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아파트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입주민 정신건강 교육, 정신건강지원사업 인적자원 교류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이석진 센터장은 “앞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고위험군 발굴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입주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하여 주택관리공단 울산달동3관리소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상담 및 사례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관련 문의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052-227-1116)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전문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