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으로 소원했던 이웃 간의 공동체 복원과 지역공동체 활력을 되찾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민과 관이 함께 계획·생산·전달하는 小지역 단위 혁신사업이다.
서구는 원고개 생활권(비산1, 6동, 평리1, 3동)을 대상으로‘더불어 함께 행복한 공동체’,‘주민 동행 복지플랫폼’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주민 스스로가 마을복지 주체라는 인식전환,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으로 마을복지공동체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포용적 사회보장 정보전달체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지닌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차세대 사회보장시스템 구축 추진단에 파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스템 개편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부서간의 협업을 통한 공공서비스 연계협력체계를 튼튼히 하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과 함께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원고개 생활권 외 지역에도 동 특성에 맞는 복지모델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