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백성현 논산시장이 군부대 관련 현안을 살피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관내 군 기관을 방문했다. 8일 국방대학교(총장 정해일)를 시작으로 육군훈련소(소장 박원호), 육군항공학교(교장 양윤석)를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공적인 민선8기 출범에 힘을 모아 주신 데 감사를 표하고, 군 기관 현황 청취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안보 시설과 관련 교육ㆍ연구 인프라를 논산에 유치해 우리시를‘국방안보특례시’로 만들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건양대학교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해 교육분야와 국방연구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 역시 적극 검토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군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국방ㆍ안보 정책들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서 각 기관은 국방혁신도시로서 논산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신병 및 국방안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한 것은 물론 시민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군 관련 민원 해소 등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 역시 영외면회가 재개됨에 따라 필요한 각종 행정적 지원을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지난 7일 음봉면을 시작으로 17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우리마을아동지킴이’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나섰다. 이통장과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반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마을아동지킴이’는 지난 2021년 6월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과 지역사회 아동학대 신고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동시에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접촉하는 이통장과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통한 피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대응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민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시군구로 이관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경찰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8일에 국회등록법인 (재)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과 청소년의 역사·문화유산 체험교육을 통한 차세대 지도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재)문화유산회복재단은 학생들에게 문화유산 실감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유산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유산의 회복과 문화자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해외 반출된 문화재를 원상회복하는 데 노력하는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과거 불법적으로 피탈되었던 문화유산을 잊지 않고 기억해서 원상회복 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다.”라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잊지 않고 기억하는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민주학교 28교(초13교, 중9교, 고6교) 지정・운영 ▲교과와 연계한 토의・토론 중심 민주시민 교육과정 강화 ▲충남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한 비대면 자치활동 활성화 ▲학교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지원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8일 ‘2022학년도 2차 민주학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움자리는 도내 민주학교 운영 학교장과 업무담당자 56명을 대상으로 ▲(특강)모두가 함께하는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전략(한국교육개발원 김현진 박사) ▲(협의)2022년 민주학교 운영 사례와 향후 계획 ▲(특강)소통과 믿음으로 가꾸는 민주학교의 학교자치(밀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 등 강의와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경험은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일선 학교의 민주시민교육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소방서는 8일 금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체험관 또는 소방서 방문 등 안전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심폐소생술 방법 ▲119다매체신고서비스 및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홍보 등이다. 신준현 예방총괄팀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강점을 살피고, 지역연계 체험활동을 통한 특색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중심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8일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2 충남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연수(공주대 이성희 교수), 공동교육과정 운영사례(서천 서면초병설유치원) 공유, 공동교육과정 운영사례(태안 고남초병설유치원) 공유, 사업 협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소규모 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교사, 유아, 학부모 간 교육공동체 협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해 입국해 충청권을 찾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기술점검 실사단이 현장 실사를 시작했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8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국제연맹 기술점검 실사단(이하 실사단)에게 대회준비 과정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해야하는 이유와 함께 △충청권이 보유한 시설과 인프라 △국제연맹 정책에 부합하는 레거시 프로그램 등을 실사단에게 선보였다. 특히, 위원회는 실사단에게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최근 대한민국의 국제 대회 경기 운영 경험을 비롯해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테마를 반영한 대회 준비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으며, 대회유치를 기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 등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도 함께 소개했다. 이후 위원회는 실사단과 함께 본부호텔로 사용할 오노마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의 객실 및 편의시설을 살펴보고, 미디어센터가 될 대전컨벤션센터(제1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대학에서 오는 15일까지 2차례에 걸쳐 도내 농촌교육농장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이번 과정에 참여한 60여 명을 대상으로, 7-8일 기초교육, 14-15일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농촌교육농장의 개념과 이해, 교육 프로그램 개념과 개발원리, 농가자원의 발굴과 활용에 대해 교육한다. 심화과정은 농촌교육농장 관련 법규,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안작성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습 등을 마련했다. 도내 79곳이 운영 중인 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기초·심화과정 이수자는 도 교육청과 농촌진흥청 등에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중희 지도사는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을 바로잡는 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농업기술원]
