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한대희 군포시장이 전국의 청소년 1천여명에게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희망’으로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26일 한 시장이 한국청소년재단(이하 재단)으로부터 ‘2019 청소년희망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초자치단체장 부분 수상자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한 한 시장은 청소년의 권익 증진 및 정책 참여 기회 확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청년자립활동공간 ‘I-CAN 플랫폼’ 건립 추진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시와 재단의 설명이다. 앞서 재단은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추천 및 신청을 통해 시상 대상을 공모했고, 전문가 심사로 1차 후보들을 선별한 후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1천25명의 투표로 최종 시상자를 결정했다. 그 결과 한대희 군포시장을 포함해 3명의 기초자치단체장, 2명의 국회의원 등 총 18명이 올해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취임 이후 시정 목표인 ‘새로운 군포 100년 만들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려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특히 청소년의 시정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권익 보장 등으로 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내고 있
(땡큐굿뉴스대전) 울주치매안심센터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간 치매안심센터 인지 강화프로그램과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로 ‘기억꽃 필 무렵’이라는 주제로 △기억을 담은 회상 △섬섬옥수 감각 △내가 제일 잘 그려! 미술 △화려한 변신 나무공예 △종이가 이런 일이 한지공예 △마음 모아 힘 모아 단체작품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감각자극과 회상, 미술, 원예, 천 아트, 나무공예 등 개인 및 그룹 활동 작품 총 150여 점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치매와 세상 간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특별한 내용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열정에 놀랐고 풍부한 감수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어르신들이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끼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60세 이상 주민에게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다양한 치매예
(땡큐굿뉴스대전)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4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물품비등 올해 협의체에서 지원한 후원금에 대해 의결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위에 생활고가 심해지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노순대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를 2년간 운영하면서 복지자원 발굴등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
(땡큐굿뉴스대전)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성탄절인 25일(수)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닥종이 인형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친 전시작품 70점을 확보하여 마련됐다. 한국닥종이인형 예술협회에서 만든 전시 작품 70점에는 20여 년 경력의 닥종이 인형 작가 38명의 정성이 한껏 담겨있다. 사물놀이, 전통 혼례, 자린고비, 추억의 도시락 교실, 오남매, 보부상, 개구쟁이 등 60~7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따뜻한 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녹아 있는 옛 시절의 추억과 정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
(땡큐굿뉴스대전)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4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장에서 한해동안 연구한 ‘행복한 바보밥상’을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바보밥상’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즐겨드시던 소고기시래기국을 중심으로 한 소화가 잘되고 소박하며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밥상이다. 연구회는 지난 2월부터 ‘행복한 바보밥상’을 위하여 김수환추기경을 생전에 모셨던 수녀님을 만나기 위한 견학 및 8회의 과제교육 등을 운영하였으며 이날 품평회에서 모아진 의견은 ‘행복한 바보밥상’완성을 위한 2020년 과제교육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윤현태)은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얻어진 소중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더 완성도 높은 행복한 바보밥상을 차려야 할 것이며, 행복한 바보밥상이 주춧돌이 되어 군위군의 향토음식사업의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
(땡큐굿뉴스대전)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기 위해 군청을 찾는 주민들의 창구 대기 시간이 줄어들게 됐다. 울주군은 23일 군청 3층 세무과 민원실 내에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한 무인공과금 수납기 오픈식을 열었다. 울산 지자체에서는 최초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운하 세무1과장을 비롯한 김경수 농협 울주군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무인공과금 수납기 설치는 군금고인 NH농협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OCR, MICR 지로 용지 자동 인식, 계좌 조회 및 이체 기능 등 현금 입.출금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지방세, 국세, 세외수입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 등 각종 공과금 납부까지 한꺼번에 처리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예전에 3층 세무부서와 1층 금융기관을 번갈아 방문하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한결 줄어든 셈이다. 또한, 세무창구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하던 민원들도 줄어들어 세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운하 세무1과장은 “고지서 발급부터 납부까지 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세무민원 대민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납세 편의 시책 마련으로 고품질 세무행정 구현에 최
(땡큐굿뉴스대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11시 군위읍사무소에는 정(情)나눔회 회원(회장 예경희)들이 모은 사랑의 후원금 1백만원 전달식이 열렸다. 후원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어 군위읍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19일에는 군위읍전통시장상인회장 임승도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냈다. 박시형 부읍장은 “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과 일상 속 자원봉사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마이어스 안산점에서 진행된 성과보고회는 9개 자원봉사 거점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춰 한 해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정보교환은 물론 향후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에코볼런티어’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은 환경의 중요성과 쓰레기양 줄이기 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는데 참석자 모두 뜻을 같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우수 거점센터 담당자들에게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이 수여돼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두행 안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동별 거점센터가 자원봉사자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의 문제와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의 가치가 구현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조직으로 성장할
