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1일 서구 정림동 경로당에서 있었던 노인 임원회 간담회와 도마동 서구노인회 회장단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질의응답을 갖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하천 옆 산책로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날벌레, 악취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점차 떨어지고 방관하는게 아쉽다”고 하자 정 예비후보는 “정림동 옆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도마동 옆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있다”고 운을 떼며 “핵심 사업 중 대전의 3대 하천을 특색있는 명소로 만들고 하천 변 제방과 고수부지 공간을 4계절 플라워랜드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자체가 획기적으로 변하게 되고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놀거리와 쉴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장님들께서는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시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고 정 예비후보는 “대덕구청장 시절부터 진정성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겨왔다”며 “시장이 되서도 어르신들과 자주 소통하며 진실로 섬기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노인회장님들께서 “시장으로 적극 밀어주자”고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민선 4,5기 대덕구청장과 제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폭넓은 행보로 많은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