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 옥천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옥천군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옥천 이성산성과 삼국사기의 굴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7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옥천 이성산성 사적 지정 가치를 밝히고, 국가 지정 문화재로의 승격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옥천 이성산성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굴산성으로 추정되는 산성으로 2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서 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목곽고를 비롯한 유구 및 유물이 다수 발굴됐다. 학술대회는 1개의 기조 강연과 4개의 주제발표, 2개의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인 ▲옥천 이성산성의 학술성과와 역사고고학적 가치(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를 시작으로 주제발표는 ▲옥천 굴산성을 둘러싼 백제와 신라의 각축(김영관, 충북대학교) ▲옥천 이성산성의 주변 유적과 지정학적 위치 검토(황보경, 세종대학교박물관) ▲GIS를 활용한 옥천 이성산성의 기능과 역할 재구성(강동석, 동국대학교) ▲성곽 유적의 사적 지정 사례 비교와 향후 과제(김호준, 국원문화재연구원) 사례발표는 ▲옥천 이성산성 3차 발굴조사 성과(박상현, 호서문화유산연구원) ▲옥천 이성산성 출토유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청소년수련관과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7∼9월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산군 내 만 9~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수관 요린이들(요리) △플라잉 요가 △아이패드 드로잉 △탁구 △클라이밍’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역량과 진로체험을 위한 △도자기 공예 △점핑 피트니스 △빵이야 과자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0∼24세 후기 청소년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 밖은 예산’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은 ‘예산군 청소년 드림스테이지’와 연계해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공부, 자기개발 활동(클라이밍, 볼링, 과학실험), 악기연주(첼로, 밴드활동), 자격증반(한자, 컴퓨터, 한국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정수입증대 △도유재산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군은 지난 6월 8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공유재산 담당자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공유재산 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건물이나 시설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관내 주요 도로변에 기초번호판 12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 정보 시설이다. 군은 이번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은 긴급상황 등 소방서 및 경찰서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기존처럼 건물명을 이용하는 등 복잡한 설명 없이 기초번호판에 적힌 번호로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통해 외부기기의 도움 없이도 위치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통해 위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여름철 성수기 대비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물놀이 유원시설(스플라스 리솜)에 대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워터파크 안전요원 배치, 구조물품 비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KTC는 유기기설 및 기구 등 기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이번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점검 시 발견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이용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객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군을 구현하기 위해 아파트,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86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민간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시설물유지관리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금년 3월부터 60일간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대상 시설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총 86개소다. 군은 건축물의 주요 변경 사항, 균열 및 부재의 손상상태 등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조사 결과 지정 검토로 판정된 건축물은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해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점검 결과는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FMS)에 등록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체계적인 시설물 지정·관리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 제거하도록 독려하는 등 군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삽시도 금송사 죽림선원 진관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378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08포로, 시는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금송사 죽림선원은 지난해 3월에도 10kg 백미 108포를 후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앙팡어린이집을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으로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정안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 돌봄 수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만 5세 이하 영유아로,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이용료 2000원을 부담하면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간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야간반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휴일 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운영시간 별 이용정원은 6명이다. 이용 방법은 어린이집에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서비스 이용 하루 전까지 해야 하며, 긴급 시에는 당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평일 야간 보육은 반드시 서비스 이용일 24시간 전에 신청해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시범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이번 시범 운영이 성공적으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보령종합운동장 등 8개 경기장에서 ‘2023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와 충남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등 2200여 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이며, 보령시 선수단은 체조를 제외한 7개 종목에 145명이 참가한다. 그라운드골프와 축구, 탁구 경기는 15일과 16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설관리공단 축구장, 웅천체육공원, 대천체육관에서 각각 경기를 진행한다. 16일에는 △게이트볼, 보령종합운동장 △배드민턴, 보령종합체육관 △체조, 보령문화예술회관 △테니스, 보령테니스장 △파크골프, 웅천파크골프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주최 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기 위해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으며, 시군 체육회는 선수단 전원에 스포츠상해보험을 가입했다. 또한 종목별 경기장에는 소방서 응급 구조대 및 의료반을 배치하고, 교통통제 및 주차 안내 등 자원봉사자를 통한 경기장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2023년 결혼이민자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역량 강화 메이크업 교육을 지난 1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교육은 관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메이크업 기초부터 웨딩 메이크업, 세미스모키 메이크업, 네일 케어 등 메이크업에 대한 기초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괴산군 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이 자기계발과 함께 원하는 직업을 찾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요양시설 7개소,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연계해 이동검진차량으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하고 검사결과 의심소견이 발견될 경우 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완치될 때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2021년 기준 약 18,000여 명의 결핵환자가 새롭게 발생하고, 약 1,300명(2021년 기준)이 결핵으로 사망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결핵은 치명적인 질병이다. 특히, 결핵 신규환자 5명 중 2명이 65세 이상인 만큼 어르신에게 결핵 발생률이 높으며, 결핵 사망자 중 82.4%(2021년 기준)가 65세 이상이다. 결핵은 예방·진단·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으로 코로나19와 비교 시 △성인용 백신 부재 △긴 잠복기간(평생) △복잡한 진단검사(4~5단계) △장기간 치료과정(6~20개월) 및 부작용 △높은 치명률(코로나의 10배 이상) 등의 특징이 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결핵은 여전히 발생과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임에도 불구, 개인의 발병 위험성에 낙관적 편견**이 존재해 결핵 예방을 위한 검진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7일 괴산읍 능촌리 소재 오가닉테마파크에서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은 푸드테크 기업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며 비건 음식 시식, 비건 쿠킹클래스, 공예 체험, 푸드테크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식회에서는 푸드테크 기업체의 소스, 음료, 스낵, 잼, 대체육을 이용한 음식을 맛보게 되며, 비건 쿠킹클래스에서는 콩 단백질 대체육을 이용해 토마토 살사를 넣은 타코도 만들어본다. 푸드테크 포럼에서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잔디밭 한편에서는 매듭, 도자기, 목공 등 공예체험도 해볼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비건 in 괴산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괴산군의 푸드테크 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관내 콩 계약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신산업 스타트업 청년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 산림청 주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17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및 시·도 산림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중앙-지방이 함께하는 산림 100년’이란 주제로 3개 자치단체가 발표를 했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산림을 통한 새로운 산촌시대 산림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괴산군은 산림면적이 76%인 전형적인 산촌지역으로써 가장 많은 자원인 산림을 활용해 산촌에서의 새로운 삶의 대안을 찾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괴산군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유림에 대해 지속가능 숲 경영도시 지정을 받았으며, 산림경영 규모화를 위해 매년 50억 원을 투입해 군유림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산림에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괴산 지방정원조성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임업인, 귀산촌인들의 소통 역할을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괴산 산림문화공동체 육성을 위해 산촌활성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적
(TGN 땡큐굿뉴스) 보은군 내북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북면 봉황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다듬고 갖은 양념으로 머무려 담근 열무김치를 독거노인과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이기준, 김창임 회장은“농번기로 바쁜 가운데에도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어르신들이 올 여름 열무김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문규 내북면장은“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내북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복지사각 지대 없는 내북면은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TGN 땡큐굿뉴스) 보은군은 오는 16일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를 위한 민관 합동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동다리 하상주차장, 군청사거리 대형주차장, 피반령 일원 등에서 보은군, 보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가 함께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 무단방치 자동차, 무동록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자동차, 영업용 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적발된 불법 자동차 차량 소유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와 임시검사 명령 등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확인 시 과태료부과, 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윤상문 군 교통팀장은“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운전자와 군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