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19세 ~ 39세의 IT, 디자인, 문화서비스, 마케팅홍보, 웹디자인, 번역, 지식콘텐츠, 전문컨설팅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다.
부산진구는 신청자 중 6명을 선발해 임차료의 70%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jyle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희망의 상징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청년들의 혁신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지난 6월 청년지원사업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청년창업가 13인을 지원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