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대한축구협회(KFA)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회원종목단체 선진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에 해당하는 S등급을 차지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학교수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단에 의뢰해 가맹 73개 경기단체의 운영 실적을 5개 분야별로 수치화해 평가했다. KFA는 이 평가에서 총 100점 만점에 89.73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기록했다. 대한체육회는 모든 개별 단체의 점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가맹단체 중에서 KFA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FA는 5개 평가 분야(리더십, 사업수행, 거버넌스, 통제체계, 단체별 자율지표) 중 리더십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FA는 리더십 평가 항목인 비전전략, 조직 내 역할과 의무, 자립기반(각 5점 만점)에서 각각 4.87점, 4.67점, 4.64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KFA 임원진이 젊은 세대로 대폭 바뀌면서 조직 문화를 재정비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의 종목단체 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해당 평가를 기준으로 각 종목단체에 지원하는 국민체육진흥기금 배분에 반영된다. 정몽규 대한축
(땡큐굿뉴스대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측이 극 중 하림 역을 맡은 이경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마이클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마이클리와 이경수가 부른 하림의 솔로 넘버 ‘행복하길’은 오랜 시간 여옥의 곁을 지켜온 하림이 운명처럼 나타낸 대치에게로 여옥을 떠나보내며 부르는 곡이다. 넘버 ‘행복하길’은 여옥이 얼마나 대치를 기다려왔는지 잘 알고 있기에 힘겹게 여옥과 이별하는 하림의 감정을 응축하고 있는 곡으로, 애절한 선율과 깊은 감정선이 특징적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마이클리는 곡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하림의 가슴 아픈 서사를 오롯이 녹여냈으며, 표정 하나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감성이 여옥을 향한 하림의 애틋함을 더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새롭게 합류하는 마이클리는 캐스팅 발표와 동시에 그가 연기할 하림 역에 궁금증을 자아낸 만큼, 하림의 서사를 깊이 있게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로 그가 표현해낼 무대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하림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이경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본 무대를 방불
(땡큐굿뉴스대전)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지부장 방석원)가 2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현금 2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방석원 인천지부장은 “옹진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철 옹진군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웅진군]
(땡큐굿뉴스대전) 목포시는 시금고 변경(기업은행 → 광주은행)에 따른 납부시스템 전환작업으로 세금 납부서비스 일부가 2019년 12월 31일 23시 30분 부터 2020년 1월 2일 오전 9시 까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일시 중단되는 시스템은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이며, 이 기간동안 시의 모든 지방세(자동차세, 등록면허세, 취득세 등), 세외수입(과태료, 사용료 등), 환경개선부담금을 가상계좌로는 납부할 수 없다. 가상계좌를 제외한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 공과금수납기 등을 이용한 납부는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 시금고가 변경됨에 따라, 양 금고간의 이관시스템 시범운영 등을 위해 최소한의 불가피한 시간이니 만큼, 시민들께서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양해를 부탁드리며 가상계좌 세금납부는 다음날인 1월 2일 오전 9시 이후에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포시는 2020년 1월부터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광주은행, 농협은행 가상 계좌 납부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업은행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2019년 12월 31일 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특히, 2019년 12월분 자동차세를 2020년 1월에 납부할 경우 가상계좌 금융기관을 잘
(땡큐굿뉴스대전) 목포시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부처 주관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5,660만원을 수령한다. 내역을 보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상’ ▶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분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목포시는 사회복지직 대폭 증원과 23개동 간호직 배치로 동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역할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이 중앙정부 평가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맞춘 신규 수급자 발굴 등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용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목포시는 이전에도 복지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수상한 내역이 있으나,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
(땡큐굿뉴스대전)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월 UAE에서 열린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과 12월 동아시안컵까지 쉴 새 없이 달려왔다. 2019년 한 해 동안의 국가대표팀 A매치를 각종 기록으로 살펴보았다. ▲ 통산 500승에 1경기 남았다 올 한해 국가대표팀은 18회의 A매치를 치러 12승 4무 2패를 기록했다. 승률은 67%. 2패는 아시안컵 8강 카타르전(0-1 패)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0-3 패)다. 지난 18일 EAFF-E1 챔피언십에서 일본을 격파하면서 대표팀은 1948년 첫 출범 이래 A매치에서 499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통산 A매치 성적은 929전 499승 230무 200패. 내년 3월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홈경기가 한국 대표팀의 역사적인 500번째 승리 무대가 될지 주목된다. ▲ 최다 출전은 김민재 . 황인범 . 김영권 순 올해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김민재(23, 베이징 궈안)다. 김민재는 대표팀의 18경기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모두 출전해 벤투 감독 체제하에서 ‘진정한 황태자’임을 입증했다. 18경기 중 17경기에 풀타임 출전했고, 스리랑카전 한 경기만
(땡큐굿뉴스대전) 해남군(군수 명현관) 농수특산물 인터넷 쇼핑몰“해남미소”가 직영 8년만에 연간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수특산물 인터넷 쇼핑몰로 해남군의 농수특산물 생산·가공업체 355개소, 492종 1,378개 상품을 입점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개소, 위탁운영을 거친 후 2011년부터 군에서 직영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직영하는 공익형 쇼핑몰로 중소 농어업인의 판로와 매출 확대를 통해 해남 농수특산물 온라인 유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영 8년만에 5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2월 24일 기준 해남미소 매출은 50억 600만원으로 지난해 22억 9,000만원보다 27억 7,400만원이 늘어나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전체 50억원의 매출 중 절임배추가 28억 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9%의 증가세를 보이며 배출 상승을 이끌었다. 올해 절임배추 판매 증대는 태풍으로 인한 배추 생육 부진과 배추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절임배추는 10% 가량 올리는 선에서 가격이 동결돼 상대적으로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소비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남군은