(땡큐굿뉴스대전) 울주군은 23일 온양 옹기종기시장 일원에서 군민 안전보험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군민 안전보험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면서 최소한의 사회보장망이 되기 위한 울주 군민 안전보험이 시행 중임을 알렸다. 울주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두 보험 대상이 되며 ▲자연재해로 인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의 경우 등 총 16가지 보장내역이 있음과, 항목에 따라 10만 원에서 1,500만 원까지 보장한다는 내용을 캠페인을 통해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2019년 7월부터 실시한 군민 안전보험을 2020년에도 울주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갱신했고, 앞으로도 1년 단위로 갱신을 통해 울주군민의 최소한의 안전보장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 및 업무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내역 및 2019년도 협의체 주요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를 가졌으며, 향후 울진군의 복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협의체 대표위원장인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와의 격식 없는 월례 간담회를 약속하여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에 대해 적극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군]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노인여가복지 증진 및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한 ‘2019년 상록구 모범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표창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범경로당 선정 제도는 상록구가 모범적인 경로당 운영사례 전파를 통해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경로당의 기능을 강화하고, 모범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모범경로당 선정은 상록구 관내 11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경로당 회계운영, 결산내역 공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공공성 확보, 회원 화합 등 5개 항목에 대해 서류점검, 현지 방문 점검 등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신안2단지아파트경로당. 우수상 월피경로당, 정곡경로당. 장려상 무지개경로당, 본오2동 한양경로당, 성포주공10단지경로당 등 6개소가 선정됐다. 상록구는 모범경로당 선정으로 경로당의 투명한 재정 운영, 회원 간 화합 등의 모범운영 사례가 돼 주변의 다른 경로당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록구는 지난 24일 상록시민홀에서 ‘2019 상록구 연말시상식’을 진행,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경로당에
(땡큐굿뉴스대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의 일환으로 추진한 울진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 이안아파트 ~ 북부삼거리 구간)개설사업을 완료하였다. 그 동안 읍내5리(이안, 광림, 경원 아파트 등)일원에서 울진읍 간선도로인 북부삼거리까지 가려면 마을 소로를 통해야 하며, 특히 읍내5리 마을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번 울진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울진읍 읍내5리 일원 도로 폭 12 ~ 15미터, 연장 390미터로 군은 이번 도시계획도로의 개통으로 울진읍 북부지구 내 교통 불편 해소와 군민의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그동안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군민의 교통 불편이 있어 왔다”며,“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군]
(땡큐굿뉴스대전) 울주군은 23일 군청에서 행정 내부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울주군 공무원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직장 내 갑질 행위’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토론 참석자는 9급~7급 실무자 중심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 오프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해당 주제의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 주제는 참석자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참석자들이 자율토론과 투표를 통해 직접 우수 해결방안을 선정하는 등 참석자 주도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19 울주군 공무원 원탁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은 해당 부서별로 검토한 뒤 울주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부터 차근히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이 자리를 통해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개선된 울주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강릉시 위탁으로 강릉 대표 상품 온라인 쇼핑몰 강릉몰을 운영중인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는‘강릉몰 설날맞이 할인 이벤트’를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설날이 예년보다 이른 관계로(1. 25.) 할인이벤트도 예년보다 빠른 지난 12.20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27일까지(39일간) 몰 입점상품을 5 ~ 30% 할인해서 판매한다. 관내 생산 제조업체에게는 전자상거래 판로 확장의 길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축한 강릉몰은 지난해 오픈 이후 명절맞이, 김장철 월동준비 기획전 등 계절성 이벤트뿐 아니라 산불피해지역 나물특판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업체지원에 목적을 두고 의미 있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상품 구매후기를 남기는 모든 회원고객에게 신년도 강릉몰 탁상용 달력을 증정, 그 중 10명을 추첨하여 강릉몰에서 판매하는 4만원 상당의 상품도 전달한다. 강릉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관내 기관, 단체 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과 구매협조를 당부하며, 이벤트 참여가 명절 선물 준비뿐 아니라 관내 업체 매출확대, 발전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땡큐굿뉴스대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최초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재정비를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3월2일까지 일시 휴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시가 지난해 동물복지 및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여가활동 제공을 위해 단원구 성곡동 제22호 근린공원 내에 1억4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했다.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총 면적 3천118㎡(대형견 1천320㎡, 중·소형견 1천680㎡, 기타 118㎡) 규모로 반려견 운동장과 운동시설, 격리장, 배변봉투 공급함과 수거함, 음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년 7월7일 정식 개장부터 현재까지 1만1천304명의 시민이 8천75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다녀가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휴장기간 중 휴게시설 보수 등을 통해 동물복지 증진 및 반려견 놀이터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놀이터를 찾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려견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