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 고대도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섬의 역사, 문화, 전통과 같은 흥미로운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섬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매월 선정되고 있다.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북서쪽 14km에 위치한 섬으로 예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옛 집터가 많아 고대도라 부르며 인접해 있는 장고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수백 년 된 금사홍송이 있으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대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곳으로, 독일 출신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1832년 방문하여 20일간 머물며 새로운 문화를 전파했다. 귀츨라프 일행은 당시 섬 주민들을 위해 서양 감자를 전해주며 감자 재배법을 비롯하여 야생포도 생산과 포도즙 제조법을 전파했으며 감기 환자를 위한 약을 처방하기도 했는데 이 기록은 조선에서 서양 선교사가 최초의 서양 의술을 베푼 기록으로 남아 있다. 고대도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소방본부가 전기차 화재 진압에 필요한 소화수조를 신속하게 만들어 내는 ‘워터포켓’ 전술 개발에 성공했다. 8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워터포켓 전술은 질식소화포와 와이어를 이용해 크레인 등 중장비 없이 손쉽게 소화수조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의 연소시간이 길고, 지속적인 열 전이로 인해 완전히 진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4일 밤 11시쯤 부산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도 단 3초 만에 불길이 차량을 뒤덮은데 이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데 7시간 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소방기관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는 다량의 물로 장시간 냉각하는 것이 전기차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신속히 소화수조를 설치해 배터리를 냉각하는 것이 전기차 화재 진압의 핵심과제임을 판단하고, 올해 초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수개월 간 연구 끝에 지난달 초 질식소화포와 와이어를 이용해 소화수조를 만들어 내는 워터포켓 전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같은 달 24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 야외주차장에서 세부 실증을 통해 효과를 입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소방서는 지난 7일 고남면, 안면읍 소재 두 주택을 선정하여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안소방서 재능기부 동호회인 ‘희망家꾸기’ 회원들이 가진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태안군 농협의 예산 지원을 받아 고남면과 안면읍 소재 두 주택을 선정해 진행됐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봉사활동은 도배·장판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공 작업 및 석고보드 시공 ▲내부 곰팡이 제거 작업 ▲기존 도배 및 장판 철거 ▲내부 청소 및 정리 정돈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2022년 아산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작은 관심, 민주시민의식을 깨우다’ 운영에 나섰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강조돼야 할 보편적 가치 인식과 다양성에 대한 인정과 존중, 연대의 의미와 실천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7일 제1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총 5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민주주의 가치탐색, 공감 역량, 비판적 성찰 역량, 의사소통역량 등 다양한 세대 간 차별화된 사고를 어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함께 참여하는 토론과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공동체와 자기 자신을 함께 변화시킬 수 있는 시민교육을 꾸준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앞 광장 바닥재 정비사업을 신속 추진해 장마철 이전에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광장은 온양온천역 광장과 함께 시를 대표하는 광장이자 지역 중심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시민들이 즐겨 찾은 장소다. 기존 온양온천역 방문센터 광장 탄성 바닥재는 노후화된 모서리, 경계 구간의 들뜸, 패임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넘어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내구성 있는 보도블록으로 새롭게 광장 바닥재 시공에 나선 시는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파손위험이 적으면서도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며 장마철 위험 전에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바닥재 정비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광장을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늘해랑어린이공원과 해밀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를 23일부터 무료 개장하며 시민들을 위한 여름철 도심 속 피서 공간 제공에 나선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배방읍 늘해랑어린이공원과 탕정면 해밀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 2곳을 조성 완료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휴장해왔다. 그러나 방역지침 완화에 따란 물놀이터 개장을 결정한 시는 오는 7월 23일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터 2개소 무료 운영에 나선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하며,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폐장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이용자 밀집도가 높은 장소인 만큼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신혼부부 주거 부담 완화에 나섰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 중 하나로 추진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111가구에 9931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잔여 예산 5069만원 범위 내에서 약 50가구의 신혼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최근 5년 이내(2017.1.1~2021.12.31)에 혼인신고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고 시 소재 전용 면적 59㎡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적격 여부 심사 후 8월 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문화재단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기간 동안 서산 해미읍성 내에 조성될 상설체험부스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이달 22일까지며, 모집개수는 10개소, 모집 분야는 조선시대 민초들의 삶을 재현할 수 있는 음식, 특산품, 판매, 체험 등이다. 40개 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며, 초가 부스와 의상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해 조선시대의 저잣거리를 재현할 계획이다. 