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청 공동체정책과 과장으로 재직하던 박경찬 서기관이 제18대 태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태안군은 지난 7일 군청 대강당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찬 부군수 취임식을 갖고 박 부군수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충남 서천군 출신인 박경찬 부군수는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대통령소속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파견돼 조사관으로 근무한 뒤 2012년 다시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에 파견되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며 우수한 행정 추진력으로 신망을 쌓았다. 충남도청에서는 총무과와 정무부지사실, 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2013년부터 1년간 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를 강의하는 등 폭넓은 업무지식으로 동료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후, 충남도 총무과와 자치행정과, 관광진흥과 등 요직에서 팀장을 역임한 박 부군수는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의정 경험을 쌓은 뒤 올해 상반기 도 공동체정책과 과장을 맡아 지역발전에 힘을 쏟았다. 태안군에서 제18대 태안군 부군수를 맡아 새로운 경력을 이어가게 된 박 부군수는 그동안 보여준 탁월한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마산보건지소가 지난 7일 보건지소에 등록된 암경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재가암 자조모임 ‘건강나눔, 행복더하기’를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에는 암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건강측정 및 상담, 영양교육, 식이체험, 비즈공예, 원예요법,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서적 안정은 물론 친목도모, 상호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마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이 치유의 시간을 갖고 환자와 가족 간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유아교육기관 종사자와 영·유아 양육 부모, 주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가족중심 조기개입 지역사회교육을 실시했다. 가족중심 조기개입 지역사회교육은 2019년부터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와 연계하여 매년 1회 진행하고 있다. 영·유아기의 언어발달단계를 이해하는 동시에 언어자극방법, 발달지연, 장애위험군 아동에 대한 지원 방법 등의 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아이 언어능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솔언어청각연구소 장재진 소장이 아이의 언어발달에 대한 이해, 아이들을 위한 언어자극 방법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영유아 양육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아이의 발달과정에서 부모가 때로는 언어치료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아이의 발달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이자 공공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가치소비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사)한산모시조합, 오석영농조합, 해미S·F영어조합법인, 서천군표고버섯영농조합법인, ㈜오르비스, 뜰엔향기협동조합 등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착한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 김현아 주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천의 사회적경제와 그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가 지난 7일 장항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및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와 관내 장애시설 및 개인 간 나눔의 시간,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 협의회원 모두가 친목을 다지며 서로 간의 신뢰와 우의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벼 쓰러짐 예방을 위한 강한 중간물떼기 실천과 이삭거름의 정량 시용을 당부했다. 중간물떼기는 신선한 공기를 뿌리에 공급하여 식물체 활력을 좋게 하고, 벼 절간 신장을 줄여준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논에 금이 갈 정도로 물떼기를 강하게 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5월 말부터 6월 초에 이앙한 주요 중·만생 품종의 경우 7월 22일 전후 이삭거름의 시용 적기이므로 벼의 품종, 이앙 시기, 기상조건 등을 감안하여 적기·적량 시비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방주영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이삭거름 시용은 출수 25일 전을 기준으로 유수형성을 확인하여 시비하는 것이 정확하다”며 “키가 큰 삼광벼, 친들벼는 출수일 기준 15일 전에 시비하여 도복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군 벼 생육상황은 키가 49.6cm로 전년 대비 7.4cm 큰 상태이며, 포기당 줄기 수는 21.3개로 전년 대비 0.5개 줄어든 생육상황으로 조사됐다. 벼 키의 경우 이앙이 전년 대비 4~5일 이상 조기 완료됨에 따라 생육기간이 늘어나 수치가 증가한 것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한율 부군수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 부군수는 금산군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 등 중앙정부를 거처 충남도청에서 장애인복지과장, 청년공동체지원국장까지 31년간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해 탁월한 행정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정한율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900여 공직자와 함께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서해선복선 전철시대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의 행정수도 홍성군에서 제 역량을 십분발휘해 홍성을 발전시키고, 특히 군수님께서 제1호 공약으로 강조하고 계신 국가산단 지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공직자 스스로 홍성군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홍성군의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로 나아가자”라면서 “저부터 부군수실을 활짝 열어놓겠다. 마음의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일하자”며 소통과 화합의 조직을 만들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7일 오후 태평동 소재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중구지회 대강당에서 노인심리상담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심리상담사 양성 과정은 노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상실감, 우울감, 자살 등 문제를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게 치유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으로, 총 30시간의 교육을 통해 7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중 61명이 민간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 주관으로, 노인 전문교육기관인 (사)한국고령사회교육원(원장 박종혜) 위탁교육으로 진행됐다. ▲노인발달 상담 ▲가족관계 해결 ▲의사소통기술 ▲노인상담 기술 ▲상담리더 역량강화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중구 거주 어르신 80여 명이 참여했다. 김광신 청장은 “무더위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수료를 통해 맞춤 상담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심리적인 문제를 예방‧치유하여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교육지원청은 7월 5일,6일 이틀에 걸쳐 2022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하여 충청남도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초중학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교원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책이해와 진로학업설계에 대한 충남진로교육지원단 강사의 강의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태안여중 이00 학부모는 “중학생인 자녀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된다고 하여 궁금증과 걱정이 앞섰는데 설명회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며, 아이와 함께 고등학교 진학과 진로 선택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학생성장 중심 고교학점제가 태안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사업 등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
