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새만금개발청은 올 한해 투자여건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어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업의 부담이 많이 완화되고 실제 입주하는 기업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그간 기업과의 직접 면담, 규제개선 TF 운영,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실제 기업이 원하는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주력한 결과, 투자여건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외투기업에만 적용되었던 임대용지에 대한 사용료 특례(재산가액의 5%→1%)를 국내기업까지 확대하였으며(‘19. 4.), 2만 달러 이하 경상 거래는 외국환 신고 절차를 생략하여 기업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19. 3.)하였다. 또한, 새만금산업단지(군산 소재)에 창업·신설하는 기업은 최장 7년간 법인세 감면*이 가능하며, 사업시행자 법인세 감면요건인 투자금액 기준도 5백억 원 이상으로 당초 대비 50% 수준으로 완화**하여 기업의 초기 투자부담을 대폭 덜어주었다. 아울러, 기업 선호도가 높은 전라북도 투자보조금 지원한도를 최대 300억 원으로 상향(종전 100억 원, ‘19. 6.)하였으며, 새만금지역 일부 산업단지 1공구 및 방조제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19. 11.
(땡큐굿뉴스대전) 화촌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2019년 마지막 날에도 후원자가 나서며 나눔문화가 이어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12월 31일(화) 오전 9시 20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72번째 바통을 이어받은 후원자는 올 한 해 이웃에서 이웃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후원을 보며, 기부가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후원자들을 통해 배운 사랑은 전하고 싶어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30일(월) 오후 2시에는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중 위원장이 릴레이 후원의 71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 위원장은 올 한 해 릴레이 후원에 함께 해주신 주민.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기념 촬영은 정중히 사양했다. 2019년 34명의 주자가 참여하고 16,932,200원의 성금이 모인 릴레이 후원에는 일반 주민부터 출향인, 동아리 모임, 지역 상가 대표, 이장협의회.새마을회.노인회 등의 단체 그리고 익명을 요청하고 조용한 선행을 베푼 후원자까지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화재 취약 3가구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열악한 여건의 주택에서 사는 저소득층 가구에서 누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점검반은 대상 가구를 찾아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낡은 전기 콘센트와 형광등 등을 교체했다. 역삼동 관계자는“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가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전기 안전점검을 해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해 10월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마다 역삼동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의 전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용인시]
(땡큐굿뉴스대전) 구로구가 돼지저금통 개봉 행사를 31일 개최했다. 구로구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지난 1월 구청 로비에 대형 돼지저금통을 설치했다. 황금돼지 모형으로 제작된 저금통에는 그동안 주민들이 성금을 기부해왔다.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의 성금 기부, 돼지저금통 개봉,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 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 덕분에 구로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구로구]
(땡큐굿뉴스대전) 구로구는 “워라밸 분위기 확산에 따라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 맞춰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천왕산 항골지구에 캠핑장을 만든다”고 31일 밝혔다.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은 연동로12길 149 일대에 들어선다. 총 면적 2만7550㎡ 규모에 야영을 위한 데크 30면이 설치된다.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장, 탕비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각종 전기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 공사도 실시한다. 구로구는 새해 7월 개장을 목표로 지난 30일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총 27억원(시비)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로구는 그동안 천왕근린공원에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프로그램형 캠핑장을 여름철에만 운영해 왔으나 이번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 조성으로 캠핑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이 인근에 위치한 항동 푸른수목원 등과 어우러져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주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을 만들기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서초구는 새해 1일 우면산 소망탑 정상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0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오전 8시30분 경 서초구청 광장에서 희망풍선 날리기와 떡국먹기 행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는 기상청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큰 폭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뉴스출처 : 서초구]
(땡큐굿뉴스대전)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이 70%를 넘어섰다. 목포시는 대양일반산업단지가 지난 30일을 기준으로 총 106만8000㎡ 중 75만㎡가 분양되어 분양율 70.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말까지 51.3%에 머물렀던 분양율이 1년 만에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도내 타 시 지역 산단 분양율이 10%대 증가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향후 대양산단 분양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결과다. 2016년 준공된 목포대양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 항만, 공항 인접 등 뛰어난 접근성과 주거ㆍ의료ㆍ교육 등 정주여건을 갖춘 도심형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 산단에 비해 다소 높은 분양가로 인해 그동안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고 시 재정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었다. 시는 올 해 대양산단 분양률 70% 달성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그동안 용지 매입부터 공장 설립까지 원스톱 행정서비스 지원, 실수요자를 위한 업종 배치, 신규업종 추가, 필지분할 등 기업맞춤형 분양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 수도권 이전기업 및 지방 신ㆍ증설 기업에 설비투자금액의 최대 44% 지원, 입주 시 취득세ㆍ
(땡큐굿뉴스대전) 동대문구가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구는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수 개월 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연구용역과 국장단 회의 등을 거쳐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행 1의회, 5국, 1단, 1소, 3담당관, 35과, 14동, 198팀에서 1의회, 5국, 1소, 3담당관, 37과, 14동, 212팀으로 개편했으며 2020년 1월 1일부터 개편 체제로 운영한다. 우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을 활성하고자 체육진흥과를 신설했다. 체육 업무는 기존 문화체육과 내에 속해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분리했다. 이로써 문화체육과는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로 나눠지게 됐다. 아동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아동청소년과도 신설했다. 기존 노인청소년과에 속해 있던 아동청소년 업무를 분리해 단독으로 과를 구성했다. 기존 노인청소년과는 부서명을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변경했다. 복지정책과에 속해 있던 장애인복지팀은 이번에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전입했다. 