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이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홍성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집중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이 타인 명의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추출한 이상거래 데이터, 주민신고센터 접수 내역을 바탕으로 운영대행사와 합동단속 및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정유통이 적발될 경우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등 의 처분을 할 계획이며, 명백한 부정유통이 확인된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환수 조치,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 등 강력 대처할 예정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홍성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홍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가맹점을 철저히 단속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군]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이 용봉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가을 산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내포사색길에서 제6회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드버닝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넣는 목공예의 일종으로, 이번 전시품은 결성향교, 여하정 등 홍성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뿐 아니라 인문화, 풍경화 등 60여 점의 작품이 내포 사색길을 따라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홍성군 우드버닝회에서 무료재능 기부를 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전시될 작품은 우드버닝 회원들이 손수 작업한 작품들로 사색길에서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재능기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환님은 “가을향기 만연한 이 시기에 사색길에서 우드버닝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더불어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자연 친화적인 취미생활을 가져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우드버닝회는 매주 월요일 남산 숲길방문자센터에서 무료로 우드버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우드버닝 전시회뿐만 아니라 서각, 시화, 사진전 등 다양한
(TGN 땡큐굿뉴스) 충남 태안군 제1경으로 손꼽히는 백화산에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숲속 공중 산책로’가 조성됐다. 군은 10월 30일 백화산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 트리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포크가수의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보고와 가세로 군수의 인사, 군의장의 축사, 준공기념석 제막식 등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트리워크 진입로로 이동해 새로이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백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총 연장 248m의 백화산 트리워크는 태안 대표 사찰인 흥주사 옆 소나무 숲에 조성됐으며, 산책로가 4.5m 높이에 있어 공중을 한가로이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총 사업비 14억 7백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11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부지를 소유한 흥주사 측도 군민 편의 증진 사업임을 감안해 토지 무상 사용에 동의하는 등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군은 소나무 훼손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허공법을 사용해 ‘나무형상지주 거더교’를 설치, 기존 소나무 숲과 어울리는 모양과 색상으로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안전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2022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1년에 5회 이상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대가 상호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아름드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진행까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가족 페스티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산의 한강, 여름밤의 무한천 즐기기’ △청소년 동아리의 재능기부 활동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지역 청소년 및 군민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할로윈 즐기기’와 ‘홀가분! 페스티벌’도 예정돼 있다. 조수경 청소년수련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활동과 역량이 위축됐으나 많은 시간의 준비와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어울림마당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더 멋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산물 판매 증대를 위해 체험형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농업의 가치를 실천하는 예산농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다양한 예산의 농부를 만나면서 예가정성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늘리기 위해 추진되며, 10월 29일에서 11월 12일 기간 중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올해는 온라인 소비자 평가단과 ESG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실무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체험 농가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건강한 흙 만들기 △팜투테이블 실천 △자연 재료로 만들기 3가지 주제와 예가정성 인증 농가인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 농장 견학이 포함돼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국내 ESG 경영에 참여하고 관심이 높은 국내 중견기업 및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체험형 캠페인 프로그램 ‘하루, 농부’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예가정성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축산악취 개선 필요 지역을 중심으로 ICT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수집·분석·제공 및 악취저감을 위한 선제적 개선활동 유도를 위한 악취측정 ICT 장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참여한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돼지 사육농가 5개소 및 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 1개소를 포함한 총 6개소에 악취측정 ICT 장비를 설치해 축산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군은 농장 내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의 악취가스와 온도, 습도 등의 환경정보를 측정해 축산환경관리원 악취관제센터와 연계하고 실시간 악취 및 환경정보를 제공받아 모니터링 및 분석을 하게 된다. 악취농도가 관리기준을 초과할 경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축산악취관리시스템을 통해 농장주 및 군청 관제 모니터에 즉시 알림을 보내며, 즉시 저감조치를 실행해 축산악취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업체선정 및 계약을 추진하는 중으로 올해 안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축산악취개선 공모 선정으로 악취측정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할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11월 12일 오전 8시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올해 세 번째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연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쉬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생활 속 멋진 자연 속 쉼터로 알려진 무한천체육공원은 무한천 둔치를 따라 걸으면서 억새밭 풍경과 가을 정취를 감상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아코디언, 트럼펫, 하모니카 연주 등 마음 힐링 음악회가 열리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걷기 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행사는 무한천체육공원내 5㎞ 구간에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전화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다. 