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기존의 6개 노인돌봄사업을 통합.개편하여 1월 2일(목)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를 35만 명(’19년)에서 45만 명(’20년)으로 10만 명 확대하고, 기존의 안부확인·가사지원의 위주의 서비스에서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시행한다. 사업 간 칸막이를 해소하여 서비스 종류가 다양해진다. 기존에는 각 노인돌봄사업 간 중복 지원이 금지되어 이용자별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으로 필요에 따라 안전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해진 서비스가 개인별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 선정조사 및 서비스 상담을 거쳐 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한다. 기존 노인돌봄서비스는 실질적인 생활권역과 상관없이 수행기관을 두어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거나, 각 노인돌봄사업별 수행기관이 달라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자체가 노인인구, 면적 등을 고려한 생활권역을 구분하고
(땡큐굿뉴스대전) 매거진 '데이즈드'가 뮤지션 썸데프와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월 1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MornigMare'를 발표한 뮤지션 썸데프는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썸데프의 음악 스튜디오와 그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의 정규 1집에 참여한 래퍼 소코도모, 타미 스트레이트와 함께 촬영했으며, 생기 넘치는 뮤지션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썸데프는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MorningMare'는 현실과 꿈이 뒤섞인 추상적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거예요”라며 음반에 대한 설명을 보탰고, “앨범명과 잘 어울리도록 ‘13일의 금요일’에 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이뤄졌어요. 선물 받은 기분이랄까?”라는 말로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 소감도 이야기했다. 썸데프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www.dazedkorea.com)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땡큐굿뉴스대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의 팬들이 12월 31일, 지민의 자작곡 '약속' 1주년을 기념하여 헌혈증 49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 중,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자작곡 약속 1주년 기념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지난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에도 헌혈 릴레이와 물품 기부 등으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기부를 제안한 팬페이지 '사랑하는 그대여' 측은 “작년 생일에 이어 지민의 자작곡 '약속' 1주년을 맞아 지민의 이름으로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민에게 받은 감동이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준 팬들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방탄소년단 지민을 좋아하는 마음이 모여 다시 한번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라며 "지민이 가진 선한 영향력이 팬들을 만나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2020년 상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 BTS(방탄소년단)은 앨범 발
(땡큐굿뉴스대전) 2010년 개봉 이후 44만 관객의 가슴을 적시며 전 국민적인 ‘톤즈 열풍’을 일으킨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기념하는 '울지마 톤즈 2: 슈크란 바바'가 스페셜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수단 톤즈에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그의 발자취와 여전히 남아 있는 그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손에 들려진 종신서원 메달의 모습을 중심으로 헌신적인 삶을 살다간 이태석 신부의 삶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숙연한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살레시오 수도회를 창설한 요한 보스코 신부의 ‘사랑받도록 힘쓰십시오’라는 말씀이 적혀있는 종신서원 메달은 평생토록 그리스도교적 완덕을 쌓고자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느님께 드리는 약속인 종신서원 시 수도자에게 내려지는 물품. 또한 포스터 위쪽에는 ‘故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 기념작’이라는 카피로 작품의 의의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라는 성경
(땡큐굿뉴스대전) 생애주기별로 제공되는 정부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생애주기 원스톱 서비스’가 올 상반기 중 임신과 아동돌봄까지 확대된다. 기존에는 출산과 사망분야만 제공됐었다.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 발급서비스는 4월부터 본격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발표했다. 국민안전과 정부혁신, 공정과세 분야로 나눠 달라지는 제도 10선을 소개한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땡큐굿뉴스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주한 26건의 스토리지 구매·설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투찰금액을 합의한 엘지히다찌㈜ 및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4억 2,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1월 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3곳(금천·영등포·동작구)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긍정적인 주민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지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금천·영등포·동작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이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말에 환경부와 지정 구역 및 관리 계획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서울시는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 지역주민이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20년 1월 1일(수) 철탄산 성재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庚子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주청년회의소(회장 안극기)가 주관했다. 소백풍물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모듬북 공연, 만세삼창, 새해 희망 소원풍선 날리기, 영주시 응원메시지 작성, 떡국 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년 해맞이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풍물공연 등 해맞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활기를 띠었다. 시민들이 화합하고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영주시가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40주년! 더 큰 영주! 영주시민이 응원합니다!’게시판을 통해 1980년 4월 1일, 시 승격 이래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시에 바라는 점, 더 큰 영주시를 위한 응원과 격려의 글을 적도록 해 새해 첫날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욱현 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오히려