(땡큐굿뉴스대전) 완도군은 지난 5월, 관내 7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차보전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3천만 원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 3%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융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2019년 11월 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은 230여 업체의 대출금 63억 원에 대하여 이차보전 하였으며, 2020년도에도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2002년부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일환으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한 저금리 융자로 소상공인 신용 대출을 지원해 왔으며, 아울러 이차보전을 시행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고금리 대출을 대체하여 주고 있다. 군은 담보 능력이 취약한 청년 및 여성 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을 지속하는 한편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을 통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땡큐굿뉴스대전) 유한회사 사회적기업 유비에코(대표자 이승용)는 지난 24일 원산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총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임대료 체납으로 강제퇴거위기에 있는 가구와 사업부채 및 배우자 복역으로 기초생계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각 50만원씩(총100만원) 전달했다. 이승용 대표는 “추운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연말 나눔 실천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원산동이 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목포시]
(땡큐굿뉴스대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서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올해(60억 3,900만원)보다 24억 9,300만원 증가한 85억 3,200만원(국비 100%)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신규사업은 보길 선창리 소규모어항 정비 사업 외 18건, 계속사업은 금일 화목지구 소규모어항 정비사업 외 13개소이다. 특히 전년도까지 도서종합개발사업에서 배제되어 추진하지 못했던 소규모어항 개발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관광지 정비 등 주민 생활 및 소득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 설계단을 운영하여 설계용역비로 지출되는 예산을 절약, 주민 숙원사업 등 민원 해결에 투자하여 예산 효율성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금년도에 인허가 등 행정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하여 재정조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내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공지능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20개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26일 광주CGI센터 영상시사실에서 ‘2019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 결선’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시상했다. 심사 결과 전광명(인트플로우(주))이 제안한 ‘광주시 주도형 시민참여.보상 기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플랫폼’이 대상을 수상해 광주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200만원 상금을 받았다. ‘광주시 주도형 시민참여.보상 기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플랫폼’은 광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학습용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동완(금오공과대학교 1년) 씨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웨어러블 사물스캐너’, 유승란(여·전북과학고 2년) 학생의 ‘Water, saving us’, 문형준(운암초등학교 5년) 군의 ‘인공지능 위기상황 교통안전 지킴이’ 등 3개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이번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것으로, 11
(땡큐굿뉴스대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인사혁신처 주관 ‘2019년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 중인 후생복지사업 사례를 공모했다. 사례는 40개 기관에서 총 61건이 접수되었으며, 소속 직원의 호응도가 높고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완도군은 직원 후생복지를 위한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전 심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기초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완도군은 직원 후생복지사업으로 △완도군·공무원 노동조합과 상생협약 ‘칭찬 배달통이 간다’ △칭찬 공무원 및 이달의 베스트-팀 선발 △‘바다가 주는 힐링’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공직자 드론 교육 지원 △공직자를 위한 다양한 자기 개발 역량강화 교육 △직원과 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EAP) 운영 등을 추진했다. 군은 이와 같은 시책을 지난 20일에 개최된 ‘2019년 후생복지 담당자 워크숍’에서 발표했
(땡큐굿뉴스대전)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고수-이성민의 연기대결이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tvN 드라마에서는 연기파 남 배우들의 조합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상반기에는 ‘왕이 된 남자’ 속 여진구-김상경이 시청자를 울고 웃게 만들었고, 하반기에는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호흡을 맞춘 지진희-손석구의 묵직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0년 tvN표 명품브로의 계보를 고수-이성민이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극중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이성민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 금융위원장 ‘허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중심에 서서 국가의 운명을 손에 쥐고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고수-이성민이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두
(땡큐굿뉴스대전)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공공연대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일)은 지난 23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년~’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서는 지난 3월 공공연대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요구를 받아, 총 10회에 걸친 실무 교섭을 통해 노사가 상생하고 직원들의 복지와 권익이 향상된 최종 협약 안에 합의를 마쳤다. 특히 전남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2020년 임금 협약까지 타결하면서, 협상에 필요한 행정력을 군민 행정서비스 개선에 더 투입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19년~’20년 임금 인상에 관한 사항 △모성보호에 관한 사항 △장애인 고용에 관한 사항 △징계에 관한 사항 △기타 근로 조건 개선 및 후생복지 증진에 관한 사항 등 총 78개 조항으로 구성된 단체 협약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공공연대노동조합 노희나 완도지회장 직무대행은 “공무직 직원들의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조합원 모두 군 소속 직원임을 잊지 않고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올해 우리 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무원 후생 복지사업을 가장 잘해 우수기관으로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영주시는 26일(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풍기세계인삼엑스포 발기인 총회 및 창립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계풍기인삼힐링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로 한다)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발기인 총회는 재단법인 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설립취지문, 정관, 임원선임(안), 재본재산 출연(안), 사업계획 및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장욱현 영주시장, 임무석 도의원, 권헌준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8명의 발기인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다년간의 축제를 운영하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침체된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전 세계의 혁신과 신기(神技)가 모여드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인류의 천년건강을 견인하고 미래의 생명가치를 드높이며 나아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할 전환점을 마련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창립이사회에서는 장욱현 시장(이사장)과 홍예선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 등 4명을 당연직 이사로, 반상배 (사)한국인삼협회 회장, 강보영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권헌준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