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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장 출마

국민의힘 이은창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새로움은 새로운 사람에게서 시작되고, 변화는 그 새로움에서 시작됩니다.
39세 청년 구청장으로 변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TGN 대전]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헀다.

 

이번 출마선언에서  이은창 예비후보는 유성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대에 뒤쳐서 변화하지 못하고 활력이 사라져 정체되어 있는 유성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직접 나서 유성을 바꿔보고자 구청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유성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도시로,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도시 중 하나였는데, 자연발전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 평범한 도시로 전락하여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 후보는 ‘정체된 유성’의 배경을 리더십에서 찾고 ‘보이기’나 ‘기대기’에 매몰된 리더십, 누구의 비서실장, 누구의 측근으로 얼룩진 리더십을 꼽으며, 유성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젊은 사람, 유성에 돈이 돌게 만들 수 있는 경제전문가로  유성의 리더십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을 “젊은 경제구청장”으로 정했으며,  27살 나이에 유성구 의원에 당선되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경험한 바 있어 누구보다 유성과 구정행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8년간 정계를 떠나, 여러 분야의 회사를 창업하고 경영가로서의 삶을 살아 정치인으로서는 배울 수 없는 부분까지도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내공을 키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35만 인구 유성의 행정부 수장으로서 새로운 유성을 만들어 나갈 준비를 하고 왔으며, 생계형 구청장이 아닌 봉사하는 구청장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구청장 세비는 전부 반납하여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에 보태도록 하고, 소통하는 구청장으로 유성구민을 만나는 모든 공간에서 대화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유성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지체 없이 젊은 경제구청장 이은창을 선택해달라며,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창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으로 ▲대동 금탄지구 100만평 규모 첨단산업단지 건설▲학하지구 AI-IT 벤처산업단지 조성▲궁동 청년창업 팩토리 조성▲유성복합터미널 해결 및 이와 연계한 첨단 신도시 건설▲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

▲논산, 계룡 연계 국방과학클러스터 조성▲유스호스텔 문화의 전당으로 재창조▲계룡스파텔 부지 유성포레스트 조성▲유니버셜스튜디오 유치▲영어도서관 및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도시철도 3호선 전민 관평 구즉 지선 확충등이 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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