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청주시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8억 원을 투입해 흥덕구 오송 쌍청교삼거리, 서원구 남이 팔봉삼거리 2곳에 설치한 회전교차로가 운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오송 쌍청교삼거리와 남이 팔봉삼거리 회전교차로는 신호등 없이 운영되고 있는 교차로로 교차로 통과 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빠르게 통과하는 등 잦은 교통사고 발생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가 지속해서 있었던 교차로다. 국내 회전교차로 설치 전ㆍ후 효과분석 결과 평균 통행 시간 22.2% 감소, 교통사고 발생 건수 45.6% 감소, 사망사고 73.7% 감소, 차량 간 상충 횟수 감소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회전교차로 확대 설치는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회전교차로는 오송 쌍청교삼거리 회전교차로 등 11곳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통사고 발생율이 감소하는 등 교통안전성과 차량 소통 측면에서도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회전교차로 설계지침, 해외사례, 국내 회전교차로 설치사례 등 분석해 추가로 도심 내 생활형 회전교차로(중앙교통섬
(땡큐굿뉴스대전) 201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소속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14:00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되돌아보는 도정’이란 주제의 영상물을 시청하며 올 한해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강호축의 본격적 추진과 주요 경제지표 전국 상위권 달성,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 개최 등 충북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도정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민간인,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균형건설국 교통.철도팀을 비롯해 2020 정부예산확보 유공 부서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시종 지사는 “올 한 해 강호축의 국가계획 반영, 정부 예타면제 사업 대거 반영, 문재인 대통령님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 등 충북 100년 비전의 큰 꿈을 제시한 의미 있는 한 해로, 충북도민은「강호축」이라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쓴 위대한 영웅들이다”라며 올해의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시종 지사는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대비해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의 현장지원 확대 차원에서 인건비, 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기업에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총 14개)을 통해 융자대출 시, 도에서는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 운수업 등 11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벤 처기업, 사회적 기업 등 “도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경북 프라이드 기업,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도에서 지정한 25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융자 희망기업은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기업이 소재한 해당 시.군청을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접수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14일까지이다. 단, 시·군 자체 실정에 따라 접수기간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니, 시·군별 접수일을 필히 확
(땡큐굿뉴스대전)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여 2020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200억원을 조기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경기 부진,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렵고 힘든 영세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융자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원 한도로 10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며 대출금리 중 2%를 도에서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지난 12월 26일 도와 10개 금융기관,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최대 4.5%p→3.5%p)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충청북도의 이차보전(2%)을 감안 했을 때 실제 개인부담 금리는 약 1.5%대가 된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2,300여 소상공인에게 약 10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은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에서 진행되며,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땡큐굿뉴스대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월 31일 오후, 2017년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첫 사업 대상지인 문경 화수헌 한옥 게스트하우스(카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대표적인 지방 청년유입정책인 도시청년시골 파견제 사업에 대한 현황 청취와 청년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무총리 방문은 청년 인구유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도시청년 유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 현장사례를 청취 하고자 마련됐다. 화수헌은 경북도가 지난 2017년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의 시초인 청년유턴일자리사업에 ‘리플레이스팀’으로 응모한 청년 5명이 운영 하고 있다. 이들은 문경시에서 정비한 전통 한옥고택을 임차하여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개조하여 운영 중으로 지금까지 3만여명이 방문하여 2억5천여 만원의 매출 실적과 고용창출 10명을 달성했다. 지금은 포털사이트에서 문경의 카페를 검색하면 상위에 나올 만큼 문경 여행의 최고 명소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은 경북의 최근 10년간(`09~`18) 청년인구가 연평균 8,075명이 유출됨에 따라 일본이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지역 부흥협력대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첫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함께 한다. 이후,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구청장 등 70여명은 대구 앞산충혼탑에서 다함께 신년 참배 행사를 가진다. 대구경북을 하나의 나라처럼 만들어 수도권과 경쟁하는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첫 테이프를 시도지사가 함께 끊는다고 할 수 있다. 2020년은 어느 해보다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결정할 통합신공항 건설, 해양도시 대구를 위한 영일만 신항만 활성화 등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함께 해야 할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0년의 첫 번째 축 제인 포항 해맞이 축전과 총혼탑 신년참배 행사를 시도지사가 함께 하는 것은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20만 시도민에게 공동으로 새해 첫 인사를 하였다는 점에서 구호에만 그치는 상생협력이 이제는 확실히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철우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보건복지부는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와 함께, 제도 운영 및 업무 협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위 26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 대구 달성군은 신규 수급가구 발굴,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보장위원회 적극 운영으로 취약계층 보호·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또한, 지역 특성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최대한 발굴, 지원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제도의 안정적 지원과 원활한 연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김문오 달성군수는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민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정목표인 「행복한 감동복지」실현을 위해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6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3개 기업을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YH데이타시스템, 잘보는 안과, ㈜더아이엠씨는 지난 한 해 동안 업체당 평균 14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고용의 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층을 집중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섰으며, 다수의 지역민을 채용해 지역과 생상발전에도 노력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고용확대 및 근로자 복지증진에 힘써준 기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 발전의 든든한 주춧돌이 돼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소통해 좋은 일자리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2013년부터 지역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친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수성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최근 오징어 등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동해안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에 따른 어업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 26일 열린 ‘2020년 경상북도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회’에서 수산분야 농어촌 진흥기금 213건, 176억원(시설 120, 운영 56)상환기간을 1년간 연장 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간 특별연장은 우리도 어업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오징어의 어획량이 854톤(주성어기 `19. 