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세종=김정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8일 “앞으로 13일간 모든 일정을 민생현장에 집중하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번 선거를 정책·인물선거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다.
19일 첫 일정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정했다. 새벽 일터에서 땀 흘리는 상인들과 아침을 함께 열며 ‘대전을 새롭게 깨우겠다’는 각오다.
또 오전 11시에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8차 도시분야 공약발표, 오후 2시에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대전시립산성종합복지관에서 간담회를 갖는 등 정책선거를 병행한다.
이어 3시 30분에는 대전지역 전체 후보들이 참여하는 유성장 대규모 합동유세를 통해 ‘지방선거 필승’ 각오를 다지며 선거 초반 기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후 일정은 밤늦게까지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세몰이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장우 후보는 “지난 대선 시민들께서는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으로 대전 전 지역 윤석열 대통령 후보 승리라는 감동적 선택을 해주셨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시정교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