참가 제한은 없으나 관내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부스 입점에 따른 별도 임대료나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서산문화재단 또는 서산해미읍성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이 평가 후 8월 초 선정된 단체·개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웅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은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섬을 주제로 뽑는다. 웅도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섬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곰이 웅크리고 앉은 형태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섬마을이 되기도 하며, 시간에 따라 육지와 섬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섬이다. 물에 잠긴 유두교(잠수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고 SNS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촬영명소다. 웅도는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생태자원이 풍부하며 가로림만은 149종의 대형저서동물들이 살고있는 보전 가치가 높은 해양자연유산이다. 또한, 주민 주도로 운영 중인 웅도어촌체험마을에서 가로림만의 생태자원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웅도 안에는 400여 년이 넘는 세월을 담고 있는 반송과 포토존이 조성된 해안 데크길, 물이 차면 바위가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아 이름 붙은 둥둥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
(TGN 대전.세종.충청) 합덕청소년문화의 집은 방학기간을 맞아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후기청소년을(17세~24세) 대상으로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이하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고자 한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참여의 경험을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역량강화프로그램은 합덕 내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상황을 반영하여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2시간씩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화~금 15:00~17:00에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에서는 마지막 실기시험까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시험을 치룰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시 합덕 관내 청소년이 우선적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응시료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취재 및 홍보를 통한 적극적인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의 프로젝트 기자단을 모집한다. 문화 취재 현장 '꽃과 나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당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당진 관내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취재 활동 및 당진문화재단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자단 교류와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심사를 통해 7월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은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과 9월 총 2개월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당진을 배우다', '당진을 그리다', '당진을 알리다'로진행되며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당진 지역문화 특강과 함께 기자단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아카이빙 책자를 발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프로젝트명인 꽃과 나비는‘문화를 꽃 피우는 당진’에 맞추어 시민을 꽃에 찾아오는 ‘나비’로 설정하였고 시민들이 직접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당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연수생을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추가 상시 모집 중인 이번 실습은 우수한 선도 농가로부터 멘토-멘티 형식으로 작목 재배 기술 및 유통 등 다양한 농업정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연수생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과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자이며,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 여부 및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센터에 따르면 현재 딸기와 표고버섯이 선도 농가가 지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귀농 연수생은 3~7개월간 연수받고자 하는 작목에 대한 재배 기술 및 선도 농가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교육훈련비를 월 최대 8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도농가에도 월 최대 40만 원의 교수수당이 지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삼선산수목원과 한마음공원 야외 물놀이장 2곳이 오는 12일부터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년 만에 개장하는 이번 물놀이장은 8월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매주 월요일 휴장), 일찍 다가온 무더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안전을 위해 매 시간 ‘50분 운영 10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갑자기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할 경우 일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병구 산림녹지과장은 “이른 더위로 물놀이장을 찾는 방문객 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분들은 이용수칙을 준수하시어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기간 동안 2인 이상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용수 교체, 염소 소독 및 수질 검사기관을 통한 주기적 수질검사 의뢰 등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역내 폭염저감시설 실태를 조사하였다고 8일 밝혔다. 반곡동은 이례적인 7월초 폭염특보에 대응해 반곡동 주민센터를 무더위쉼터로 신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반곡동 내 그늘막 25곳의 이상여부도 전수조사했다. 조사 결과 반곡고 앞 그늘막의 살대가 파손된 것을 발견, 가까운 시일 내 보수할 예정이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그늘막이 필요한 구역을 추가 발굴·설치할 계획이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세종시 폭염경보가 지속됨으로써 바깥 활동이 많으신 분은 온열질환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연일 더워지는 날씨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바르게살기위원회이 지난 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수거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규 보람동장을 비롯해 보람동위원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태극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태극기를 꽂고 수거하는 일이 사소해 보이고, 현충원에 잠드신 영웅들의 노고에 비할 바 없이 미약하지만 이를 계기로라도 우리 회원들과 시민들이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보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