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7일 시에 따르면 하반기 승진 인사는 5급 및 지도관 승진의결 5명, 6급 이하 승진 51명 등 총 56명이다. 전보 인사는 5급 이상 28명 등 200여 명 규모이며, 시는 직위에 대한 전문성, 경력 소통·협업 등을 종합 고려했다. 인사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모토로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변화보다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방침으로 삼았다. 특히, 능력과 역량을 갖춘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한편 소수·적체직렬과 여성 공직자를 배려하는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부서에 상관없이 본인의 역량과 능력을 발휘한다면 인정받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소 및 읍면동 직원의 승진도 적극 시행했다. 또한, 그간 5급 승진자는 지역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읍면동장에 배치하고, 장기근무자 순환 보직을 통해 경직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첫 인사는 조직 활력 제고 및 경쟁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성과와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 배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가 7월 7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행정자치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신혜영 의원(둔산1·2·3동)을, 경제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서지원(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의원을, 도시건설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강정수(가수원(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장들은 당선 소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동료의원들과 협조하여 서구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별 위원을 살펴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서다운, 박용준, 최지연, 오세길, 정홍근, 신현대 의원이, 경제복지위원회는 최미자, 신진미, 정현서, 홍성영, 정인화 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는 손도선, 최규, 조규식, 최병순, 설재영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 쌀이 해외 입맛을 사로잡아 또다시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의 당진 쌀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1월과 3월 각 10t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미소미 7일 정미면 미소미 쌀가공사업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고식을 갖고 당진 쌀 10톤을 싱가포르로 보냈다.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매년 약 120t 물량의 당진 쌀을 해외에 수출하는 전문 양곡 도정 업체로, 대표 브랜드인 진소미와 당진 쌀을 유명백화점 등에 납품하며 싱가포르 외에도 몽골, 호주 등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호 대표는 “당진시와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시의 고품질 당진 쌀이 국내뿐 아닌 해외 소비자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판매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판매 다변화와 당진 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노력한 이 대표를 격려했다. 한편 당진시는 수출 물류비와 포장재, 홍보 지원 등을
(TGN 대전.세종.충청)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기술점검 실사단이 입국해 개최 후보지인 충청권을 돌며 점검에 나선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대회 개최 후보지 점검 및 평가를 위한 국제연맹 기술점검 실사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7일 밝혔다. 징자오(Jing ZHAO) 국제연맹 하계 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이번 기술실사단은 이달 12일까지 위원회의 대회 유치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충청권 지역을 돌아본 후 평가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기술실사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작성하는 기술점검 보고서는 오는 8월말 방한 예정인 국제연맹 집행위원 실사단의 개최지 평가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계획이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위원회의 환영 인사를 받은 기술실사단은 8일 대전을 시작으로 세종과 보령, 천안, 아산, 청주, 충주 등 충청권 일대를 4박 5일간 돌아보며 현장 기술점검 및 실사를 진행한다. 위원회 관계자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 첫 관문인 이번 기술점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전년도 재난관리 업무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가 대상 기관이 감염병에 총력 대응하는 상황을 고려해 평가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재난관리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가 방법을 간소화해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산재·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 지표를 신규 도입하는 등 사회재난 분야 지표를 보강해 평가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6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중앙부처와 시도를 직접 평가했으며, 공공기관과 시군구는 관할 중앙부처와 시도 자체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불합리한 안전 제도 개선을 위해 선제적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기업 상생에 탄력을 받는다. 시는 7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청년 교육에 나섰다.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사업이다. 관내 주소를 둔 청년(만18세~39세)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당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 부담 완화는 물론 청년 취업률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적이다. 이외에도 청년에게 교통비 매월 10만 원, 명절휴가비 50만 원 2회,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사업에는 현재 총 50개 기업, 82명의 청년이 참여 중으로 이날 1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시는 비즈니스 매너 및 직장예절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기업담당자들과 사업 목적과 추구 방향, 건의사항 등을 나누는 간담회도 가졌다. 시는 서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지속적인 교육, 간담회 등을 제공해 청년의 역량 강화 및 기업의 가치 제고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많은 청년에게 지역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부담을 경감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계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대표단은 7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협치의 정신으로 시민과 약속했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김광운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여미전 원내대표, 국민의힘 최원석 원내 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영현 원내 부대표가 발언대에 올랐다. 