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1년 동안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새마을협의회가 화단가꾸기, 제초작업 등으로 활동하며 모아온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는 선정된 저소득층 5가구에 겨울철 난방유를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구문경 청운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일해 온 성과가 진정한 운동과 봉사이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퇴임지도자님들도 그 뜻을 함께 하시어, 한 가족으로 모든 분들께 새해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청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정종섭, 정하옥)은 회원님들의 봉사로 저소득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앞장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