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상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준)은 12월 30일(월)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1958년 6월 26일 상주시 서성동에서 축산인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이후 조합원의 이익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준 조합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