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서진부 시의회 의장, 이상열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 힘찬 체육관’은 국비 9억원, 시비 36억원으로 총 4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887.75㎡로 건축면적 1,421.25㎡이고, 높이 18.05m의 규모로 2018년 9월 착공해 올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더 힘찬 체육관은 다목적 체육관으로 배드민턴, 탁구, 배구, 농구 등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특정 스포츠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각종 스포츠 동호인뿐만 아니라 양산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소로 계획됐다.
김일권 시장은 “우리시는 체육 인프라 수요에 맞게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보다나은 체육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