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9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9년 솔로 가수로 변신한 박지훈은 지금까지 총 다섯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일궜다. 뛰어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장르를 두루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드러냈다. 박지훈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 드라마에서 주연을 꿰차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혔다. 특히 전작인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이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주인공 연시은 역에 발탁돼 기대를 모았다. 박지훈은 상반기 내내 활발히 이어진 촬영에 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현재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이처럼 박지훈은 9월 신보 발매에 이어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둔 '약한영웅'까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낼
(TGN 땡큐굿뉴스)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11일 오후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부인 장경하씨는 지난 5년간 암투병을 해온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재희는 그동안 부인의 투병을 알리지 않고 기적을 바라며 치료에 전념해왔었다. 8월 11일은 김재희의 친형인 천재 뮤지션 김재기의 기일이기도 하다. 슬하에 외동딸을 두었으며 장례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6까지,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다. [뉴스출처 : RNX]
(TGN 땡큐굿뉴스) ‘도장깨기’ 장윤정이 ‘유산슬을 이긴 남자’ 이용주에게 진심 어린 일침을 가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11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연천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노래하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주경야쏭’ 특집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장윤정이 ‘유산슬을 이긴 남자’ 이용주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유산슬을 제치고 1위를 하며 ‘유산슬을 이긴 남자’ 타이틀을 거머쥔 가수 이용주가 지원자로 등장했다. 그는 줄곧 해온 정통 트로트가 아닌 유산슬풍의 세미 트로트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친 데 이어,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열정적인 세미 트로트 무대를 펼쳐 도장패밀리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장
(TGN 땡큐굿뉴스) 그룹 라붐의 소연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두 번째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소연이 가창에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OST ‘STARLIGHT (스타라이트)’가 오는 17일 정오 발매를 확정했다. ‘STARLIGHT’는 밝고 희망찬 느낌의 모던팝 록 장르로 WSG워너비에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이 참여해 곡의 느낌을 더욱 다채롭게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 OST 제작사인 TOON STUDIO(툰 스튜디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연의 ‘STARLIGHT’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일부 공개하였다. 소연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뒤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Kiss Kiss’ 등 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됐으며 가야G로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발매하고 음원 차트 1위를 장기 집권 중이다. 소연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
(TGN 땡큐굿뉴스) 가수 송하예가 WSG워너비 후보곡 정식 음원 발매를 확정했다. 송하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노래’를 발매한다. 송하예의 신곡 ‘이 노래’는 지난 6월 발매한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데뷔곡 후보 청음회에서 첫 번째 후보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곡이다. 방송 당시 ‘노래’라는 곡명으로 공개됐던 이 곡에 유재석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출연진은 “지금 나한테 하는 말 같다.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눈물 젖는다”,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등 벅찬 감동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2개월 만에 정식 음원으로 탄생하게 된 신곡 ‘이 노래’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송하예의 명품 보이스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송하예는 본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송하예가 여자 주인공으
(TGN 땡큐굿뉴스) 장근석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 측은 오는 8월 31일에 발매되는 장근석의 새 싱글 타이틀곡 ‘Beautiful’의 두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어도 ‘모든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장근석이 직접 작사를 맡은 장대한 느낌의 록발라드다. 공개된 두 번째 티저영상 속 장근석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흑백 배경은 아늑함을 더해 영상이 주는 메시지를 돋보이게 했다. 장근석은 시원시원하고 큰 동작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집중시켰다. 그는 음악과 한 몸이 된 듯한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며, ‘모든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온 마음을 다해 표현해 웅장함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서 훤칠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어 2차 티저영상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장근석의 뮤직비디오와 새 앨범이 더욱 궁금증을 일으킨다.
(TGN 땡큐굿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엠카’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격,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엠카’에서 트라이비는 유니크한 악동 무드를 장착한 청량함에 하이틴 감성을 한 스푼 더한 독보적인 콘셉트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하고 힙한 칼군무와 멤버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멋쁨’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을 반하게 할 전망이다. 신곡 ‘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난 매일 새로운 나를 깨워. 상상해왔던 것보다 더 짜릿하게”라는 노랫말처럼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자’는 트라이비만의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KISS’는 공개와 동시에 한 번 들으면 빠질 수밖에 없는 중독성 넘치는 멜
