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 안전망 사례관리 대상을 위한 학교, 학부모, 지역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6월 29일, 30일 진행했다. 백화초 허그봉사단 학부모님과 체인하우스 정리수납 전문가 12명이 집 청소 및 정리수납 정리 봉사로 함께해 주셨고, 태안 두레와 나누기 봉사동아리에서 리빙바구니 및 앵글선반(30만원) 물품지원을 해주셨다. 태안자원봉사센터에서 도배 및 방충망 지원을 7월 중에 지원해 줄 예정이다. 사례관리 대상 학부모님은 “혼자서 일과 살림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을 깨끗하게 치워주셨으니 아이들과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잘 살께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안전망을 위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지난 2일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2022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두 번째 행사인 ‘긍모로의 약속’이 무더위 속에서도 3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에 헌신한 참전 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33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으며,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84%가 전반적으로 행사에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고 특히 주제공연과 체험부문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예술단체의 ‘방방곡곡 댄스 버스킹’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는 ‘그날의 영웅들’을 주제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세영과 싱어송라이터 최예근이 감미로운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뮤지컬 디바 박해미와 황성재가 출연한 ‘전쟁-the winner takes it all’에서는 관객과 함께 전장으로 출정하는 용사들을 격려하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장면이 연출돼 공연의 화려한 대미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 간 총 337명의 통합 건강검진을 완료했다. 태안의 지역 특성상 총32교 중 전교생 60명 이하 학교가 19교로 시내권 및 고등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면단위 초·중학교가 출장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학교지원센터는 홍성의료원과 업무협조를 통해 소규모학교 통합 건강검진을 올해 최초로 시범 추진했고 이틀 간 총10개교 33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괄 검진을 완료 하였다. 특히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일반검진을 비롯해 전교생 대상 소변검사, 구강검사, 비만검사까지 빠짐없이 검진을 받고, 중학생의 경우 X-Ray검사도 검사 항목에 포함하여 진행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민간 출장검진 업체의 경우 최소 300명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출장검진이 가능하기에 단위학교에서는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건강검진 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공공기관에서 학생들의 검진을 위해 적극 추진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민선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공약 이행의 첫 단추를 꿰었다. 최재구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경영난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충남경제중심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 첫 사업으로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판매’를 선정했다. 이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겠다는 최 군수의 의지의 표현이라는 설명이다. 최재구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키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유치로 일자리가 넘쳐나고 인구도 증가함으로써 새로운 예산군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행사를 매월 실시한다.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1인당 50만원 한도 내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금액은 총 30억원으로 판매금액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류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이혜민 주무관은 종합사회복지관 관리에 따른 안전계획, 매뉴얼 등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를 예방하고 방과 후 공부방 운영 관리를 통해 양육 부담 경감에 힘써왔다. 에너지과 유수미 주무관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공급지원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펼쳐 농어촌지역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노력했다. 도로과 박종국 주무관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인근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정비로 시민 및 방문객 불편 해소에 앞장섰으며, 도로 방재 등 도로 관련 재난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 업무수행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박람회지원단 유현정 주무관은 머디케어 의약외품 지적재산권 등록 및 민간위탁을 추진하는 등 보령해양머드를 활용한 의약외품 상품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된 142개 사업을 총괄 추진하며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청소면 곽미경 주무관은 기본형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소방본부는 피티시(PTC)서미스터 관련 연구로 올해 ‘국제화재감식 세미나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전국 3위에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카자흐스탄 3개국 100여 명이 참가해 화재조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화재조사 감식·감정 기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했다. 도 소방본부는 ‘피티시 서미스터 히터를 적용한 온풍기의 발화 매커니즘 연구’라는 주제로 전기온풍기 등 피티시 서미스터 소자를 적용한 제품에 대한 발화 가능성 연구를 진행해왔다. 피티시 서미스터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저항값이 증가하는 반도체의 성질을 이용한 소자이다. 소방본부는 가연물이 가까이 있거나 안전장치 제거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재현실험을 통해 입증한 연구 결과를 홍성소방서 권수진 화재조사관이 대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연구논문을 주관한 오경진 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화재 원인이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사과 고온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현장 상담은 최근 장마로 인한 습하고 더운 날씨에 이어 한낮 최고온도가 33℃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추석 전 사과 고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표적인 고온피해로는 사과 햇볕데임(일소·엽소)이 있으며, 고온과 강한 광선에 노출돼 과실이나 잎이 타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기온이 32℃ 이상일 때 발생하며 점차 상품가치를 잃게 돼 농가에 피해를 입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른 착색작업을 지양하고, 미세살수 등을이용해 과수원의 생육온도를 낮추고 철저히 관리를 해야한다. 강경진 연구사는 “올해는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빨라서 농가마다 수확을 앞당기기 위해 잎 따기, 착색 은박필름 멀칭 등 작업을 조기에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 속 이른 착색 작업은 햇볕데임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한 착색 작업은 삼가고, 폭염기에는 살수장치 또는 차광망 설치 등 적극적인 피해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6월 기준 평균 기온은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4일 오후 2시를 기해 충남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관심단계는 주의보 발령 약 7일 전에 발령하며,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를, 28℃ 이상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를 발령한다. 