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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출마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 대전시·구 공무직노조와 간담회를 가져

 

 

[TGN 대전]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2일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구 공무직노동조합을 찾아 김이규 의장을 비롯한 각지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먼저 참신한 정책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정 예비후보의 4대 핵심 사업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부장은 “노잼 도시의 오명을 벗겠다고 한 내용을 들었다”고 질문하자 정 예비후보는 “4대 핵심 사업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재미와 놀이가 돈이 되고 비즈니스가 되는 시대에 발맞춰 대전의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다른 지부 위원장은 “공무원과의 업무상 괴리감이 있다”고 호소하자 정 예비후보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사고를 해야만 문제가 보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지가 생긴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공무직은 공무원에 비해 위험 수당이나 근무 조건 등 전반적으로 열악하다”며 “공무직의 처우 개선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건의에 정 예비후보는 “시장이 되면 문제해결형 소통을 통해 공무직이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거나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또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현안 해결을 위한 개선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민선 4,5기 대덕구청장과 제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폭넓은 행보로 많은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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