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광양시는 지난 11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토목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6일(목) 중마우림필유아파트 옆 사업지구 내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마동 와우마을 일원 광양 와우지구 636,550㎡를 2014년 5월에 착공하고 사업비 1,079억 원 투입해 환지방식을 통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문건설, 중흥건설㈜에 매각되었으며, LH에서는 아파트 건축 중에 있으며, 동문건설은 인허가를 위한 건축설계 추진 중에 있다. 광양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으로 3,620세대 9,7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되었으며, 지역간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일반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유발인구 수용, 시세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광양시 중마동과 여수시 삼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간 운행시간이 약 10분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정주생활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광양 와우지구가 광양·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기능을 담당하는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보현 택지과장은 “광양 와우지구는 전기지중화 사업을 통해 택지 경관
(땡큐굿뉴스대전) ‘소득을 높이는 작지만 강한 농업군’ 담양군이 2020년도 농업분야 보조지원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담양군은 지난 23일부터 3일 동안 수북면을 시작으로 담양읍과 고서면에서 이장, 작목별 대표, 농업인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농업분야 주요 보조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농업분야 예산이 본예산 3786억원 기준 764억 9천만 원으로 군 총예산의 20%를 확보한 만큼 농업경쟁력 제고 사업과 더불어 농어민공익수당 등과 같은 농업복지에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친환경농정과와 친환경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산림정원과, 농어촌공사, 산림조합에서 내년 한 해 동안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 163개 사업에 대한 지침 설명으로 일반 주민들의 보조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업 추진에 대한 일방통행식의 지침 설명에 국한하지 않고 일선 농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의견 수렴 등 소통을 통해 보조사업에 대한 막연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매년 1월에 하던 설명회를 2020년 본예산이 확정되자마자 실시
(땡큐굿뉴스대전) 25일 유튜브 채널 ‘두잉(DOING)’을 통해 홍종현의 ‘페르마타(Fermata)’ 1회가 공개됐다. ‘페르마타’는 홍종현의 군 입대 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어제 공개된 영상에는 5년간 함께한 반려견 ‘진’과의 산책, 입대 전 혼자 남을 ‘진’을 걱정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적한 공원에 ‘진’을 데리고 나타난 홍종현은 “얘는 ‘진’이다. 많은 분들이 보자마자 ‘무슨 종이냐?’라고 물어보시는데 허스키와 진돗개의 믹스견이다. 지금 5년째 키우고 있다”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진’에게 끌려다니다시피 공원을 뛰어다니던 홍종현은 공원 한켠에 자리를 잡고는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면서 간식을 손에 들었다. 엎드려, 턴 등을 시키던 것도 잠시, ‘진’이 먹는 모습만 봐도 뿌듯하다는 듯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줘 모든 반려인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홍종현은 군 입대 전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른 것보다 ‘진’이가 제일 걱정이었다. 이 큰 애를 어디에 맡기고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다행히 잘 맡아줄 수 있는 친구가 돌보아주기로 했다. 그래서 크게 걱정은 없지만 엄청 보고 싶을 거 같다”라며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 제2하수처리장 악취저감 개선사업’의 기술제안서 평가를 통해 악취저감설비로 6단 와류 스크러빙방식 공법을 선정했다. 6단 와류 스크러빙 방식으로 1,2단 산성 가스처리부와 3,4단 알칼리성 가스처리부 그리고 5,6단의 중성 가스처리부 및 기수분리장치로 이루어진 단계별 방식이다. 각각의 처리단계별로 약액을 미세분사해 악취를 처리하는 약액세정부와 세정수 수면과 스크러빙 가이드판에 의해 발생한 와류를 이용해 악취와 약액의 접촉 효율을 향상시켜 악취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효율이 증대된 구조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악취저감 개선사업은 광산구 송대길 770일원에 위치한 광주 제2하수처리장 내 악취저감설비, 즉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악취가스를 제거하는 장치 총 3기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현재 제2하수처리장에서 사용 중인 악취저감설비는 바이오방식의 미생물 악취저감설비로 황화수소, 암모니아, 메틸메르캅탄, 황화메틸 및 트리메틸아민 등의 유입 악취물질이 미생물 담채층을 통과하면서 산화, 분해되어 악취가 저감되어 배출되는 방식이다. 바이오방식의 미생물 악취저감설비는 미생물 상태 및 배양 등 관리의 어려움과 주변 온도
(땡큐굿뉴스대전)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의 명소 추월산 아래 ‘산아래호수’ 식당을 운영하는 신대철 대표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면사무소를 찾아 모금한 성금 604,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대철 대표는 식당 운영과 함께 추월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주회를 열어 성금을 모금했으며, 매년 주거환경개선 사업 참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베푸는 등 남다른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이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자원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생활을 실천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신명섭 용면장은 “전달받은 기탁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는 지역 농업인 등에게 다양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시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 농업교육관’을 건립한다. ‘스마트 농업교육관’은 농촌진흥사업 변화에 대응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 공간 부족으로 인한 교육생들의 불편 해소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30억원이며 지상 2층, 연면적 999.48㎡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1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중.소 강의실과 함께 교육생 토론, 연구 등이 가능한 분임토의실, 타 지역에서 방문한 농업인.도시민들의 배움과 만남의 장이 될 대형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교육공간으로 기존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설계자 선정을 위해 설계자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거쳐 지난 5월 설계용역사를 선정하고,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학 위해 설계용역사와 관계 부서 간 4차례 설계보고회를 열고 수시 업무협의를 해왔다. 내년 1월 시공자를 선정하고 2월 착공해 7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3일 묵동, 중화동 소재 장미제일시장이 전통시장으로의 등록이 최종 확정돼 그동안 무등록 시장으로 힘들었던 각종 지원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1970년대 거주민 증가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장미제일시장은 장미축제가 열리는 묵동천과 바로 맞닿아 있는 3598.1㎡ 규모의 시장으로 우수한 접근성, 다양한 제품과 값싼 가격 등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 받아왔다. 이에 류경기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무등록시장 3곳을 등록 시장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등록시장으로 전환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다. 특히 구는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제일시장을 등록시장으로 지정하기 위해 약 6개월 간 전통시장 현장 여건 검토,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논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육성을 위한 특별법 검토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통시장 인정등록과 상인회 등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장미제일시장은 동일로143길 일부 구간으로 연장 136m, 건물은 23동, 총 점포는 56개소이다. 앞으로 장미제일시장은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보호
