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오전 6 시 14 분에 공수처 수사팀 과천청사 출발하여 체포영장 집행 시도 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 도착 관저 진입 후 체포영장 집행 개시 공지하고 경호처 및 군부대와 대치 지속 됐다. 8시30분부터 자진출도 하기로 협상하였으니 체포 강행됐다. 윤석열 체포 직후 "법이 무너져" 녹화영상 공개 됐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15일 주식회사 밀팡(대표 나득균)으로부터 밀키트 2,000개(2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나득균 대표, 김승수(배우) 부대표가 함께했다. 기탁된 밀키트는 무료급식 서비스를 지원받는 관내 재가 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중거장막성전 ( 총회장 이만희 · 이하 신천지예수교회 ) 이 오는 15 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 41 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예배는 전국 지파장, 담임, 24 중진, 자문 · 장년 · 부녀 · 청년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참석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한 해의 사 역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예배는 특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와 전도 성과 시상식으로 이어질 예 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말씀교육과 선교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요한계시록 강연을 통해 성경 교육의 중심 교회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주목받았다. 이에 ' 누가 뭐라 해도 요한계시록만큼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워야 한다'는 인식이 공감대를 얻는 등, 그 평가도 고무적이다. 2024 년 한 해를 5 개의 주제로 정리해 봤다. '계시록의 실상' 거듭 강조한 말씀대성회에 이 총회장이 지난해에 전국을 돌며 직접 강연을 펼친 것은 60 여 차례에 이른다. 올해 첫 행사를 1 원 17 일 신청지 울산교회에서 ' 신천지 말씀 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액이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대전 최초의 최고액 기부 사례이다. 주인공은 대전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으로 이 병원장은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병원장은 기탁식에서“고향 대전이 활기차게 변화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대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개척자의 도시 대전의 보건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고 있는 이도훈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지난해는 주요 지표에서 대전이 일류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지역경제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최고액 기부자 1호 탄생 외에도, 지난해 대전고향사랑기부금 집계 결과 총모금액 6억 8천5백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월 9일부터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6,000억 원을 본격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경영여건 악화로 금융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규모를 지난해 4천억 원에서 올해 6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하였으며, 향후 2년간 2.7%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소비위축으로 피해가 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5대 업종 소상공인과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경영위기극복 특례보증'(이하 ‘특례보증’) 3,000억 원을 신설했다. 특례보증은 市 75억 원, 6개 은행 125억 원(하나 50, 국민 25, 카카오 20, 신한 10, 우리 10, 농협 10)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한 자금으로, 매출액이 적거나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도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보증드림 어플 또는 ▲은행 어플(국민, 신한, 우리, 카카오뱅크, 하나)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원칙이나, 디지털 이용 약자에 한하여 은행 영업점을 통한 대면 신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3일 가양1동을 시작으로 구민과의 소통 행사인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를 진행한다. ‘새해맞이 온 동네 톡톡투어’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24일 신인동까지 10일간 16개 모든 동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개최되며, 그동안 달라진 동구의 모습과 앞으로의 비전, 핵심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사전 설문 조사된 주민 건의사항 및 질의사항에 대해 구청장과 동장이 주민과 함께 대화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돼,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온 동네 톡톡투어’는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동구의 변화와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25년 새해는 구민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역동적인 구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는 13일 가양1동·효동, 14일 가양2동, 15일 용전동, 16일 성남동·중앙동, 17일 판암1동, 20일 삼성동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목기장(木器匠)’ 보유자 김인규(金仁珪) 선생이 1월 11일 별세했다.(1937년생, 향년 88세). 목기장은 나무를 재료로 하여 제기(祭器), 찬합 식기 등 다양한 그릇을 만드는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말한다. 김인규 보유자는 예로부터 목기로 유명한 전북 남원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목기 장인이었던 아버지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입문한 이후에 목공학교에서 체계적인 기술도 연마했다. 1970년대 초에 대전에 뿌리를 내리고 공방을 개설했으며 이후에도 전통적인 제작 방식과 순수 국내산 재료의 사용을 고수하며 목기 장인의 길을 걸어왔다. 