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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화 '슈퍼 베어', 1월16일 개봉 확정

개성파 배우 김기두의 목소리 연기 화제

(땡큐굿뉴스대전) 색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짜릿한 모험을 선사할 영화 '슈퍼 베어'가 1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김기두가 데뷔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슈퍼 베어'가 오는 1월 16일 개봉을 전격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 베어'는 아빠곰 ‘맥스’가 어느 날 갑자기 잡혀간 아기곰 ‘레미’를 구하기 위해 특수 요원과 함께 초특급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히어로 어드벤처 액션 애니메이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시선을 잡아 끈다. 먼저, 무언가에 놀란듯한 판다곰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특수 요원 차림을 한 아빠곰 ‘맥스’와 강아지 ‘레오’, 그리고 아기곰 ‘레미’의 모습은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그들이 펼칠 구출 대작전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 '똥강아지들'을 통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 바보’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 배우 김기두가 아빠곰 ‘맥스’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더빙에 도전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재현할 예정. 다가오는 겨울방학, ‘색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란한 숲속 생활부터 ‘애니멀 컴퍼니’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예고편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펼칠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극에 달하게 만든다.


아기곰 ‘레미’의 큰 눈망울과 듬직한 아빠곰 ‘맥스’, 그리고 구출 작전에 힘을 더하는 특수 요원 강아지 ‘레오’의 모습은 따뜻한 우정과 가족애가 담긴 그들의 모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호랑이와 얼룩말, 곰 등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등장은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슈퍼 베어'에서 맡는 역마다 100%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개성파 배우 김기두가 아빠곰 ‘맥스’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첫 도전해 화제를 모은다.


김기두는 드라마 '또 오해영',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등을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 '아내를 죽였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똥강아지들'에 딸 소은이와 함께 출연, 딸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 그가 연기할 아빠곰 ‘맥스’ 역할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실제로 김기두의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목소리 연기에 더빙 현장이 감탄으로 물들었다는 후문.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그의 연기가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동시에 ‘딸 바보’ 김기두가 선택한 애니메이션 '슈퍼 베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겨울, 색~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슈퍼 베어'는 2020년 1월 1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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