이번 조치는 천수만 해역 최고 수온이 24.2℃를 기록하는 등 지속되는 무더위로 연안 수온이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도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천수만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꾸리고 양식장 예찰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장대응반은 서해수산연구소, 시군 등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양식장 물고기 선별 이동 금지, 먹이 공급 중단 등 양식생물 관리를 추진하고 충분한 용존산소 공급, 저층수 교환, 조류 소통 등 양식 환경 개선책도 펼친다. 현재 도는 무더위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천수만 고수온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예방책을 중점 추진 중이며, 천수만 지역 수산 민관 협력(거버넌스), 고수온 대비 어업인 현장간담회 등을 개최해 고수온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4억 원(최대 9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거점 확보 및 지역 성장 지원으로 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저변을 확대하고자 추진한다. 도는 공모 운영기관인 충남문화재단을 통해 1년 차인 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설계하는 등 사업 준비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는 공주문화재단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컨소시엄위원회 운영 △장애인 문화예술 실태조사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길주 도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도내 장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최서단에 있어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가 마침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최종 지정됐다. 도는 지난 4일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돼 본격 시행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도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위해 2017년 연구용역을 추진한 이후 6년 만의 성과로, 그동안 도는 해양수산부 예비 지정(2020년)과 타당성 조사 용역(2021년), 항만정책심의회 의결(2022년) 등을 거치며 항만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전달해 온 바 있다. 이번에 신규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된 ‘격렬비열도항’은 해양수산부 유인 등대와 기상청 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가 있는 북격렬비도에 조성된다.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에 따라 격렬비열도항은 화물과 여객을 주로 수송하는 다른 항만과 달리 국가 안보 및 영해 관리, 선박 피항을 주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확고한 주권 수호로 해양영토 분쟁을 원천 차단하고 해경·어업지도선 출동 거리를 단축해 중국어선 불법 조업 신속 대응 및 국내 수산업 피해 최소화, 선박 안전 항행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주말 맞춤형 생활자원교육인 ‘한식 디저트’ 과정을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증가하는 귀농·귀촌인과 겸업 농업인, 평일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 만들기를 접할 수 있도록 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총 3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한식 디저트의 종류 및 특징에 대한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흑임자 티라미수 ▲콩가루크럼블 티라미수 ▲크림치즈 곶감말이 ▲포도과편 등 6종의 전통 한식과 전통 한식을 재해석한 퓨전 디저트까지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은 정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한식 디저트 교육이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지하수를 관리하기 위해 내년 6월 30일까지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미등록 지하수 시설은 ‘지하수법’ 제7조 및 제8조에 따라 지하수 시설을 허가받거나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개발한 시설을 말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한 시설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이행확약서로 이행보증금 징수를 대신하고 벌칙 과태료 면제와 제출 서류 간소화 등 혜택이 따른다. 시 관계자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 이용 시 지하수법 제37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같은 법 제39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오는 15일까지 종합병원 등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최근 혈액·체액 등이 묻은 수액 세트와 주사기 등이 일반폐기물에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일반폐기물이 다량 혼합 배출되면서, 처리시설 부족과 처리단가 상승이 초래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의료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의료폐기물 다량 발생 병원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 혼합 배출 여부, 전용 용기 사용 및 보관기일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지도점검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경미한 경우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이번 점검 대상 외 사업장에 대해서도 분리배출 안내 공문을 발송해 올바른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은 적정 배출 및 처리되지 않으면 인체 감염 등 주민건강에 위해가 될 우려가 있는 만큼 배출사업장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6월 한 달 동안 아동학대 선제적 예방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위험 아동 합동점검은 ▲기존 아동학대 사례 중 반복 신고 ▲분리 보호 후 원가정으로 복귀한 아동 ▲사례 거부 등 고위험 아동을 선정해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며, 점검 중 학대 징후가 발견될 시 경찰 수사 의뢰를 통한 적극적 조치와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이번 상반기 합동점검 대상으로 고위험 아동 9가구를 선정하고, 아산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경찰관(APO), 충남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가정을 방문해 아동학대 위험도 평가 척도(서식)를 활용한 아동의 안전 및 양육(주거) 환경 확인에 나섰다. 합동점검 결과 점검 기간 중 복지시설에 입소한 아동을 제외한 나머지 아동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음이 확인됐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아동이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오는 14일 친환경 인증(신규, 갱신)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진행한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친환경 인증을 신규 또는 갱신하려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반드시 이수(2년마다 1회)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2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교육기관인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대표 김난영)에서 강의에 나서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및 인증기준, 인증 농가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의무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아산시 친환경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