상업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장인으로서 외길을 걸어온 김인규 보유자는 공예 대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과 더불어 대한민국 전통목기제작 기능전승자(2002년)로 인정받기도 하였으며, 2017년에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목기장 보유자가 되었다. 빈소는 대전보훈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월 13일(06시30분), 장지는 남원시 운봉면 선영이다. 슬하에 용오, 민경 2남과 연숙, 은숙 2녀를 두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세종교회(담임 전정구·이하 신천지 세종교회)가 12일,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요한복음과 계시록을 중심으로 성경 속 소경의 의미를 풀어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제공했다. 이번 대성회의 강사로 나선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강의를 통해 요한복음 9장에 등장하는 소경의 이야기를 성경 전반에 걸쳐 해석하며 영적 의미를 강조했다. 요한복음 9장 1~3절을 인용하며 “제자들이 예수님께 누구의 죄로 인해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났는지를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이는 육적인 소경이 아닌 영적 소경에 대한 교훈임을 설명했다. 또한 요한복음 9장 39~41절을 통해 “예수님의 심판은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는 소경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이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유대인들처럼 영적으로 눈이 가려진 자들에게 깨달음을 주려는 의미임을 강조했다. 장 지파장은 여기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이장우 시장은 "대전광역시를 방문해주신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방문을 환영했다. 1975년 대한민국 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태국은 공식적인 교류의 증가를 넘어 국민들이 사랑하는 동남아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와 우호 협력 자매 결연도시가 없지만 적극적으로 교류하길 희망하며 올 해 8월에 있을 0시축제 에도 문화예술 교류도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태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원하며 대전에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글로벌 우주·항공·국방기업인 델타항공과 록히드마틴 관계자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장 부시장은 먼저, 델타항공 본사를 방문해 항공기 유지·보수·운영(MRO)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델타항공은 1,000여 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며, 대한항공 등 20여 개의 회원사를 거느린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의 주축 항공사로 자리 잡은 기업이다. 이 자리에서 장 부시장은 대전의 MRO 기술력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대전 기업과 델타항공 간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술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대전이 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안했다. 이어 록히드마틴를 찾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록히드마틴은 첨단 기술 기반의 우주·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력 논의는 록히드마틴과 대전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7일 베스트 주식회사로부터 온기나눔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상미 베스트(주) 대표이사, 박희옥 베스트(주) 사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1천만 원은 보훈가족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키트(떡국떡, 즉석국,과일 등)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TGN 땡큐굿뉴스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중한 기회로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도 평안하고 풍요로운 날들이 이어지시기를 바라며, 귀하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TGN 땡큐굿뉴스 대표 김정은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7일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소방 지원 업무 전문화, 지역 안전지킴이 위상 제고 방안, 의용소방대 교육 운영 체계화 등 5개 주요 추진 과제를 논의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으로, 화재로 피해를 본 가구가 발생하면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의용소방대가 시설 내・외부 청소에서 폐기물 처리까지 의신속히 복구 활동을 펼치고, 모든 대원이 비상소화장치와 소방용수시설 사용법을 숙달해 화재 발생 초기에 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지난해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대전 0시 축제가 올해도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도 강조했다. 유해용 대전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우리의 봉사를 통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누구보다 앞장서는 대전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20년 이상 장기근속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
CES 2025 대전통합관 개관, 혁신기술 세계에 뽐내 ㅡ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CES 2025 대전 통합관 방문, 미국페어팩스카운티 Victoor Hoskins 경제개발청장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 ㅡ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 에서 대전통합관 개관식 진행, 개관식 참여 기업들과 함께 촬영 ㅡ CES 2025 대전통합관을 방문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부시장과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Victoor Hoskins 경제개발청장이 대전통합관 기업의 소개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