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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감성 더해진 문화공간에서 학교 급식이 멋진 요리 같아요!

- 대전서부교육, 4교에 46억원 투입해 문화와 감성 더한 급식실 조성 -

 

[TGN 대전]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초중 4교에 총 46억 원을 투입해 문화가 더해진 감성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학교 급식실은 급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틀에 박힌 삭막한 이미지의 공간에서 급하게 식사를 마치고 교실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삭막한 학교급식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와 감성을 더한 급식공간으로의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급식공간에 전문가 색채디자인을 적용하고, 빛의 색상과 밝기를 활용한 LED조명의 디자인화를 통해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는 감성적 분위기 연출, 그리고 예술작품 등을 설치하여 문화와 감성을 더한 급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지난 겨울 대전느리울중에 첫선을 보인 후 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노후 급식시설과 장비 교체에 치중된 기존의 학교급식 개선 공사 패러다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용석 시설지원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학생이 즐겁게 식사하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급식실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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