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중구청장 출마

국민의힘 김연수 대전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 공정과 상식에 부합되는 후보가 선출되도록 지지해 달라”호소 -

 

[TGN 대전]“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 달라! 사람도 정치세력도 바꾸어야 한다. 기득권세력은 물러나라1”는 게 국민의 뜻! “김영관” 김연수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의 일침!

 

2022.4.3.(일)오후2시부터 6시까지 김연수 국민의 힘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이장우 19. 20대 국회의원, 장동혁 전 부장판사,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참석했고,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와 김경석 서구청장 후보, 박두용 중구청장후보가 참석했다, 

 

또 대전 중구의 상징이자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려진 김홍만 제13대 국회의원도 4시경 축하인사 차 들렸다. 그 외 많은 내외귀빈과 300여명이상의 주민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다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특징이 있다면 “중구의회의원의 구청장 출마 첫 시도”로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이유에서인지 “중구의회 전, 현직의원들이 대거 출동”했다는 것과 “이은권 당협위원장과 현역 ‘국민의 힘’중구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 이은권 당협위원장과 김연수후보와의 갈등이 표출된 것.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선대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뒤 이어 내외귀빈에 대한 소개가 있고, 김연수 후보는 “인생을 살면서 세 번의 큰 결단을 했다”면서 대전상고를 휴학하고 정비사가 된 일, 리비아에 돈 벌러 간일, 중구청장을 출마한 일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줬다. 그리고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되는 후보인 제가 선출되도록 지지해 달라”며 “주민과 함께 하는 준비된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되도록 불을 질러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영관 김연수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 힘은 36살의 당 대표를 선출했고 정치한지 6개월 된 윤석열 대통령후보도 당선시켜 집권에 성공했다”며 “이는 사람도 정치도 ‘바꾸라’는 것으로 중구청장의 선택은 구민이 하는 것인데 구청장 두 번 국회의원 한번 낙선한 사람이 당협위원장으로 남아 인사를 휘두르고 있다.”고 에둘러 이은권 당협위원장을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 달라! 사람도 정치체력도 바꾸어야 한다. ‘기득권세력은 물러나라!’는 게 국민의 뜻이다”면서 “오는 6월1일 김연수 후보가 중구청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인사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김연수 대전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피니언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