10~11월), 이는 전년 대비 12% 수준으로 어획부진에 따른 각종 수산정책자금 이자도 내기 어려워 그에 따른 경영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도 긴급경영 안전자금을 척당 2천만원(채낚기어선) 확정·지원하며, 영어자금 상환연기 검토와 연근해 어업구조조정 사 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 변화 등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와 중국 어선 북한수역(`04년부터 매년 1,800여척) 싹쓸이 조업으로 도 어업생 산량은 `12년 14만7천톤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여, `18년 9만8천톤으로 `12년 대비 67% 감소로 어획량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2월 30일자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소재 ‘달성 하목정’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보물 제2053호로 지정된 ‘달성 하목정’은 낙포 이종문(1566~1638)이 1604년경에 건립한 정자형 별당 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과 정면 1칸, 측면 4칸의 방들이 서로 붙어서 전체적으로‘丁’자형의 독특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목정은 주인과 하인이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것도 매우 이례적이며, 공적 목적이 큰 커다란 사랑대청을 가지면서도 사랑윗방 앞에 개인적인 공간인 누마루를 설치, 조선 중·후기 별당건축의 한 예를 보여준다. 가구구성은 5량과 3량의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가구의 구성은 두꺼운 부재를 사용하면서도 건물고를 높여 건물이 둔중해 보이지 않으면서 당당한 기품과 함께 시원한 공간감을 준다. 또한 중대공과 대공을 포대공으로 꾸미는 등 고급 장식과 치장을 곁들이면서도 화려해 보이지 않는 건물이다. 하목정의 창틀에서 주목되는 것은 영쌍창(중간설주)의 흔적이다. 사랑윗방의 정면 창호, 대청 측면 부분, 대청 배면의 어칸 부분의 창 윗틀에서 영쌍창의 홈
(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수성영상미디어센터가 지난 26일 개관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부겸 국회의원, 정상진 수성경찰서장,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 수성대학교 총장 외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함께 수성구민의 영상미디어 매체 활용능력을 높이고 영상문화의 균형발전과 지역 공동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개관식을 개최했다. 수성영상미디어센터는 국.구비 12억원을 들여 수성구 달구벌대로 528길 15 수성대학교내 성요셉관 지하 1층 리모델링을 거쳐 12월에 완공했다. 본 센터는 1,102㎡ 규모로서 영상스튜디오, 편집실, 강의실, 커뮤니티존, 동아리존, 포토존, 휴카페 등의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미디어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23일부터 중장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활용 강좌로 스타트를 했으며, 2020년 1월부터는 수성영상미디어센터 홍보 및 교육생 모집으로 본격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 전문적인 배움, 세대융합 소통의 장을 핵심가치로 중장년, 청년, 청소년 등의 다양한 계층의 수성구민들과 함께 미디어콘텐츠를 기획, 편집, 제작하고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행안부 주관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다. 이번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진행했다. 학계와 시민단체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과 전국 남·여 204명의 국민평가단이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면접평가를 실시했다. 성동구는 핵심정책인 ‘스마트 포용도시’를 중심으로 ‘혁신·상생·소통·안전의 성동구’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의 주민주도 혁신행정 추진과 여러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다양한 혁신 사례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율혁신’ 분야에서는 ▶소셜벤처 일번지 성동구! 소셜벤처 지원확대 ▶청년 주거복지모델 성동한양 상생학사 등 2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으며 사회적가치를 강화하는 ‘정책 조정노력’ 사례로는 ▶공공 의료복지모델 효사랑 건강주치의 ▶자영업자들의 꿈을 지켜주는 성동 안심상가가 인정받았다.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분야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동 원플러스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으며 ‘주민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즉시감면 서비스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확인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저공해차량 등 대상자를 확인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요금을 즉시감면 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대구시설공단에서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26개소)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정기권회원의 경우 공영주차장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회원 등록 시 감면대상자 확인이 가능하다. 공단에서는 서비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1월부터 시범운영하여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2월부터 정상운영 할 방침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즉시감면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대구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설공단]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처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2019년 겨울(2018.12.1 ~2019.2.28) 서울에서는 1,636건(서울시설공단 관리 전체 계량기: 2,089,912건, 전체 계량기의 0.08%)의 수도계량기가 동파됐다. 올 겨울에도 12월 27일 까지 103개의 동파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기온 변화가 크고 특히 연말 연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상수도 시설의 동파에 대비해 내년 2월 말까지 토요일, 공휴일에도 교체반을 상시 편성 운영하여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한 안내문(첨부사진 참조)을 배포하고, 검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격 검침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보온덮개, 동파 방지팩 등 계량기 보온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공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파예방 방법도 소개했다. 계량기 보
(땡큐굿뉴스대전)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이 새해를 맞이하여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서울시는 2020 신년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지난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진행하여 당선작으로 채*미(24세·여)씨의 ‘뜨거울수록 새하얀 입김, 그대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면’을 선정하고 31일 화요일 아침,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한 해의 출발선에서 나누고 싶은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신년 문안 공모전에는 총 1,435편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2020’의 어감을 재밌게 살린 문구와 새해 다짐을 담은 문구가 많았다. 그 중 서울시는 채*미씨 외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문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학생 채*미씨는 모두가 겪는 상황에서 착안한 글귀라며 “겨울의 뜨거운 숨이란 어디선가 오늘을 열심히 보내는 사람들의 것이다”고 전했다. “새하얀 입김은 오늘을 열심히 보낸 이에게 보내는 위로이자, 따뜻한 마음의 징표이다. 시민들이 문안을 보면서 따뜻한 정을 나눠온 자신을 칭찬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로 “나 자신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