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 동구는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44명을 모집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 누구나 생활공간 근처에서 편하게 디지털 역량교육을 받고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쉽게 도움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동구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교육과정명을 검색해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는 총 5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별 모집인원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10명) ▲키오스크 및 스마트한 생활하기(10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10명) ▲디지털 콘텐츠 만들기(10명) ▲사진 및 영상편집(4명) 등이다.
교육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동구청과 판암도서관 미디어 창작소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평생학습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에 대해 알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SOC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교육 실시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