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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훈훈한 양사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 릴레이

단체?개인들 십시일반 이웃사랑 실천

(땡큐굿뉴스대전) 강화군 양사면은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단체들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최은만 이장 형제 200만 원, 13일 천주교하점성당 1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양사면노인회 30만 원, 이장단 50만원, 체육회 30만 원, 생활개선회 20만 원, 난타동아리 20만 원, 문화동아리 오아시스 20만 원이 줄줄이 이어졌다.


기탁된 성금은 양사면 복지기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구정임 면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불어 행복한 양사면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을 알뜰히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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