(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 역대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최종 관람객 수는 117만1,019명으로, 1994년 관람객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방문했던 1999년(1,089,586명) 이후 20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하회마을에서는 전 세계의 주목받은 행사와 볼거리가 풍성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에 여왕의 차남이 대를 이어 하회마을을 방문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또한, 만송정과 부용대를 가로질러 설치됐던 섶다리는 방문객의 입소문, SNS,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하회마을 안 공연장에서 펼쳐진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도 지난해 화·목요일 공연이 추가되면서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공연 문의 전화도 늘고 있다. 인근에 자리한 병산서원도 한몫했다. 지난해 7월 도산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이번 최대 관람
(땡큐굿뉴스대전) 안동시는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안정을 위해 건립한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을 준공하고, 입주대상자에 대해 계약과 함께 입주를 시작한다. ‘강변늘푸른타운’은 2016년 초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공모에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안동시가 선정돼 운흥동에 건립됐다. 2017년 8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말, 27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하고, 사용검사를 마무리해 입주민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강변늘푸른타운은 2개동 지하1층, 지상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로 노인종합복지관 1개동과 함께 국비기금 151억 원을 포함, 총 244억 원의 건축공사비가 투입된 최첨단·친환경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이다. 지하층에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고령자의 안전을 고려해 세대 내 스프링클러와 응급 비상벨을 설치했다. 또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턱을 없애고 전동식 높이조절 세면대와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단열효과가 우수한 이중 창호와 LED 전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같은 부지에 건립한 노인종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시는 공무원직접수행 연구용역 실시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천안시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쌀과 밭 식량작물의 균형있는 육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적 생산, 가공, 유통 계획이다. 시는 통합 RPC중심의 계열화, 논 타작물전환계획, 논·밭 식량작물 농가조직화 등을 목적으로 3월부터 행정을 비롯한 농협, 농업법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실무협의회와 발전협의회를 진행하며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개 시군 중 15개 시군만이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천안시를 비롯해 1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는 식량작물 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등 연간 50억 이상의 국비비관련 사업 신청자격을 우선 부여받아 5년간 52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식량산업 종합발전계획 선정 시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의 각종사업 신청자격이 부여되고 공공비축미 배정, 정부보급종 공급, RPC 벼 매입자금 추가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
(땡큐굿뉴스대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1월부터 출산가정과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첫째아 출산장려금 지원과 5세 미만 전입 영유아에 대한 축하 장려금을 신설하여 지원한다.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부터 지원되던 출산장려금을 내년부터는 첫째아 부터 셋째아까지 출산 가정에 매월 10만원씩 5년, 넷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매월 20만원씩 5년 지원한다. 또한 5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여 전입하는 가정에는 출생 순서에 따른 잔여기간에 대하여 축하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로써 첫째아 및 5세 미만 전입 영유아가정 200여 세대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사회보장협의) 협의를 완료하였고,‘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에 도내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임산부와 출산가정에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출산가정에 많은 도움이
(땡큐굿뉴스대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월 6일까지 `2020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은 방학을 맞아 지역출신 대학생들이 건전한 근로체험을 통해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국 소재 대학교(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단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입학예정자 및 사이버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지원 및 환경정비 업무 등 행정보조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직장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로 학비 마련 등 각 가정의 가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울진군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군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군]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20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개화산 정상에서 주민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자년 새해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0년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풍물놀이패의 길놀이, 대북공연, 난타 등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노현송 구청장의 신년 메시지와 함께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노현송 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저물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서구]
(땡큐굿뉴스대전) 유성소방서는 3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소방청이 주관하는 혁신정책 등 우수아이디어 발굴 제안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소방청 혁신정책 아이디어 발굴 공모는 국민안전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리기배 소방위는 이번 공모에서 ‘피난층 피난안내 픽토그램’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피난안내 픽토그램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층을 찾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난층에 픽토그램을 부착해, 피난을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방관계자는 “이번 피난안내 픽토그램 우수아이디어 수상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발굴과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해 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