교섭단체 대표단은 “양당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원활한 원 구성에 차질을 빚은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고 자성하겠다”며 “양당은 의회 운영의 정상화는 물론, 공전 없는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표단은 “원 구성까지 다소 진통은 있었지만 시민을 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노력과 의지는 앞으로 의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함께 힘을 합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목소리를 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삼원환경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박람회 입장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시는 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남궁훈 삼원환경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원환경에서 구매한 입장권 1000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궁훈 삼원환경 대표는 “박람회가 정부승인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이룰 수 있도록,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국제적 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 구매는 박람회조직위원회, 인터파크, 충남도내 NH농협은행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7일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죽도 갯벌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죽도 갯벌 복원사업은 국비 98억 원, 도비 2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남포방조제와 죽도를 연결하는 기존 연육도로 철거 후 친환경 해수유통 교량을 설치하여, 황폐화된 갯벌 복원을 위해 해양생태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협약으로 올해 말까지 설계를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도에 해양수산부 사업승인을 거쳐 공사 착공해 2025년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021년도에 해양생태환경 보전을 위하여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한 바 있으며 사업 효과분석을 위한 해양생태계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갯벌은 오염물 정화, 이산화탄소 흡수, 수산물의 서식처 역할 뿐만 아니라 생태관광 등 무궁한 가지를 지니고 있다”며 “죽도 갯벌복원 사업 추진으로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갯벌의 사회 경제적 가치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
(TGN 대전 세종 충청 =심규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9대 대덕구의회 김기흥·유승연·박효서·전석광 의원이 7일 오전 대덕구 의회에서 의장 등을 선출하기 위한 제9대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의 전에 본회의장에서 퇴장한 후, 현장 기자회견을 갖고 전반기 야당 의장 선출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당인 국민의힘 측에 결단을 요구했다. 이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은 그동안 3차례에 걸친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의 무성의와 주민의 뜻을 무시한 채 규정에만 매몰된 모습을 비판하며, 대덕구의회 의장을 야당이 먼저 맡는 것이 대덕구의회 여야 구성을 4대4 동수로 이뤄주신 대덕구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라 주장했다. 대덕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유승연(대덕구나선거구) 의원은 이날 의원들을 대표하여 입장문을 발표하며 “6.1 지방선거에서 여야 간 4대4 동수 균형을 이뤄주신 대덕구 주민의 큰 뜻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2022년은 구의회가 그동안 미뤄졌던 인사권 독립을 한 기념비적 해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이에 따른 여야 의원 간 협치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그 이유로 “대덕구민이 바라는 것은 대덕
(TGN 대전 세종 충청 =심규권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7일 구청사 광장에서 초복을 맞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 가득한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경로당 운영지원을 위해 휴대용 무선앰프(30개), 돼지등뼈(1,000kg)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대한노인회대전서구지회(지회장 김병구)에서 경로당 개방에 따른 운영 점검 및 격려를 위해 관내 경로당 8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구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해 주시는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흥주 회장은 “이번 기부가 경로당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에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직후 CCTV 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5일과 7일에는 기관 및 단체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민선8기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5일 충남도청 본관에 있는 56개 전 부서를 방문해 충남도와 당진시가 굳건한 상생협력 의지로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7일에는 당진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 정종선 청장을 만나 기업의 민원 처리나 협의 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면담을 하기도 했다.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현장행정’에 집중돼야 한다는 오 시장의 평소 소신이 업무 스타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오성환 시장은 “투자유치와 기업유치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사람이 북적이는 경제도시 당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대피 동선 확보대책을 오는 8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거리두기 완화 후에도 폐쇄된 상태로 방치되는 곳이 있어 화재 시 닫힌 출입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상자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 시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 방안 강구와 최단,최적의 대피 동선을 확보하기 위한 △대상물 특별합동점검 △관계인 컨설팅 및 소방훈련 지도 △매체 등을 통한 대피 집중홍보 등이 실시된다. 특히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나 피난 동선이 길어 대피가 어려운 장소는 멘토링 전담 간부를 지정하고 화재예방교육을 비롯해 피난동선 관리방안 등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인명보호가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안전관리자의 소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체육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윤봉길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에서 ‘제4회 윤봉길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산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탁구를 통해 하나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총 14개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탁구대회에는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현재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을 맡고 있는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현장을 찾아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시범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예산군탁구협회 이기승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제3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잊지 않고 대회에 다시 참여한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