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취업을 위한 '2023학년도 DJ(Dream&Job)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채용박람회를 5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한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과 매칭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채용 면접 업체 42개, 공공기관 채용 안내 6개 기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 8개 기관 등 총 56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했다. 또한, AI 모의면접 체험, VR 미래직업체험, 취업 컨설팅 등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명사 강연으로 쉐프 에드워드권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150여 명의 학교 및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면접과 채용설명회, 체험 등 다양한 박람회 활동에 1,5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일 대전시청에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 자치구 관련 부서장, 대전세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주관하는 대전세종연구원의 착수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은 노인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다 함께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지향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마련하고.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전시 노인 기본현황 ▲고령친화도시 환경 분석 ▲고령친화도 설문조사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 및 사업실행에 필요한 분야별 전략과제 선정 및 가이드라인 설정(8대 영역별) ▲고령친화 거버넌스(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 행정지원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용역에서 도출되는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주거, 환경, 교통 등 세부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9일 현충원 IC를 포함한 유성대로 ~ 화산교 도로개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후속대책으로 현충원 IC를 적은 사업비로 신속 설치가 가능한 하이패스 IC로 변경하여 우선 추진한다. 당초 대전시는 2030년까지 1811억 원을 투입하여 유성구 용계동(유성대로)에서 덕명동(화산교)까지 2.7Km 동서대로 연결도로와 현충원 IC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9일 발표한 기획재정부 예비타탕성 조사 결과, 유성대로 ~ 화산교 도로개설사업은 경제성은 0.81 및 종합평가(AHP) 0.48로 0.5를 넘지 못하며 예비타탕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대전시는 현충원 IC를 당초 계획한 정규 IC에서 비용이 저렴하고 지난 2019년 한국도로공사에 실시한 사전 검토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하이패스 IC로 변경하여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정규 IC는 약 900억 원(국비 250억, 시비 650억)이 투입되는 반면, 하이패스 IC는 250억 원(시․도로공사 분담)으로 조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우선 2023년 1회 추경예산을 통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민선 8기 대전형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전의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과 대전형 도시재생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첫 단추로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해 소통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오는 11일 동구를 시작으로 12일 서구, 15일 대덕구, 17일 유성구, 22일 중구 순으로 열린다. 주민설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요청할 수 있다. 시는 지정 요청에 대해 쇠퇴도, 지역 여건 등을 분석하여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자치구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해 새로운 대전의 맞춤형 도시재생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지역별 도시재생을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설명회를 통해 취합된 주민 의견은 도시재생전략계획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오는 9월까지 전략계획안을 수립한 후 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내년 2월께 최종 확정하게 된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재생과장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0일 오정동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2023년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소공인 대상 공모사업 △기타 지원사업 소개 △현장의견 수렴 △소공인 지원 활성화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도 소공인의 기술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장비 및 기술보급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정보 공유 등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소공인들의 기술력 향상과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청 현관에서 봉축법회를 열고 등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가 주최하고 대덕구불교사암연합회, 대덕구청 불자회가 주관한 이날 점등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및 축사, 등탑 점등, 사홍서원, 기념 촬영,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불교단체와 신도,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구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등탑에 불을 밝혔다. 최 구청장은“등탑에 환하게 불빛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우리 대덕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등한 등탑은 불국사 석가탑을 모델로 만들었으며, 부처님 오신 날 이후인 6월 초까지 구청 광장에서 불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2022년 탄소인지예산에 대한 결산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탄소인지결산서’를 제작했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탄소인지예산이란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고려해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2022년 지자체 최초로 탄소인지예산을 편성했으며, 올해 분석 및 평가를 진행했다. 탄소인지예산 결산 결과 탄소인지예산으로 편성된 감축, 배출, 혼합, 혼합(물품) 4개 분야 183개 사업에 571억9600만원을 집행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77.8%를 달성했다. 