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연제로교회(담임목사 김이성)는 지난 23일 복지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선물 꾸러미 45박스를 기탁했다.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생활에 꼭 필요한 백미 10kg, 계란, 화장지, 라면, 주방세제, 고추장, 참치캔, 햄, 물티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물품 지원에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주민은 “생활고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필요한 생필품들이 한가득 들어 있어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연제로교회는 2015년 12월 김장김치 40박스와 백미 40포, 2016년 11월 백미 60포, 2017년 선물꾸러미 50박스, 2018년 선물꾸러미 40박스 등의 후원으로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극체육관(관장 이재규)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개최해 아이들이 직접 모은 라면 880여 개를 기탁했다.
팀제이티 복싱센터(관장 김주태)는 지난 24일 백미 10kg 14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연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