(TGN 땡큐굿뉴스)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이 치열한 파워 게임을 벌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 속 구천시 권력의 중심 최도하(김주헌 분), 현주희(옥자연 분), 공지훈(양경원 분)이 ‘빅마우스(Big Mouse)’를 둘러싸고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NR 포럼은 박창호(이종석 분), 고미호(임윤아 분) 가족의 불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세 사람의 신경전이 그들의 싸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난 행적을 짚어봤다. 먼저 구천 시장 최도하는 승률 10%의 변호사 박창호를 으슥한 낚시터로 불러내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변호를 의뢰했다. 자신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돈과 명예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최도하의 말은 생활고로 힘들어하던 박창호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일 것이라는 최도하의 예상과 달리 박창호는 지시를 무시한 채 사건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공지훈을 직접 만나는 패기를 부렸다. 건드려서는 안 될 인물을 건드린 죄로 박창호는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TGN 땡큐굿뉴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토크 마술사로 활약했다. 김이나는 10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이나는 등장 때부터 높은 텐션으로 밀어붙이는 강호동에게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적응했다. 이어 "오히려 좋다. 신선하다. 어떤 액자에 넣어도 거기서 삐져나오는 게 강호동이다. 강호동이 오면서 OTT의 사이즈도 커지는 게 아닐까"라고 진행 스타일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작사가 역사상 가장 나대는 작사가 김이나"라는 남다른 소개 멘트로 강호동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되자 김이나의 풍성한 이야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거침없는 팩트 폭력을 이어갔고, 그간 강호동의 열정을 부담스러워하던 게스트들과 달리 역으로 강호동을 당황케 하는 '언어 마술사' 다운 내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네이버 지식iN 토크에서도 김이나의 솔직한 답변이 빛났다. '연예인 덕질하려고 작사가 하는 거냐'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지?"라며 윤상, 샤이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TGN 땡큐굿뉴스)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서 막장 스토리의 원조 격인, 불륜과 치정이 뒤얽힌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부부관계에 대한 특강을 펼친다. tvN STORY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특강쇼.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은 첫 방송부터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주는 명품 특강을 선보이며 원조의 성공적 귀환을 알린 바 있다. 오늘(11일)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이자 대한민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서양 고전학자 김헌이 ‘신(神) 부부의 세계’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특강을 선보인다. 또한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배우 송재림, 윤소희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강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밀 전망이다. 이날 김교수는 소위 ‘난봉꾼’이자 ‘호색한’으로 알려진 제우스의 가계도를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얽히고 설킨 부부관계를 조명한다. 특히 김교수는 “제우스를 남성의 성적 욕망의 상징으로 보기도 한다”며 “이름이 알려진 제우스의 연애상대만 해도 약 60여명에 이른다고 추정,
(TGN 땡큐굿뉴스) 올레tv와 seezn에서 공개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얼 드라마 ‘신병’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 연출 민진기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이 2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병’은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8월 1주 차(7/30~8/5)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2위 ‘범죄도시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7월 4주 차에 이은 2주 연속 3위의 기록으로 ‘신병’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로,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동명 원작을 드라마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6~10화로 구성된 PART. 2를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한 ‘신병’은 PART. 1보다 더 풍성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또 완벽한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TGN 땡큐굿뉴스) 이유리가 회를 거듭하면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서 선 넘는 남편 때문에 마녀로 각성한 공마리 역으로 활약 중인 이유리가 복수전이 살벌해질수록 과감하게 외적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극 초반 공마리(이유리 분)는 큰 변화를 겪기 전인만큼 기본적인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남편 이낙구(정상훈 분)의 막무가내 이혼 요구,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내연녀와의 갈등 등 이혼을 부추기는 주변의 무차별적 공격은 그녀의 분노 게이지를 점점 더 상승시켰다. 남편에게 바친 청춘이 아까워서라도 호락호락하게 이혼할 생각이 없던 공마리는 공격에 맞서 복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복수전이 치밀하고 살벌해질수록 공마리의 비주얼 역시 강렬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컨대 3회 방송에서 공마리는 내연녀 임고은(한소은 분)에게 이낙구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 증거를 받아내고자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 기선 제압을 위해 블랙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까지 마친 공마리의 모습은 결전을
(TGN 땡큐굿뉴스) KBS ‘홍김동전’의 ‘여름방학 절친특집’에 아이린, MC그리, 경리, 이기광, 산다라박이 출연해 동전던지기를 통한 운명 바꾸기에 도전한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4회는 ‘여름방학 절친특집’으로 홍진경의 절친 MC그리, 김숙의 절친 경리, 조세호의 절친 아이린, 주우재의 절친 이기광, 우영의 절친 산다라박이 함께해 절친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 홍진경의 절친으로 MC그리가 등장하자 김숙이 “절친 맞아? 절친 아들 아니야?”라며 아빠 김구라와 절친이 더 맞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자 조세호까지 동조하며 절친 촌수 헤아려보기에 돌입했다는 후문. 이어 김숙은 내 절친은 나의 직속 후배다라며 “닮은꼴”이라고 주장해 김신영 아니냐고 추측이 나왔으나 경리가 등장하자 김숙 닮은꼴은 무리수 개그였다는 자체판단이 내려졌다.
(TGN 땡큐굿뉴스) SBS ‘연애는 직진’ 유빈과 김지훈, 이기훈의 달콤살벌한 2 대 1 데이트가 공개된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FC 싱글즈의 설레는 데이트 현장과 첫 클럽 활동인 4 대 4 혼성 풋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첫날 ‘직진 타임’ 후 인기 여성 회원으로 등극한 유빈과 김지훈, 이기훈의 2 대 1 데이트가 진행된다. 두 남성은 데이트 초반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유빈을 향해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유빈도 데이트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이를 본 MC들은 “무기만 안 들었을 뿐 분위기가 살벌하다”며 남성들의 묘한 신경전을 지켜봤고, 과연 어떤 남성이 유빈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인지 삼각관계에 궁금증을 표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최여진에게 깜짝 데이트를 신청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깜짝 데이트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여진은 “(깜짝 데이트가) 축구 결승전 보다 떨렸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고, 오스틴 강 역시 그만의 방식으로 진심을 표현하며 ‘연애는 직진’ 내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두 남녀의 밀당 없는 직진
(TGN 땡큐굿뉴스)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참여한 '사랑이란 건'은 지난 1993년 데뷔한 그룹 색종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발매 당시 가요 톱10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곡인 만큼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을 통해 한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효정, 유빈, 아린으로 구성된 걸그룹 오마이걸의 첫 번째 유닛 그룹이다.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후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톡톡 튀는 콘셉트와 예측 불가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K-POP 팬들의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