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6월 한 달을 청렴의 달로 정하였으며, 건강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을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를 통하여 논의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는 서부 관내 중학교(50교)를 대상으로 7지구로 나누어 인근 학교 간의 교육정보 공유, 교육활동 우수사례 일반화 및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를 하는 지역공동체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지구별 담당장학사는 학교방문 시 청렴 홍보 볼펜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규정과 절차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방침에 대하여 안내를 하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청렴 볼펜을 가지고 청렴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하여 노력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서부 관내 모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확고한 청렴 의지와 갑질 근절 의지를 갖추도록 자체 교육 및 홍보 활동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대전서부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