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이현주) 서양화가 박정민작가의 '희망이야기'가 5월 18일 탄방동 갤러리 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정민 작가는 "코로나19로 3년을 미루던 전시를 갤러리 탄의 윤광빈관장님의 초대로 용기내어 준비하게되었다"고 말하며 "어렵고 힘든시기를 '희망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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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작가는 "전시회에 많이 와 주셔서 희망과 꿈과 행복의 시간이 되주셨으면 좋겠고, 준비기간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민 작가는 미전갤러리 대표이며, 한.중교류회 양화분과 이사,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진흥회 양화분과 이사 등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미술공모전에서 특선 및 입선 36회, 단체전 및 교류전 147회, 부스개인전 7회, 개인전 9회 등 수상과 전시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