또한 구는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축·에너지효율 개선, 온실가스 흡수원 조성 등 탄소 감축 효과가 높게 나타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추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탄소인지예산제는 각종 평가에서 수상 및 인센티브를 받는 등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대전광역시 대덕구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를 상위법인 ‘기후위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5월 9일 19:00~21:00(2시간) 우송대학교 캠퍼스 내부와 인근 지역주변에서 경찰서 희망직원, 우송대학교 청년안전지킴 회원 35명이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등급 위험지역을 선정하여 순찰지점으로 지정하고 합동순찰과 플로킹을 통한 환경개선과 일상생활에 만연하게 퍼진 마약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가한 학생 이00(여,20대)은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기만 하다, 이렇게 직접 나서서 순찰을 하다 보니 이제 스스로 범죄예방 활동가에서 전문가가 될 것 같다.”며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가수원동 플로깅 Day’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의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환경 개선 주민 체감도 향상과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동 자생단체, 행복한우리복지관, 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다중이용시설인 빼울약수터 진입로와 고질 취약지역인 구봉로 일대의 무단투기 폐기물과 도로변 적치물을 정비했으며, 인근 주택가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해 주민의 관심도를 높였다. 채윤병 동장은 “오늘 플로깅에 함께 해주신 동 자생단체 회원, 발달장애인,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협력해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세시온의집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생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경제․사회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촬영 ▲기프티콘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조작법 ▲키오스크 조작법 등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이번 교육으로 하여금 디지털 기술에 조금 더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에 따른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지난 3월 6일부터 4주간 실시한 ‘대전시민 치안정책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그간 경찰중심의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체감형 치안정책’을 발굴하고자 실시됐다. 조사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동안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대전시민 1,168명이 참여했다. 조사 내용은 ▶교통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생활안전(범죄예방) ▶대전경찰의 치안정책 방향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조사 결과 ‘대전지역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항목에 대전시민 74.1%가 안전한다고 답변했으며, ‘사회적약자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59.7%,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다고 생각한다’는 55.6%가 안전하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다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통안전과 관련해서는 범죄안전도 및 사회적약자 보호 안전도 등 다른 안전도에 비해 대전시민들의 체감안전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교통안전 분야'에서 ‘교통사고 발생원인’으로 과속·신호위반(41%), 음주운전(30.6%)을 답변했으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회 ‘희망을 찾아 떠나는 동물 음악대!’를 유·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5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관현악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를 주제로 사자, 뻐꾸기, 백조 등 각 악장에 해당하는 9가지 음악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 연주되며, 각 음악이 나타내는 동물이 무엇일지 유추하고 몸짓으로 흉내 내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최종 참여가 확정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예술 감상과 체험이 결합된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형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는 골프장 및 인근지역 환경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사용금지 농약과 맹독성·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와 함께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가 집중적으로 점검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다이아지논 등 농약 24종이며,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 등)과 수질(연못, 유출수)을 대상으로 건기(4월 ~ 6월)와 우기(7월 ~ 9월)에 두 차례 실시된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관내 골프장 토양 및 수질 시료 60건에 대한 검사 결과, 플루토라닐 등 잔디 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농약 5종(플루토라닐, 티플루자마이드, 테부코나졸, 이프로디온, 아족시트로빈)이 미량 검출됐으나,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관내 골프장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여가시설로 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수가 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하여 골프장 주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5~6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5~6월 북큐레이션 주제는‘영화가 된 책’으로 영화로 제작된 원작 도서 중 실제 사건을 각색한 현실감 있는 소설과 인간의 상상력의 극치인 SF소설로 구성됐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에서는 시민들이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코너를 통해 2022년 지난해 읽은 예술분야 인기 대출도서를,‘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을 넘나들며 문학의 경계를 허무는‘정세랑’작가의 대표작을 주제로 한다. 이외에도‘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청사관리 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시청사 5층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둔산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5월 8일과 9일 두 차례 걸쳐 시청사 기계, 전기, 건축, 조경, 주차관리, 환경관리 분야 공무직원 122명을 대상으로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청사 관리 공무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조치가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직원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