또 도시재생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속가능도시과를 신설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재정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거정비과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 밖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예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0일 제1차 문화도시 7곳 지정과 함께 충남 공주시를 비롯해 인천 부평구, 전북 완주군, 강원 춘천시 등 총 10곳을 제2차 문화도시 조성 예비 문화도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문화도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총 25개 지자체 중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조성계획의 타당성 및 적정성, 문화도시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곳을 선정했다. 공주시는 ‘안녕! 이야기문화도시 공주’ 비전으로 공주의 시선, 공주이야기포럼 등 5년간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7개 분야, 16개 사업이 담긴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최종 발표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2차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한 후 2020년 말경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체부로부터 제2차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게 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2020년 한해 예비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문화도시로 지정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19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를 실시, 육군 제31보병사단을 최우수 기관,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전남지방경찰청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지원 기관과의 유기적 협업 및 신속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는 긴급구조지원 기관에서 제출한 자원조사서를 바탕으로 김경완 순천 청암대학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참석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전문인력 ,시설장비물자 ,운영체계 ,긴급구조 대응활동, 4개 분야 18개 항목을 평가했다. 전남소방은 평가 후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분류해 평가 중 발견된 문제점을 각 기관에 통보, 보완이 이뤄지도록 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긴급구조기관의 사전 대비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 수준을 높여 재난에 신속히 대응, 재난안전 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도청]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1일 시에 따르면, 바람막이 시설은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없고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중동사거리와 옥룡주공아파트, 공주역 등 시내버스 승강장과 산성시장 순풍외과 앞 택시 승강장 등 16개소에 설치됐다. 특히 이번 시설은 투명 비닐소재의 디자인으로 시야확보는 물론 승강장 대기시 추위와 바람을 막아줘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월까지 운영한 뒤 기온변화에 따라 3월까지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바람막이 시설은 철거, 보관한 뒤 재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학생 등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승강장 바람막이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공주시]
(땡큐굿뉴스대전) 동작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주민체감 등 3대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행해졌다. 교수와 연구원,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22명의 전문가평가단 및 지역.성비 등을 고려한 204명의 국민평가단이 평가위원으로 선정돼 공공성과 객관성이 더해졌다. 구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주민안전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사회적 가치 구현의 최우선으로 삼아 구정혁신을 이끌어 왔다. ▲안전재난담당관과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신설.운영 ▲전국 최초 아동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및 교육 실시 ▲전국 1호 직업교육 특구 지정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등을 추진했다. 또한, 구는 출생에서 보육, 어르신 돌봄까지 공동체 가치를 강화해 혁신 성과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국 최초의 보육청 사업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 옥외광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관개선을 위해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공모에서 공주시의 ‘생활SOC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SOC 간판개선사업’은 게이트볼장 22개소, 기타 2개소 등 관내 체육시설 24개소에 대해 지역 및 시설물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게이트볼장의 경우 간판이 노후되거나 없어 체육시설 위치 확인이 어려워 간판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건물 24동과 광고물 8개 등이 설치된 체육시설에 대해 신규 36개, 교체 5개, 지저분한 창문 간판 2개소 철거 등 간판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천만 원과 시비 3천만 원 등 총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2020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관내 체육시설(게이트볼장 등)에 대한 간판개선으로 가시성을 높여 시설물 홍보 및 이용률 제고뿐만 아니라 이미지 향상으로 인한 도시경관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학습지원단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학습지원을 통해 일자리 제공 및 지역에 대한 애착심 고양과 공주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학습지원단은 모두 108명으로, 앞으로 관내 학습지도 희망 초.중학생 346명과 1:3 또는 1:4 매칭을 통해 국어와 영어, 수학 등의 학습지도와 독서,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학습지원단 대학생들은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기간 중 20일 범위 내에서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근무일수에 따라 94만원 범위(읍·면지역은 교통비포함)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의 기초학습 능력을 증진시킴은 물론 지역 대학생들의 현장체험과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 지역의 교육여건과 환경이 신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위호 평생교육과장은 “대학생 학습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공주에서 학업 중인 많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고 소중한
(땡큐굿뉴스대전) 동대문구가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 답십리동에 위치해 있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총면적 2,897.88㎡ 규모로,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 메이커스페이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위탁 사무는 △입주기업 역량 강화(재무회계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입주기업 창업 지원(홍보, 마케팅, 투자유치) △졸업기업 사후 관리 및 창업 지원 연계 강화 △지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과의 창업 네트워크 조성 및 관리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실, 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관리 등이다. 위탁운영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공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창업지원센터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한 실적이 있는 지역 내 대학 및 비영리법인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단, 신청서류 접수 마감일 기준, 면허.허가.등록이 되어 있지 않거나 휴.폐업, 업무정지, 부당업체 지정 등의 상태에 있는 기관은 응모할 수 없다. 위탁운영에 응모를 원하는 기관은 2020년 1월 7일(화) 오후 6시까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위탁기관은 서류 접수 마감 후 응모기관의 사업계획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