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애향심으로 맡은 분야에서 헌신 봉사하며 타의 모범이 된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군정발전 유공자 김성태 외 17명, 모범어업인 유공자 한대경 외 1명, 민원대행 모범업체 오건축 외 2개 업체, 모범 통·리반장 황교익 외 2명, 협의체 우수사업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 2개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3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퇴직하는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정부모범공무원 손지숙 외 1명, 강화군 종합감사 유공 분야에 조영진 외 6명, 4분기 모범공무원 배은경 외 2명, 4분기 친절봉사우수공무원 박은선 외 1명, 민원처리기간 단축 최우수 공무원 오린지 외 10명,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우수기관에 치매안심센터, 모범읍면평가 및 우수 주민자치센터 최우수 강화읍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강화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