(TGN 대전.세종.충청) 둔포면이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7일 둔포 2·3·4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나눠드렸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면장과 직원들은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둔포2리 김모 어르신(85세)는 “다리가 아프고 교통편이 어려워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경로당까지 찾아와 나눠주니 너무 편하고 고맙다”며 “무더운 날씨에 면장님이 나눠주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눠 즐거웠다“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통해 주민분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에스웜이 지난 7일 온양6동 주거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저장강박증으로 집안 가득 쓰레기를 쌓아 두고 생활하고 있어 악취와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됐으며, 이후 에스웜이 소독·방역 서비스 제공에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자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박종선 대표는 “방역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동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소독·방역 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에스웜에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주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웜은 지난 2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주거환경개선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인적 안전망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충청권 최초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친화도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41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13개 지자체(대상1, 최우수4, 우수8)가 선정됐다. 대상은 경상북도, 최우수상은 아산시, 경상남도, 서울 성동구, 경기 부천시 우수상은 충남도, 서울 은평구, 인천 부평구, 광주 동구, 대전 대덕구, 경기 시흥시, 전북 전주시, 경남 창원시가 수상했다. 앞서 2020년 사회적기업육성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는 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민관 협업형 네트워크 활성화를 바탕으로 아산시만의 특화정책인 시설비 지원사업과 경쟁력강화사업, 공동협력사업, 아사달인 꿈이룸 디자인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의 꾸준한 성장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 아산시가 충청권 최초이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타트업파크TF팀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XR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충남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2021년도 기준 연간 수출액 2천만 달러 미만) 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세부 지원 자격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제품 및 서비스 등 수출품에 대한 XR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지원을 위해 기업 당 최대 2천5백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모집 규모는 6사 내외 이다. 모집 기간은 22일 16시까지 이며, 신청은 충남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지원 자격 요건 검토 후 평가표에 따라 평가 후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제품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 중 코로나19 등으로 2021년도 수출 실적이 전무하거나 수출 초보기업(10만 달러 이하)엔 우대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동규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워진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충남도 국제통상과와 함께 최신 실감콘텐츠
(TGN 대전.세종.충청) 산업용 내화물 생산기업인 한국내화는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본사공장 부지에 ‘용강의 재산화 방지 및 흐름 유량 조절 기능성을 강화한 내화물(CNN)’ 생산공장 증설 착공식을 8을 개최했다. 내화물은 고온에서 연화(軟化)되지 않고 견뎌내는 물질로 모든 공업로(盧)에 사용되는 소재로, 국내외 석유화학 및 비철금속과 소각로 등의 산업용 공업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 등 50여 명의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및 경과보고와 기념사, 공사 브리핑 및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내화는 이번 증설에 자기자본대비 11.97%에 해당하는 약 304억 원을 투자해 6,760㎡ 규모의 공장을 2023년 6월 말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시는 50여 명의 지역 고용 창출 효과와 더불어 신기술을 도입한 CCN 내화물 생산을 통해 철강산업 내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성희 한국내화 대표는 “이번 증설로 내화업계의 선도업체로서 기술 개발 및 신소재 사업 등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이임관 삽교읍 예비군 중대장 취임식을 지난 8일 삽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신인혁(중령) 1789부대 4대대장, 예산군 지역대장 및 삽교읍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관 중대장은 1999년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해 육군본부 육군개혁실, 6포병여단 동원포병대대장·지원과장을 지냈으며, 7월 삽교읍 예비군 중대장으로 취임했다. 이임관 중대장은 취임사에서 “민관군이 함께 노력하여 주민안보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삽교읍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며 삽교읍 발전과 통합방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이 오는 29일까지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병행하는 기업을 뜻한다.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의 요건을 갖췄으나 수익구조 등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잠재 사회적기업으로 발굴, 추후 정식 인증을 유도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지정하는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신규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받는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법인·조합·회사 등 조직 형태를 갖추고 신청 직전 월에 영업활동 중으로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하고 있는 희망기업은 29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SEIS)으로 증빙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14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