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야외 스포츠로 ‘롱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롱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도심 속을 누비는 롱보더들의 영상이 화제가 되며, 한국에서도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셀럽들이 탄생했다.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젊은 세대의 주목을 끌며 하나의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스케이트보드는 서퍼들이 파도가 약해 서핑을 할 수 없을 때 지상 훈련 목적으로 보드에 바퀴를 달아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 롱보드, 크루저보드 등 3가지로 나뉜다. 스탠더드케이트보드는 주로 기술용, 롱보드는 장거리 주행 및 댄싱용, 크루저보드는 단거리 주행용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롱보드는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나 크루저보드 보다 데크가 더 길고 넓어 균형 잡기가 쉽고 안정성이 높아 초보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언더웨이브는 롱보드 체험 및 강습과 함께 롱보드 구입까지 가능한 카페이다. 전문성 없는 강사한테 배우는 것이 아닌 선수출신의 10년 경력의 대표에게 직접 강습을 받으며 올바른 자세와 기초부터 차근차근 롱보드를 배울 수 있다. 언더웨이브 백창훈 대표는 “대전지역에서
(TGN 땡큐굿뉴스) 코어 근육은 신체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어 근육이란 허리와 골반, 엉덩이를 지지하고 몸의 중심이 되는 근육으로 척추기립근, 둔군(엉덩이 근육) 등이 포함된다. 이 근육들은 안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어야 상·하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신체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코어근육이 발달하면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대인의 경우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탓에 코어 근육이 약해지고 균형이 틀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면 결국 자세가 틀어지기 쉬우며 나이가 들어 전반적인 근육량이 줄면서 허리가 굽어져 허리 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효과적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필라테스와 웨이트 같은 운동을 활용하는 것이다. 몸새김 웨이트&필라테스 대표는 국가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지도경력 9년차의 전문 트레이너이다.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하여 치료와 병행해서 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의사 또는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운동수행방법을 지도, 관리해준다. 또한,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체형교정 운동과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가 청소년 장학금 900만 원을 유성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유성 지역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추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유성구 초‧중‧고등학생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장학금이 유성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과학기술발전과 인재육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의 장학사업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취지에 맞게 유성구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방학중 SW․AI 교육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전했다. 전국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에서 최종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유성구는 총 사업비 약 5억여 원을 지원받아 2023년 1~2월 방학중 ‘유성 디지털 새싹 SW․AI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SW․AI캠프는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집합형 캠프와 초․중․고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캠프, 그리고 벽지학교 및 다문화 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캠프로 구성되며, 대전지역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코딩, ▲AI,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메이커 분야 비행형 로봇 제작, ▲빅데이터 분석, ▲AI 스마트팜, ▲모바일 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향후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11년부터 이어온 유성구의 과학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시대 핵심인재로 성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대전 유일 ’최우수단체로 선정, 장관상 수상과 함께 내년 특별교부세로 재정인센티브 8,0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체납·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노력현황, 납부자 지원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지역별 징수책임제, ▲지방세와 연계한 체납액 징수, ▲고액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이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세외수입의 철저한 관리와 운영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2023년부터는 출산장려금의 지급기준이 변경되는 등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대전 유성구는 그동안 셋째아 이상부터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내년 1월 출생아부터는 출생순서와 관계없이 30만 원 일시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사업으로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부모급여 월 70만 원(기존 영아수당 월 30만 원) 등이 지원되며,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이 월 30만 원 지급된다. 이로써, 유성구에서 아이를 낳는 출산가정은 첫 달 최대 34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출산장려금 지급대상이 확대되어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육아 환경을 개선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총 3조 4,582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2023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① 3高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일시적 경영위기 해소, ② 비대면 경제체제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③ 준비된 창업과 특화된 지원을 통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재기지원 사업, 스마트·온라인화 지원사업, 창업·성장 부문 지원사업(소공인 특화지원 포함) 등 총 21개 사업이 담겨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3高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 신속한 위기 극복 지원]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을 신설(’23. 8,000억원)해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마련의 길을 열어준다. 그 밖에도 청년, 재해 피해, 위기지역 등 취약계층과 스마트화 및 성장을 추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2조원을 공급한다. 또한, 소상공인 폐업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22. 1,1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위탁기업 3,000개사와 수탁기업 12,000개사 등 총 15,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2021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조사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위반이 의심되는 위탁기업 747개사를 적발했다. 적발한 기업에 대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행정지도를 한 결과, 743개사가 자진개선으로 미지급 납품대금 등 103.8억원을 수탁기업에 지급했다. 납품대금 등을 수탁기업에게 자진 지급하지 않은 나머지 위탁기업 4개사(40.9억원)에 대해서는 개선요구(벌점부과 병행) 조치하고, 약정서 발급 의무를 위반한 2개사에 대해서는 개선요구(벌점부과 병행)와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들 총 5개사*에는 벌점에 따른 교육명령도 같이 부과했다. 개선요구 처분 이후 2개사는 6.6억원을 피해 수탁기업에게 지급했다. 반면, 개선요구 조치에 응하지 않은 3개사에 대해서는 회사명과 상생협력법 위반 사실 등을 28일 공표(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등)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하도급법 위반 관련 조치를 요구했다. 이영 장관은 “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최종 실적 집계 결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4,249.8억원, 지류 온누리상품권 판매 5,266.5억원으로 총 9,516.