(TGN 대전.세종.충청)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가 최근 ‘2022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부여군 공공재활용 기반시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16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환경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읍·면 마을에 있는 방치된 빈 병과 고철, 폐비닐 등 마을 구석구석에 쌓인 숨은 자원을 수거해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다. 이와 함께 자원 재활용의 계기로 삼는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농촌에서 불법 매립·소각되며 토양·대기오염을 부추기는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26,000㎏, 수은, 망간 등이 함유된 폐건전지, 폐형광 등 605㎏, 헌옷, 폐지, 비료포대, 고철,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 약 64,000㎏을 수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조세연 지회장은 “영농지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자원을 모으며 생명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모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TGN 대전.세종.충청) 7월과 8월 주말 부여 서동공원에선 연꽃해설사들을 만날 수 있다. 부여군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달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연꽃해설사 보수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수료한 연꽃해설사는 모두 27명이다. 수료한 연꽃해설사들은 오는 14일에서 17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과 7월과 8월 주말 활동한다.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연꽃에 대해 해설하면서 백제 고도와 문화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한 정해근 연꽃해설사는 “교육을 받으면서 궁남지와 연꽃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부여의 문화유산에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부여 연꽃해설사로서 궁남지 연꽃을 많은 사람에게 홍보해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시니어클럽은 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7월 6일과 7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1,134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필수 안전교육 4시간을 포함해 활동교육, 직무교육 등 연간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별 직무 내용의 이해, 서류작성 및 관리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공익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공익형 16개 사업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시장형 6개 사업, 취업알선 1개 사업 등 28개 사업에 총 3,781명의 참여자가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 제29대 소명수 부군수가 지난 7일 취임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충남 논산시 출신으로 1993년 서천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청에서 정책기획관실, 총무과, 경제정책과, 여성가족정책관실, 충남도립대학교 등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1월부터는 투자입지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날 부여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부여군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만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소통과 화합, 공정과 가치가 흐르는 행정을 펼치는 데 힘써 나가겠다”면서 “부여군 민선 8기 목표인 인구 7만, 생활인구 10만 자족도시 더 큰 부여를 부여의 주인인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이 오는 14일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에 맞춰 ‘백마강테마파크’를 선보인다. 백마강테마파크는 2,460㎡) 규모로 전망대, 하늘자전거, 수변열차 등이 연계된 신개념 체험형 관광거점시설이다.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41억3000만원을 들여 군수리 금강하천부지에 조성했다. 백마강테마파크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나간다는 게 군의 목표다. ‘백마강테마파크’ ‘백마강전망대’ ‘백마강하늘자전거’ ‘백마강정원열차’ 등의 명칭도 지난 5월 전국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지난달 전국 공개입찰을 통해 민간 운영사업자 선정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조성된 시설에는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대해 부여군이 고민해 온 흔적들이 깃들어 있다.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내면서도 역사에 친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속해서 이끌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이다. 관광거점시설인 백마강테마파크의 가로길이 123m는 해상왕국 사비백제 123년이 모티브가 됐다. 전망대 높이 31m에는 ‘역대 백제왕 31명’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또 6개의 원형띠와 연꽃잎을 통해 ‘사비백제 6대왕’을, 8개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겸 한국 중식연맹회장이자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중식당 홍보각의 오너 셰프였으며, 위플이앤디 루이키친 총괄 셰프인 40년 경력의 중화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를 초청해 조리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식 요리 및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여경래 셰프의 아들인 여민셰프와 함께 ‘중국요리 기초 이론 및 요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한 강의와 해물을 이용한 칠리새우와 짬뽕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요리 시연 중간에 중식 대가가 되기까지의 여정, 중화요리의 특징과 소스 제조 방법, 요리사가 되기 위한 기본자세, 직장 예절 및 근무 태도 등 전문가의 다양한 지식과 조언을 들을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여경래 셰프는 본교 자매학교인 한국한성화교중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재단 상무이사로 자매결연 프로그램과 인연이 되어 2020년 조리과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 후 간담회를 통해 작은 팬사인회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질의응답에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조리과 1, 2학년 학생들은 “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