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면은 한파 및 폭설에 대응하기 위하여 김두기 면장을 중심으로 상황반, 시설대책반, 복지대책반으로 구성하였으며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폭설대비 도로 제설차량을 임차·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파쉼터 9개소를 점검하고 한파장비를(방한 귀마개, 장갑) 배부하고 효율적 제설을 위하여 마을별로 보유하고 있는 제설기를 5대를 보수하였으며, 취약 마을에는 제설기 4대를 보급하였다.
한편 대화면은 지난 11월 20일부터 ‘희망 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기부액은 당초 목표액 15,935천 원 보다 137% 많은 21,908천 원을 달성하였다.
아직 한 달 여남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부건수는 지난 해 동기간에 비해 7건 증가한 총 35건으로 기부액수 또한 작년 대비 5,223천원 증가하였으며 쌀과 라면 등 현물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김두기 대화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희망2020 나눔 캠페인의 목표액 초과 달성은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면민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또한“대화면과 마을주민들이 하나 되어 한파 및 폭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겨울철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