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물품을 지원한 병산1리 환경지킴이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불법투기, 불법소각 등을 사전에 근절하여 맑고 깨끗한 양평 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추운 연말,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그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부된 라면 12박스는 강상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