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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SNS·유튜브’ 민심 선점

- 코로나19 상황 비대면 선거운동 강화…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상 인기 -

 

 [TGN 대전]본격적으로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와 유튜브 페이지가 주목받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기간 대전 선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 알리기와 지지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SNS를 통한 인물과 공약 홍보, 정권교체 당위성 설득이 주효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러한 SNS 선거방식을 지방선거로 연결,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4~5건씩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사진과 글, 영상에 담긴 후보의 일상과 진솔한 생각, 정책들이 대중의 마음에 와닿으면서 팔로워와 구독자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예비후보 등록 소감, 아버지가 장사를 하시던 중앙시장 방문, 청년 사장과의 만남 등의 게시물에 ‘좋아요’ 표시가 200~300건씩 달리고 있다. 

 

또 유튜브는 구독자가 3000명에 달하고, 업로드 동영상들은 조회수가 기본 1000회를 넘어서며 급속도로 인기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가 하루 1만 20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과거처럼 대규모 행사 위주의 선거운동을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비대면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SNS와 유튜브가 일상화되면서 이제는 선거운동 방식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트렌드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온라인상의 만남일수록 더 솔직하고 차별화된 내용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예비후보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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