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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웅 중구지역 인권센터 대표 불공정 경선 관련 진정서 제출

 

[TGN 대전]4월12일 오후 2시 시민인권연맹 중구지역인권센터(이하 중구인권센터) 송인웅 대표는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예비 후보에 대한 공천심사 면접이 이뤼지고 있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에 “대전 중구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임의로 후보자들을 지명하는 등 경선원칙을 회피하고 후보자를 내리꽂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불공정한 행태’에 대해 진성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송대표는 공심의에서 공정한 경선을 강조하는 가운데, “당협위원장이 임의로 후보자들을 지명하는지, 등에 대한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대전 중구 이은권 당협위원장 사무실이 있는 유천동 337-1 2층에서, 이위원장이 내리꽂았다는 말이 도는 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하였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선을 치러야 하는 사정이 있어 조심스럽다”고 하였다. 경선이 원칙이란 사실을 인정 못하고, 경선이 없어야 하는데 사정이 생긴 것처럼 자신이 내리 꽂은 사실을 인정 한듯한 의혹을 일으키는 발언을 하였다는 것.

 

지난 2월4일자 시티저널 기사에 따르면, 이은권, 김광신 전 부구청장에 대한 용비어천가 왜? 제하의 기사에도`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김광신을 중구청장후보로 내세웠다”는 기사가 나온다.

 

진정인은 뉴스타운 대기자였던 5~6년전부터 NGO 단체인 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 중구지역인권센터를 운영해 왔다. 진정인은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한 황운하 전)대전지방경찰청장을 총선출마 무자격자로 고발한 사실이 있다.

 

송대표는 “김광신 후보가 자치단체장에 뜻이 있다면 공직을 퇴직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상임 이사를 그만 둔 당시인 2018년도에 출마했어야 했다”며, “그후 사익을 위해 지역 건설사인 금성백조 고문으로 근무하다가 2021년 12월 사직하고, 중구청장에 출마한다는 것은 기회주의자로서의 처신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대표는 ‌“중구민과 국민의 힘 책임 당원들의 알 기회를 위해 공심의 면접 일정이 진행되는 과정에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오롯이 검증은 공심의 몫이며, 판단은 중구민과 책임 당원의 몫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시민인권연맹 중구지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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