보건소는 지역민과걷기동아리 회원 등 50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행사 후에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 한해 꾸준한 마을 걷기운동 사업, 걷쥬 챌린지, 걷기길 환경조성 및 걷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우리 동네 명소 둘레길을 알리는 건강 걷기 행사룰 계획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매헌 윤봉길 의사를 추모하고 업적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 순국 계기 ‘제22회 충청남도 학생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매헌사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윤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상해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윤봉길’을 주제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충남도 초·중·고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글짓기 공모전은 여느 해와 달리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더욱더 의미가 있다”며 “미래의 청소년이 윤 의사의 정신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 중인 ‘나무의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활권 수목진료 체계에 대한 집중홍보 및 위법행위 계도·단속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나무의사 제도는 병해충 등 수목 피해가 발생하면 수목진료 전문가가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농약 오‧남용 방지 등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이다. 제도 시행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기존 실내 소독·조경업체가 대행하던 아파트, 학교 등의 병해충 방제는 할 수 없으며,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번 계도‧단속은 시군별 단속반을 편성해 11월까지 아파트단지, 학교 숲 등 수목을 관리하는 주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나무병원으로 등록하지 않고 수목을 진료하거나,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가 아닌 자가 수목을 진료하는 경우 등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수목진료가 적법하게 시행·관리될 수 있도록 계도·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며 “수목진료 제도의 올바른 정착으로 도민들의 안전과 혜택이 보장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과태료 체납액 징수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앞서 지난 2017년 과태료 체납팀을 신설한 뒤 체납 과태료 일소를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과태료 징수를 위해 주택가, 다중 밀집 지역,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 걸쳐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부동산과 자동차 및 예금 압류 등의 행정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과태료 체납자 대상 압류 및 체납처분 실적을 살펴보면 부동산 압류가 733건, 차량압류가 1290건, 예금 금융압류가 6132건이고 징수액은 12억3000여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체납 과태료 징수를 펼치고 있는 시는, 납부 의지는 있으나 경기 불황 등으로 전액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를 대상으로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개별 방문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등 활동의 실효성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습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조속히 자진납부할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지난 29일 (사)동학농민혁명아산시기념사업회 주최주관으로 동학농민혁명 봉기 제128주년 맞이 ‘2022 아산시 동학농민혁명 추모문화제’가 개최됐다. 아산의 동학농민혁명은 음력 10월 5일 아산관아를 점령하고 내포지역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했다. 동학농민군 지도자는 곽완, 김경삼, 이신교, 정태영 등으로 이후 정태영 아들 정수길은 1919년 3.1운동 때 선장 장터에서 4.4만세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128년 전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학에서 각종 제례는 물론이고 모든 의식이나 행사에서 제일 앞서 시행하는 청수봉전(맑고 깨끗한 물을 받들어 올림)을 시작으로 동학혁명군의 넋을 기리는 심고(마음으로 고함), 당시 동학혁명군이 무시로 외운 주문 3회 합송, 기념사, 유족인사, 위령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동학농민운동의 일부분을 무대 위에서 그린 연극 ‘혈맹’은 추모문화제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장명진 이사장은 “아산지역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는 일제와 싸우기 위해 봉기한 항쟁을 되새기며 반외세 민족자주, 만민평등 민주주의를 결의하는 자리다”며 “사람이 하늘이다는 말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초빙돼 비정규직, 시간제,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제 발생 사례 중심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공유 부엌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모인 중국, 베트남, 모르코,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25명과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자) 회원 15명은 함께 소통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한국 문화 체험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명절 음식인 ‘전 만들기’가 진행됐다. 삼색 꼬치, 동그랑땡 등 다양한 부침 요리를 만드는 체험은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도 결혼이주여성 유니타씨는 “평소 한국 요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한국 대표적인 명절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들면서 한국 문화에 친숙해졌길 바란다”며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법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지난 28일 수요자 중심의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연계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경로당 프로그램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산시 경로장애인과·평생학습관·보건소, 대한노인회, 아산시체육회,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현황 공유, 발전방안 모색, 건의 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과 건강, 치매 예방, 인권 등 분야별 경로당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노인회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다소 누그러져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며 “안전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연계 기관과의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접근성이 뛰어난 작은 복지관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하는 등 연계 기관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좋은 사업이 알려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31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2022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하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가맹점주가 본인 혹은 타인 명의로 계속해서 상품권을 구매한 후 환전하는 경우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상시 모니터링과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로부터 받은 가맹점 결제자료를 기반으로 이상 거래 가맹점 목록을 확보한 후 단속반 현장 방문을 통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계도, 가맹점 취소, 과태료 등을 처분하고,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국·도비 지원액 축소로 인해 시 재정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에도 2700여억 원의 아산페이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