 연구상을 예천군이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는 소과종 수박재배와 관련된 연구과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경북 북부지역에 적합한 소과종(3~4kg) 흑피수박 품종 선발과 재배방법 등을 연구·개발하였다.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의 수박보다 크기와 무게는 작지만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1인 가구 및 핵가족 증가 추세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기존의 수박 수확에서 발생하는 악성 노동력을 회피하며 대과종 생산위주의 수박재배 농가에 새로운 소득화 작목으로 육성 가능한 연구 자료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최효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는 안전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12월 30일 유엔재해위험경감사무국(UNDRR)에 ‘방재안전도시(Roll Model City)’ 인증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방재안전도시(Roll Model City)’ 인증은 재난 복원력이 강한 도시 만들기(MCR, Making City Resilient) 캠페인에 가입된 도시 중 재난 위험을 감소시키고 피해 발생 시 재난 복원력에 있어 모범이 되는 도시를 유엔재해위험경감사무국(UNDRR)에서 국제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현재 세계 25개국 47개 도시가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으나, 국내 도시 중에는 아직 인증을 받은 곳이 없다. 울산시는 지난 2014년에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재난 복원력이 강한 도시 만들기(MCR) 캠페인에 가입한 이후 다양한 재난안전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왔다. 우선 홍수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홍수재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울산의 안전 불안 요소인 밀집화된 원자력 발전소와 노후화된 석유화학공단 고위험 시설의 노후화 등 울산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지방자치단체 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가 도내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납품 등 전반적인 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계약단계에서의 불공정거래 경험률이 6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도내 자동차부품업체 1,621개사 중 390개사를 표본으로 ‘경기도 소재 자동차부품 기업 실태조사’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그 결과 납품업체들은 계약단계 외에도 납품단계(55.9%), 부당정보 요구 (17.9%), 대금결재 단계(12.0%) 등 여러 단계에서 불공정거래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3차 하위벤더 업체로 갈수록 불공정 행위 경험이 증가했다. 하지만 불공정행위의 대응 경험은 21.5%로 저조했다. 거래 축소·중단 등 향후 거래 시 불이익에 대한 염려(83.1%)가 불공정 행위에 대응하지 못 하는 가장 큰 이유였지만, 대응을 하고 싶어도 대처 방법(7.8%)이나 도움 요청 방법(6.5%)을 몰라서 대응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로 인해 납품업체들은 주장을 관철시키거나 조정기관에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원도급사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일부 납품단가 인상을 받는 선에서 해결하고 있는
(땡큐굿뉴스대전) 예천군은 27일부터 2일간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예천군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종사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올 한 해 서로의 노고를 치사하고 상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가장 먼저 예천군을 대표하는 교육 기업인 ㈜예천위드제이(대표 김주희) 사업장을 탐방,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운영 철학을 공유했다. 이후 예천천문우주센터로 이동해 2019년 각 기업별 성과와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옥 예천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천군]
(땡큐굿뉴스대전) 부동산 취득 후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부당하게 세금을 감면 받는 등 편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기업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올해 한 해 동안 9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 411억 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4년간 도내 50억 원 이상의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 받은 법인이며, 특히 올해 최초로 ‘성실도 분석기법’을 도입,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통해 그 중 탈루가 의심되는 96개 법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조사결과 주요 추징세목으로는 취득세 378억 원(92.0%), 재산세 2억 원(0.4%) 등이며 추징사유로는 무신고 254억 원(61.6%), 과소신고 110억 원(26.9%), 부정감면 45억 원(10.9%), 기타 2억 원(0.6%) 등이다. 대표적인 추징 사례를 살펴보면, 주택건설시행사인 A법인 등은 공동주택을 신축하면서 발코니 확장 등 추가옵션에 대한 공사대금을 수분양자가 직접 시공사(B법인 등)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형식상 법인장부에서 그 지급내역을 확인할 수 없도록 우회 거래를 통해 취득가액을 축소 신고해 누락한 취득세 16억 원을 추
(땡큐굿뉴스대전) 경주시는 27일 시청 알천홀에서 2019년도 하반기 공로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평생을 몸담아 오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는 공로연수 및 퇴직자는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공로연수 22명, 명예퇴직 2명, 정년퇴직 3명 등 총 27명이다. 이 날 이임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영석 부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가족, 친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및 공로패 전달, 축사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2의 인생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기존의 형식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의 퇴임식에서 탈피해 퇴직자들과 가족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변화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특히, 가족들이 사전에 촬영한 영상편지가 상영될 때에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고, 이어지는 경주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뜻깊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퇴직자들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며, “공직생활을 큰 과오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준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비록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항상 시정발전을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 울주군과 경상북도 청도를 잇는 ‘운문터널’이 4년의 공사 끝에 연결됐다.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 운문터널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2월 31일 0시부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5개년(2006~2010) 계획’에 반영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공사는 울산시와 경상북도 간의 협약을 통하여 연장이 더 긴 경상북도에서 수행했다. 사업비 총 427억 원이 투입되어 길이 2.4㎞(터널 1.87㎞, 접속도로 0.53㎞), 폭 11.5m 규모로 지난 2015년 11월 착공됐다. 울산시 구간은 연장 1.0㎞(터널 0.7㎞, 접속도로 0.3㎞)이다. 운문령 고갯길을 넘어가는 기존 도로는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와 심한 굴곡으로 그동안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겨울철 강설 시 교통이 전면 통제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운문터널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당초 4.55㎞ → 2.4㎞(△2.15㎞) 로 줄어들고 통행시간도 약 10분 정도 단축됐다. 이에 따라 물류비용이
(땡큐굿뉴스대전) 경주시가 민선7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27일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또한 공무원 부문 최우수상, 투자기업(아진산업) 특별상을 수상하여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역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계획을 수립해 실행함과 동시에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동양피엔에프, 티에스경주, 에코인슈텍, 일지테크, 티에스오토모티브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적극적인 해피모니터 활동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유치기업 지원 프로젝트 사업도 진행했다. 이날 기업부문 특별상은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에 투자를 완료한 아진산업(주)이,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손대기 신성장산업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진산업(주)은 3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경주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투자유치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드럼통 등 폐 용기 절단 작업 시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작업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30일 당부했다. 폐차장이나 고물상 등에서 위험물 저장용 폐 드럼통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산소 절단기로 뚜껑을 제거하는 등 절단 작업이 종종 이뤄지곤 한다. 문제는 이 같은 작업 중 용기 내 잔류돼 있던 유증기가 절단기의 불꽃 점화원(약 2,800℃)에 의해 착화, 밀폐된 드럼통이 폭발해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집계한 최근 4년(2016~2019년) 동안 경기도내 드럼통 폭발화재 건수는 총 14건으로, 약 1,500만 원의 재산피해와 13명(사망 3명, 부상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용기 내 인화성 물질 잔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충분한 환기(불활성가스 주입, 물 채움 등)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아울러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화기, 불티 방지포 등 안전장비를 갖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작업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땡큐굿뉴스대전)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난 26일 켄싱턴 리조트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경주시 자유총연맹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특강을 시작으로 우수 회원 시상식 등 회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불국동은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불국동분회는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봉사, 이ㆍ미용 봉사, 안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불국동분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서 탄탄한 조직력과 우수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국자유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