(땡큐굿뉴스대전) 광양시는 지난 24일(화) 김명원 부시장 주재로 12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58번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총 7팀 19명의 시민이 방문해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미해제에 따른 이의신청과 버스노선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 호소 및 옥룡 대방마을의 태양광발전소 등의 허가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따른 대책 요구 등 총 8건의 건의를 하였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겠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고 관계기관이나 부서와 협의하여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대표 시민 소통 시책인 ‘광양 해피데이’는 지금까지 총 1,775명의 시민이 방문해 982건의 다양한 민원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시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26일 영암 구림마을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여자 및 마을 운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어 사업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에 참여 후 전남으로 주소를 이전해 전남도민이 된 20명과 마을 운영자 11명이 참석해 소감을 발표하는 등 2019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함평으로 이주한 김득수 씨는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해 함평 해당화마을에서 살아본 것이 인연이 돼 이주하게 됐다”며 “특히 나산면 월송마을 대표와 청년회장이 집과 비닐하우스를 임차할 수 있도록 도와줘 교육동기 5명과 함께 함평으로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 금오도버들인 마을 운영자 김유희 씨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통해 마을에 젊은 사람이 들어오면서 활기가 넘쳤다”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농촌마을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통해 전남의 가능성과 매력을 보고, 이주를 결정해준 이주민과 도시민 유치 및 정착에 적극 앞장서준 마을 운영자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땡큐굿뉴스대전) 26일 오후 2시 30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가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 본부장 및 임원 2명이 참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시 동부지부는 2013년부터 연말, 설, 추석 등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오늘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2천600만 원이다. 구는 오늘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건강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삶도 살뜰히 챙기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땡큐굿뉴스대전) 여수시는 옛 철길 공원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라선 폐선부지 일부를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미평 터널~(구)덕양역 8.2km, 17만 8549㎡를 206억여 원에 사들였다. 그동안 여수시는 이 구간을 사용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4억 원 이상의 임차료를 지불해 왔는데, 이번 매입으로 예산 절감 효과까지 얻게 됐다. 전라선 옛 철길 공원은 구역을 나눠 2단계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만흥~양지바름공원 16.1km 구간으로 지난 2019년 9월 개통했다. 2단계 사업은 (구)덕양역~대포~(구)율촌역 5.3km 구간이며,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6월 말까지 1단계 사업구간 중 10만 8000㎡를 매입했고, 잔여 부지도 연차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2단 사업구간은 공원계획을 수립한 후 부지 매입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전라선 옛 철길 공원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사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
(땡큐굿뉴스대전) 군위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9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선정돼 원도심의 활력증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소멸위기 1위에서 주민만족 1위로 - 군위읍사무소 신축 및 복합 SOC 공급 -”이란 테마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서류 및 발표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26일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사업비 105억원(국도비 58억, 군비 47억)을 투입해 현 읍사무소 부지에 4층 규모(연면적 3,840㎡)의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해 낙후된 원도심의 문화ㆍ복지ㆍ행정 등 은 물론 군 전체의 중심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 주민자치 및 행정서비스 공간인 행정복지센터, ▲ 출산ㆍ양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ㆍ어린이 돌봄 거점 시설인 행복가족센터, ▲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어울림 사회경제센터, ▲ 고령인구 건강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건강문화센터 등 기초생활인프라의 복합적 공급으로 쇠퇴하고 있는 군에 공동체 거점마련과 도시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부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군민이라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땡큐굿뉴스대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올 한 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 본격화로 지역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0년엔 의과대학과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방사광가속기, 3대 핵심과제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 한 해 8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정도 새 천 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 풍부한 청정 자원과 찬란한 역사문화자원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고, 환황해경제의 중심축 도약 발판을 놓았다. 비전 실현을 뒷받침할 SOC 국고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여수 화태∼백야, 신안 압해∼목포 달리도∼해남 화원 연륙연도교를 비롯해 목포~보성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 확정, 송정역~목포역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광양항을 2030년 세계 10대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산 등 해묵은 SOC의 확충 전기를 마련했다. 미래 생명산업인 친환경 농수산업의 새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유망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예산 확보,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적격 판정,
(땡큐굿뉴스대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민원행정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표창패 및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민원행정평가는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불합리한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하여 행정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 민원공무원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도군에서는 전 직원이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 조사, 공무원 친절교육이수제 운영 등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업무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군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을 통해서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군민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공무원 친절 및 힐링교육과 전 직원 친절교육이수제, 민원안내도우미, 고객만족도 및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각종 민원인 편익용품을 비치하여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도군]
(땡큐굿뉴스대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3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며 일선현장에서 헌신 봉사한 지도자들의 노고 치하 및 화합을 위한자리로, 2019 새마을운동 활동성과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새마을운동활성화에 기여한유공 새마을지도자 및 기관평가 우수읍면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지도자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19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청도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새마을백일장 및 사생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력과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니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떨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