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대규모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당초 온·오프라인을 통한 매출 3천억원과 온누리상품권 판매 5,000억원을 합한 8,000억원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 총 9,516.3억원의 실적으로 목표 대비 1,516.3억원(19%) 초과 달성했다. 윈․윈터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중소·소상공인 상품이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고창 풍천장어 세트’는 우체국쇼핑의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6,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안동한우’도 가치삽시다와 티몬 라이브커머스(21일 방송)를 통해 2,000만원 이상 판매됐다. 또한, 제주 노지 조생감귤과 추풍령 지역 햅쌀도 온라인기획전을 통해 각각 1억 100만원, 1,3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의 경우에는 25일까지 5,2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단장: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2월 28일 무역센터(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화장품, 의류, 식품 등 소비재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은 12월 13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기업들의 수출 애로 소관부처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했다. 안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주요 경제권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비해 무역환경에 비교적 덜 민감한 소비재 수출을 늘려간다면 보다 안정적인 무역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상반기 중 소비재 분야 기업들의 수출 활력 조기 회복을 위해 현지 유통망 협력, 한류 박람회 등 마케팅 활동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비재 기업들은 수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자금부족, ▴해외인증획득 어려움, ▴위조품 유통 등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농식품부, 복지부, 고용부, 관세청 등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제공과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해소가 어려운 과제는 추가 검토를 지속하기로 했다. 안 본부장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넘어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2.28일 제3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➊미래車, ➋바이오∙친환경, ➌지능정보∙소부장 분야의 49개社에 대한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로 승인했다. 특히, 이번 심의부터는 산업부-금감원간 업무협약(‘22.10월)에 따라, 5大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 ㈜신라공업․㈜포스코플랜텍 등 사업재편 승인기업 후보로 13개社를 발굴․추천했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100개社 추천을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사업재편 승인기업수가 100개社를 넘어서며, 기업들의 꾸준한 사업재편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은행권에서는 주로 미래차 분야 기업을 추천했으며(추천 기업의 60%), 매출 평균 2,131억원으로 매출 및 재무안정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중에는 매출 20억 내외의 중소기업도 3개 포함되어 재무건전성 외에도 향후 높은 사업가치가 기대되는 기업에 대한 과감한 추천 사례도 있다. (미래車) 전기차 경량 배터리팩/부품(성우하이텍), 재난·안전용 드론 운용 플랫폼(아이지아이에스) 등 미래車 분야로 총 21개社가 진출한다. ㈜성우하이텍은 철/비철 금속을 가공하여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11월 4주간(11.3~11.30)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겨울철 수요가 많은 온열팩, 전기찜질기, 완구 등 16개 수입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물품 34만 개를 적발했다. 적발된 물품으로는, △완구(약 19만 개)가 가장 많았으며, △온열팩(약 14만 개), △전기찜질기(약 8천 개)가 그 뒤를 이었다. 안전기준 위반 유형은, △관련 법령상의 안전 인증 미획득(약 19만 개), △안전 표시사항 허위기재(약 11만 개), △안전 표시기준 불충족(약 2만 개), △기준치 초과 등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약 1만6천 개)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검사에서 적발된 물품은 일단 국내 수입통관이 보류되며, 향후 수입자가 미비점을 보완하면 통관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상대국으로 반송 또는 폐기된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2016년부터 양 기관 합동으로 전기용품, 생활용품, 어린이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수입 제품의 국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수입통관 단계에서 국내 반입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와 법 준수의식 정착을 위해 올 한해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근로감독관 15명을'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동 사건과 노사분쟁을 적극 해결하고,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근로감독을 통해 법 준수의식 확산에 기여한 근로감독관들이 선정됐다. 첫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노동자에게 절실한 임금체불 등의 피해 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한 근로감독관들이 선정됐다. 둘째, 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근로감독을 통해 현장의 법 준수 정착에 기여한 근로감독관이 선정됐다. 셋째, 노사분규 타결을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근로감독관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대지급금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구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여 성과를 거둔 근로감독관이 선정됐다. 올해도 전국의 2,100여명의 근로감독관은 체불․괴롭힘 등으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의 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노동법
(TGN 땡큐굿뉴스) 지난 5년간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대여 사업자단체간 소속 사업자의 일감 확보를 위한 갈등으로 건설현장에서 분쟁이 증가하였다. 건설기계대여 사업자단체가 경쟁사업자단체 소속 사업자를 현장에서 배제할 것을 건설사에 요구하고 자신의 장비를 사용할 것을 강요하여 공사가 지체되고 사업자단체에 속하지 않은 사업자들의 기회가 상실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관계부처가 참여하는‘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TF’를 구성(2021. 10.)하였고, 공정위는 관련 신고를 접수하여 건설기계 대여시장의 위법행위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피심인이 부산지역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경쟁사업자단체 소속 사업자를 배제할 것을 건설사에 요구하며 레미콘 운송 중단 등의 압력을 행사한 결과, 건설사는 공사지체를 우려하여 경쟁사업자단체 소속 사업자와의 기존 계약을 해지하였다. 피심인은 부산지역에서 레미콘, 유압크레인, 굴착기 등을 소유하여 건설기계 대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심인의 구성원은 자기의 계산 하에 자기의 이름으로 건설사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대료를 받으므로 공정거래법상 사업자이다. 피심
(TGN 땡큐굿뉴스)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은 온라인화‧디지털화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유통 업계의 온라인 대응역량 강화와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및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는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상생발전을 위해 2012년 도입됐으나, 최근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관련 제도의 개선 요구도 지속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4일 1차 규제심판 회의를 열어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에 대해 전문가‧이해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회의 결과, 숙의의 과정을 거쳐 상생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월 7일 ‘대‧중소유통 상생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관계부처 중심으로 대・중소 유통 업계와 적극 소통하면서 논의를 진행해왔다. 오늘 체결된 상생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형마트등의 영업제한시간․의무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이 허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