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은 산청읍과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의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층 5세대를 선정, 세대당 1t씩 모두 5t의 땔감을 전달했다.
강대성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업인의 모범이 되도록 산불조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